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로 우린 끝인가..

이젠 어쩔수 없네..2004.10.19
조회1,091

여러분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ㅋ

저는 어제부로 1년 6개월된 남친이랑 헤어졌습니다..어제부로 우린 끝인가..

이 슬픔을 누가 알까요..

사건의 발단은.. 이렇습니다..ㅡ.ㅡ^

몇일전에 남친이 있는 곳으로 내려갔습니다..

참고로 남친과 저는 떨어져 지내거든여.. 남친이 좀 멀리 있는 탓에..

근데 그날저녁.. 아는 오빠한테서 연락왔습니다..

저의 남친이 받았죠..

거기서부터 일이 꼬이기 시작했습니다..

남친..저한테 막 물어보기 시작하더군요.. 누구냐..이 늦은 시간에 왜 전화왔느냐등등..

그날 쪼매 싸웠습니다..

그뒷날 저녁.. 집에 내려오는길에 그오빠를 만난다고 했습니다..

남친한테 첨에는 안만난다고 했다고 전화로 싸우다가 결국에는 만난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왜 거짓말하냐고.. 그냥 만난다고 하지..

남친이 그 오빨 별로 안좋게 생각하는 거 같아서.. 그리 말했다고 하니..화내더라구요..

그래서 또 그날 엄청 싸우면서 이제 연락하지 말자..이렇게 됐습니다..

싸움의 발단은 저로 인해 생긴게 되었죠..

내 행동에 대해서 잘했다고 한적도 없는데.. 암튼 길게는 설명안하겠습니다..

대충 이렇습니다..

제가 살면서 겪지도 않아야 될 일을 남친을 만나 겪었던 일이 생각이 나서..

어제 통화로 물었죠..

니 때문에 겪었던 일들.. 어떻게 책임질꺼냐고..ㅡ.ㅡ^

그랬더니.. 우찌 보상해줄까? 니가 원하는데로 해줄테니까..내일 문자보내던지..연락해..

알았다고 했습니다.. 근데 지금까지 연락한통 안해줬습니다..

헤어진거 같지만.. 저는 붙잡고 싶은 마음이 있거든요..

남친이 하는말.. 믿어달라는 말 이제 하지말라네요.. 듣기 싫다고..

저는 할말이 없었습니다..

붙잡고 싶은 생각밖에 안들어요..

지금 머라고 해도 남친 귀에는 안들어올꺼 같으네여..

결정적인 말.. 아프지 말고..행복해라.. ←요말..

전 이제 어떡하죠?

도움되는 말 한마디씩 해주세요.. 악플은 말구요..

남은 하루 좋게 마무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