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도 결론이...

직딩2004.10.19
조회294

작년 11월에 5년 다닌 첫 직장을 관뒀습니다.

일도 일이였고 5년다니는 동안 몸만 버렸더군여...

월급도 박봉이였습니다. 하지만 첫직장이였고 정도 들고 해서 걍 다녔던거였죠..

 

그후 몸도 추스릴 겸 좀 쉰다는 것이 장작 6개월 가량 쉬었습니다.

그사이 알바도 쫌 했습니다.

취업도 알아봤지요..저 올해 28입니다.

힘들더군여.. 아무리 생각해도 결론이...

간신히 취업 했습니다. 경리직으로여...

전 직장에서 경리일을 한것이 아니였지만 왠만큼 알고는 있습니다.

그런데 그 회사 사장이 문제더군요..직원들이 다 사장 무시하고..

다들 관두는 분위거였습니다. 저도 너 늦기전에 다른 일자리 찾는게 낫다 싶었죠..

 

그리고 8월에 취업사기 당할뻔 하고..취업한 곳이

지금 다니는 곳입니다.

제조 업체라 공장과 같이 있습니다.

사무실은 윗층에 있고요..

출퇴근 1시간 반정도 걸립니다..멀지요..차비도 꽤 듭니다.

하지만 조건도 그리 나쁜 편이 아니였지요..

멀어도 다니기로 했습니다.

참고로 전 제가 가장이나 다름 없습니다. 제가 벌어 생계를 유지해야하니깐요..

 

그런데 이회사 웃깁니다.

사장은 변태 또라이..입니다.

왜 여직원들이 한달도 못버티고 나갔는지 (회사 주변 사람들에게 들었습니다아무리 생각해도 결론이...)

알게되었습니다. 저 말고 여직원이 한면 더 있어 걍 버티려고 했지요

남들이 그러더군요 사장과 그 여직원하고 먼가 있다고..(저두 느꼈습니다.)

머..제일 아니니깐 신경 안썼죠..

참고로 사장은 나이 많은 이혼남..여직원은 25살..

머 다 좋습니다.

근데 문제는 사장이 지랄 그 자체라는 겁니다.

그나마 저는 여자라서 쌍스런 욕은 안들었지만

다른 남자직원들한테는 개XX 는 기본입니다.

직원들이 자기위해 존재한다나요? 그래서 그래도 된답니다.

병역특례하는 친구들은 정말 사람 취급도 안합니다.

불쌍합니다. 그리고 사장이 정말 인간말종으로 보입니다.

이나이에 사장한테 말같지도 않은 소리로 울어보긴 처음입니다.

회사는 지금 세무조사에 직원들 다 관둔상태더군여..

여기서 누가 관두면 다른 직원들 서운해 하는것이 아니라 부러워 합니다.

 

그래도 다닐려고 했지요..취업..얼마나 힘든지 아니깐요..

근데 사장이 성희롱 합니다.

정말 가지가지 합니다.

저절루 입에서 욕이 나옵니다.

저보고 연애 하자고 하질 않나... 오빠동생 그 이상하자고 합니다.

물론 그보다 더 어처구니 없는 일도 당했지요..

성행위시 남자들이 사용하는 사정 억제하는..그것도 보라면서 주더군요..

그때 아무도 없고..제게 녹음기도 없다는 것이 열받기만 하더군요..

 

그리고 일주일도 넘게 그 여직원은 나오지도 않고 있습니다.

관둔다고 말해야 하는데...

돈도 그렇고 어려운 취업에 사직서가 써지질 않습니다.

관둔다고 사직서 내면 사장이 지랄할걸 각오해야 한다더군요..(다른 직원이..)

 

답답합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