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맞소이다.

까막토끼200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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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씀이 아프시오?

 

지금 속 차리지 않으면 가슴이 썩어문드러지게 아플 거요.

 

나도 일부 그런 조짐을 무시했다가 결국 내손으로 못할 짓 한사람이지만  

밑에밑에 시집친정결혼생활 한번 가보시오.

언젠간 배우자가 될 것 아닙니까.

 

속상해서 하소연했더니 되려 때리냐고 하시겠지만, 님이 철없던 시절의 내모습만 같아 차마 그냥 못 가겠구료.

 

부디 부디 속차리시오.

사람을 불행하게 하는 건 다름아닌 미련이라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