내 마음의 갈피여... 김관수 <MARQUEE scrollAmount=1 scrollDelay=100 direction=up loop=ture width="100%" height=216>내 마음의 갈피여...멍하니 천장을 응시한다주위 사면이 고요하다망막의 숨은동자 한켠에는지나간 날들의 회한이 겹쳐마치 영상처럼 마구 스쳐 지나간다그영상 속의 한컽이무심코 정지되어 내 망막속에클로즈 업 된다담담히삶의 한자취를 보듬고 기억하던나 만의 조그만 역사!일기장을 불사르던 기억이 떠오른다왜 그랬을까?아~ 이제 생각난다그기록은 몸부림의 흔적이 었을게다일상을 탈출하여 보다나은 내일에의염원의 장 이었을게다그러나 하루하루를 맞이하면서달라지지 않는 평상에의 반란으로나는 그 흔적을 불살랐을게다망막이 톡톡 튀는 느낌이다이제 다시 펜을 들어 어떤염원을 담아흔적을 남길것인가?불살라 날려버린 일기장에 대한아쉬움이 묻어나면서새로운 각오에 대한 회의가 다시 교차되는정돈안된 내 마음의 갈피여.....동통과 함께 머리를 무겁게 짓누른다
내마음의 갈피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