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겠습니다 아주 ㅠㅠ

개념상실교인2007.01.15
조회782

이지역에 산지도 3년이 넘어가는데

최근들어 갑자기 교회분들이 저희 동네 쪽을 돌면서 전도를 하기 시작하더라구요

아니 전도 한다고 하기보다는 하기위해 애쓰시더라구요.

그러나 대부분 사람들이 저를 포함해서 그런 교회의 얄팍한 상술에 안넘어가죠

아니,, 저런식으로 말씀드려서 죄송하지만

싫다는데 왜자꾸 그러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전도를 하려면 피해를 주질 말던가요.매일 찾아와서 초인종을 수십번씩 눌러데고

 

사이비가 줄어드니까 이제 교회가 이러네요..

그래도 교회는 세계인의 종교가 아닙니까 ?

사이비보다 더 해요!!

일단 피해 사례로 제 딸이 고3입니다

착하게도 열심히 공부하고 학교 성적도 우수한 아이였습니다

수능 준비도 열심히 하고 있었구요

 

9월쯤이었나요 ..

몸이 안좋다며 집에서 공부를 하겠다기에

그러라고 하고서는 저와 저희 남편은 친척의 결혼식장에 갔습니다

 

신혼여행 떠나느것을보고 오랜만에 온 가족들이 다모였다며 시댁에가서 식사도 하고

다른 친지분들과 이야기도 많이 하였습니다

오후 3시쯤에 나가서 8시쯤에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집안에 그 교회를 다닌다는 분들이 와서 제 딸을 잡아놓고 설교를 하고 계시더군요

제 딸이 공부 못하게 거절 못하고 있었단것에 일단 화가났습니다

모르는 사람이 왔는데 문을 열어주다니 하는 생각도 있었구요

정말 당당하게 "오셧어요 . 전도 좀 하고 있었습니다 . 자제분이 아주 착하시네요 "

라고 말하더군요 .. 일단 남편이 회사 들렸다 온다고 저만 내려주고 다시 나갔기에

남편이 오기전에 얼른 그 사람들을 쪼차내고 딸을 다그치기 시작했습니다

 

그랬더니 딸이 저 사람들 아빠 회사 사람들인데 심부름 왔다고 문을 열어달라그랬다더라군요

아무리 그래도 아빠한테 연락해서 물어보지도 않고 문을 열어주냐고 햇더니

급하다 빨리 문열어 달라고 엄청 다그쳤답니다

어쩔수 없이 문을 열자 그분들이 들어와서는 화장실을 갔다가 물을 한잔 달랬다가

엄청 뜸을들이더니

종교도 묻고 친근하게 대하더랍니다

수능 준비에 바쁜 딸이지만

아빠 회사사람들한테 못되게 굴수도 없고 해서 다 대답했더니

성경책을 꺼내더니 설교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6시30분부터 그랬다고 하더군요..

빨리 눈치를 채고 제 딸이 나가달라고 했더니

그러면 천벌 받는다고 빨리 이것만 하고 나가겠다고 했답니다

너무 화가나서 그냥 자기방으로 문을 잠그고 들어갔더니

문을 두드리면서 빨리 문열라고 안그러면 천벌 받는다고 문 부스고 들어갈수도 있다고 했답니다

어이가 없어서 참 ,,
이건 거의 사이비쯤 되지 않나요 ??

그후로 제가 있을때 또 찾아왔길래

따끔하게 몇마디하고 다신 오지 말라그랬습니다

그래도 계속오길래 없는 척도 해보고 온갖 짓을 다했지만 끈질기더군요

 

이런식이 ,, 그 교회에서 하는 전도란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