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에 들어오지 마세요

아드리아나2004.10.20
조회613

안녕하세요~

제가 지금 어떤 상황인지 너무 답답하고 화가 나서 글을 올립니다.

저와 그사람이 알게된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일을 시작하게되었죠

처음 사회 생활이어선지 아님 너무 어렸던걸까요

많이 힘들고 지친 재모습에도 힘겨울 정도였으니까요

제가 만난 이사람 저와의 나이 차이 10살

처음엔 편한 직장 선배 후배 였죠  제가 힘들떄 힘이되어주고

작은일에서의 관심 걱정어린 말투 이모든... 여러가지

이모든 문제는.... 

그사람을 제가 사랑하게 된거에요

이사람 벌써 장래를 약속한 사람이 있다는 군요..

저 그걸 알면서도 바보같이 바라볼수있는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했어요

정말 이사람이다  이사람 만큼은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인데 ...

이사람과 지내온 3년 동안 많은 일이있었죠

그사람과의 인연 그리고 사랑

정말 도무지 믿고싶지 않네요 그사람이 어느날 제게

한마디 상이 없이 연락두절이더군요

하루..이틀... 삼일.. 이렇게 ....

일주일 쯤 지났을까요..

제게 기다리던 연락이 왔어요

너무 반가워 어떤 말도 할수없었죠.. 그런 저에게

그사람이 제게 이야기를 하네요

이번달 말이면 자기가 결혼을 하게 된다고.

정말이지 하늘이 무너질듯한 ...

너무 많이아파 어떤 움직임 좋차 용납되지 않더군요

그날 아무도 모르는 눈물을 흘려야만했죠

왜 내가 아닌건지 ... 날 사랑 한다고 하면서..

왜 이토록 힘든일 은 나만 시키는건지..

그가 나에게 말을 합니다.

사랑 했었다는말 ..항상 곁에서 지켜주고싶다는말..

그말중 어느 한마디에도 거짓은 없었다고..

물론 구사람도 절 사랑합니다.아니 사랑 한다고 믿고싶습니다.

이제 몇일 지나 지 않으면 그사람은 ..제가 아닌 다른사람과 함께

행복한 삶을 살겠지요.. 제가 지금 할수있는일은 그사람을 위해

축하를 해줄수있는것도 아닌 울음 밖엔 해줄수있는게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사랑하면 모든게 용서가 되는건지 ..이렇게 모진사람

인데도 저 이사람이 밉지 않습니다. 아니 평생 잋혀 지지 않는 사람입니다.

제게 처음으로 사랑이란게  무엇인지 그리고 제게 새로운 인생을 살게해준

이사람 감사 해야겠지요  저 이사람 덕분에  늦게 나마 학교 에 들어가게되었죠..

지금은 그회사를 나와 대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저 그사람에게 뭐든지 잘하는 모습 보이고 싶어서 열심히 해서 장학금 편입까지 생각할정도로

학교 생활 열심했죠.,..

 그런데 그사람은 그런 사실도 모르고 바보같이

제 생각이 너무 완고해 제게 고백한번 못했다고

저에게 술취한 채 제게 말합니다

바보.. 그사람을 위해서 얼마나 열심히 했는데...

학교에서도 그사람과의 추억이 너무나

많이 바래있네요~둘이서 같이걷던학교 길 점심을 같이 먹었던곳 까지

이별한 연인들이었다면 누구나 다...똑같은...

이런 힘든상황을 견딘다는게 힘이듭니다.

다음주에 있을 그에 결혼식 자꾸만 제게 오라고 이야기 하네요

하지만 도저히 겁이나서 그에 행복을 빌어 주지 못하겠어요

사람들이 시간이 해결해 줄꺼란 말 ....

제겐 어떤것보다 가혹한 시간들일 것같아요

이후로 이사람이 힘들다며 제게 기대오면 어떨게 해야할지..

.

그 사람과 알고 지내온 3년 길고도 먼 인연을 이제 끊으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