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직활동에 대한 질문입니다...

시크릿트 가이2004.10.20
조회92

흠..

 

제가 보는 관점에서는 통역사 준비를 하시면 어떨까요?

 

무척 어렵겠죠?

 

아니면..관광가이드 자격증을 취득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2학년이면 앞으로 시간적 여유가 있으시니...벌써부터 취직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았으면 합니다만..현실적으로 어렵겠죠..

 

전공을 살릴 수 있으면서 안정적 직업은 통역사 자격 취득이 가장 좋을 듯 합니다만....어렵다면 관광가이드 자격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문계열 분야는 사실 취직자리가 그리 많지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만..어찌보면 특화된 학과이므로 장점을 십분 발휘할 수 있는 것은 결국 계속 동어반복적인 말씀을 드립니다만...자격증 취득밖에 없을 것 같네요..

 

저의 경험상으로는 저는 참고로 법학을 전공했는데...

 

고시를 포기하고 구직에 나섰을 때...느꼈던 것은 제 자신이 별로 내세울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뭐 그 변변한 자격증도 없고...다만 출신교와..법학을 전공했다는 거 외에는..

 

그래서 직장을 구하기가 참으로 힘이 들었습니다..

 

님은 제가 보기에...무역회사에 취직을 할 수 있겠습니다만..

 

복수전공이 가능하다면..경영학과 내지는 경제학과를 전공하시는 것이 훗날 직장을 구하기 수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경영학과의 커리큘럼은 상당히 포괄적이지만..무척이나..도움이 됩니다..

 

따라서...중문학만 하지 마시고..경영, 경제쪽으로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의 회사는 멀티플레이어를 원합니다..

 

즉..다방면에 뛰어난 능력을 가져야만...롱런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실상..회사에서 일을 하다보니..경영 경제를 전공하지 못한 것이..상당히 후회스럽고...업무상 어려움도 있더군요..

 

"그냥 막연히 좋은직장을 얻고 싶다." 만 생각마시고..

 

시간을 내어서..혼자 곰곰히 생각하시어..구체적인 직장과 JOB에 대한 생각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한가지 덧붙이자면...경영 경제 쪽 관련 공부를 하신다면..

 

학교에서 내주는 레포트 중 일종의 논문 비스무리한 성격의 레포트를 왕왕 내주는 경우가 있을 겁니다.

물론 다른 전공도 마찬가지겠지만요..

 

그럴경우...나중에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만든다는 대승적 차원(?)에서..준비를 하세요..

 

그래서..이력서와 자기소개서에..첨부하시어..

 

담당자한테..자신의 특화성을 어필할 필요가 있습니다.

 

회사에서..요구하는 서류만 제출하는 것은 상당히 수동적입니다..(물론 회사마다의 성격의 차이는 있겠지만요..)

 

그러니..학교에서 내주는 레포트..그리고 시험..수업시간의 수업내용 들이 나 자신과 어떤 상관관계로 작용할 것인지에 대해

 

깊은 고민을 하시기 바랍니다..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서...수요 > 공급의 현재 상황이라면...마케팅적 관점에서...자신의 특징을 부각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참참참...

 

님.. SWOT 분석을 응용해 보심이...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SWOT 분석은 마케팅에서 나오는 건데..(저보다 많이 아시는 분이 많이 계시겠지만..-.-;;)

 

S =>  자신의 강점.

W => 자신의 단점.

O => 외부의 기회

T => 외부로부터의 위협

 

입니다..

 

예를 들면.. 자신의 강점은 "착하다..근면성실하다..책임감이 강하다" 등을 들수 있겠고.. 단점은 "승부욕이 약하다. 잠이 많다." 등이 있을 수 있으며...외부의 기회는 "중국 경제의 성장으로 인해 중국관련 전문지식을 가진 자를 사회적으로 많이 요구한다" 등이 있을 수 있겠으며..외부로부터의 위협은 "경제난이 점점 심화되어 구직자리가 점점 줄어든다. 또는 중국과의 외교 단절(?) " 등을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식으로 분석이 끝나면...상황들에 대한 세부 사항으로 들어 가서..보다 구체적인 대안과 필요성에 대한 길이 나올 수 있을 듯 합니다..

 

과학적 분석과..냉철한 판단으로...........^^

 

에효..

 

대학교 2학년이면...한참..좋을 시기인데..벌써부터..취직 스트레스를 받다니..참으로 서글픈 현실이네요..

 

그래두...즐기세요..틈틈히 많이 노시고..양서도 많이 읽으시고..

 

신문도 많이 보시어..사회적 현상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가치관을 정립하시고...

 

술도 많이 드시고..술자리에서..넘 얇은 대화만 하기 마시고...사회현상에 대한 서로의 의견이나..철학 등에 대한 주제로 얘기도 하시고..(술자리에서 토론을 하다보면..결국..치고 박고 싸우겠지만..ㅋㅋ)

 

유익한 대학생활을 하시기를..벌써부터..도서관만 파지 마시고..

 

마라톤입니다..

 

님은..이제 초반 레이스의 시작인데......초반에 오버페이스 하시면...

 

안됩니다..

 

스스로를 힘들게는 하지 마세요..

 

그럼......이만....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