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다에요~~ *^^* 에피소드 시작 할려구요..... ^.^ 자~~ 스타워즈 에피소드 씨리즈 보다 2편이나 앞서 개봉하는 영감 이야기 에피소드 4 .....시~~작....짜~쟌 드디어 휴가 나오는 날 군복은 베일듯 날을 세워 다려입고 구두광은 얼굴이 비치게 닦아서 신곤........... 날아가는 듯한 기분으로 부대정문을 나섰죠....^^ 뜬다: 부모님,동생에게 군인다운 면을 보여주리라~~ ^0^ ( 흐~~뭇 ) 지나가는 사람들: 응? 북한군인인가? 직각보행 하네? 무릅 부러지겠당..... (ㅡ.ㅡ ) (ㅡ.ㅡ ) (*.* )a 그러나...... 집에 도착할 때쯤 제 군복은 후줄근~~해 졌습니다 집을 못찾은거죠....헤맨다고 땀을 많이 흘렸거든요..... ㅡ_ㅡ;; 왜냐면 제가 군에 가고 얼마후 우리집이 이사를 했습니다 드디어 전세를 벗어나 우리집이 생긴거죠..... (존경스런 부모님...^^ ) 전화를 걸어 위치를 알아야 했던 전...... 뜬다: 여보세요......어머니? 접니다.....ㅎㅎ 저 휴가 나왔거든요 우리집이 동래 어디라구요? 어머니: 어~~어...휴가 나왔나~~ 여기가 어디냐..하면...동~래~~ 뚜------------------- 뜬다: 잉?? 전화가 와 끊어지노? 다시...... 아 !!! 여보세요 어머니? 전화가 끊어지네요? 어디라구요? 어머니: 뚜 ------------------- 뜬다: ㅡ_ㅡ;; (이거 전화 피하는거야?? 이거? ) 이건 필시 우리집에서 군대에 날 버려둘려 하심이....분명하다......ㅠ.ㅠ ( 사실은 공중전화가 돈만 삼키곤.... ^.^ 뭉디...고물 ) 암튼......물어 물어 찾아간 새집...... 기쁘기도 하구....어안이 벙벙 하기도 했죠...... 집으로 들어가려는데 집안 멀리서 반가운 소리가 들리더군요 ( 왈~~왈~~왈 ..... ^^;; ) 전 반가운 마음에 현관문을 열자마자 영감에게 달려 들었죠..... 뜬다: 록~~키야 이게 얼마만이고~~ 하하핫 ... 일루온나 함 보자......히히 *^0^* 영감: 왈~왈~왈~왈~컁~~~크르르르~~ 뜬다: ㅡ,.ㅡ;; (날 못알아보는군......) 영감은 절 무지막지한 개도둑으로 알았나 봅니다...목청 터지게 짖더군요...... ㅡ,.ㅡ;; 여동생: 꼬~~시다 !! 사람보다 개를 더 반기더니.... 어머니 한테 먼저 인사해라 오빠야....이구..... *ㅡㅡ* 그랬습니다....... 어머니는 아들 휴가 나왔다고 버선발로 나오셨는데 무심한 아들놈은 개부터 먼저 챙기고...... ( 생각할수록 민망 하더라구요..) 그렇게 오랜만에 눈물겨운?? 해후를 하곤 올만에 나온 사회구경 한다고 휴가기간 동안 가족이나 영감에게는 별루 시간을 낼수 없었습니다 (아마 휴가장병의 대부분이 그러지 않을까 싶은데 아닌가요?..... ^^ ) 그래도 휴가 막판에는 부대복귀하면 영감이 또 보고싶을꺼다 싶어 같이 드라이브도 하고............... 가족들이랑 나들이도 가고 나름대로 노력?? 은 했습니다....부작용이 있다면....영감이 자동차키 딸랑이는 소리만 들어도 환장 한다는거지만....... ㅡ_ㅡ;; 딸랑~~딸랑 ( 뜬다 허리춤에 자동차 키 부딧히는 소리 ) 영감: 우~~~오오오오옹 왈왈 끼이잉~~~ (뒹굴기,이쁜짓하기,촉촉한 눈망울로 애원하기) 뜬다: 안돼 이눔아~~ 밤에도 나가자꼬? ( 맛 들였군..... ㅡㅡ;; ) 영감: *@.@* 끼~~이잉 (역시 촉촉한 눈망울이다.....) 뜬다: +ㅡ.ㅡ+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이말은 영감을 두고 하는 말인가 싶습니다. 하두 환장을?? 하니깐 못이겨서 데리고 나가는 횟수가 많아지더군요......^^;; 덕분에 송정 해수욕장이랑 일광 해수욕장은 지정 드라이브 장소가 되더군요.............. 거기다 한번은 병문안 까지 따라온적도 있었네요. 제 첫사랑인 친구 누나가 교통사고로 입원을 했었는데 누나랑 얘기 중에 우연히 영감 얘기가 나왔고 나온김에 나중에 함 보여준다는게 영감이 설치는 바람에 직접 병원까지 갔었습니다. 거기서도 영감의 인기?? 는 식을줄 몰라서리..... 이병동 저병동 위문을 저혼자 다했네요..... 암튼...길고도 짧은 휴가는 끝이나고 귀대하는 날이 왔습니다. 부모님이랑 동생들에게 인사를 하곤 (물론 록키 한테도 찐~~하게...^^)집을 나서는데 기분이 착찹~하더군요.... 다시 들어가 뺑이 까야하나...하는게.... ㅡ_ㅡ;; 집 계단을 한층..한층 내려와서 그런기분으로 일층문을 열고 나가는 순간................ 5층에서 남동생의 다급한 목소리가.....들리더군요 남동생: 행~~님아~~ 개 내리간다 잡~~~아라 뜬다: 호곡 !! 뭔 소리고? 우리 영감이 5층을 한걸음에 달려 내려온거죠........... 그것도 모자라 1층에선 절 보자 그대로 점~~프 해선 가슴에 안기더군요....^^ 배웅 나오신 어머니 말씀이....... 어머니: 에고...저리 좋을까..... 저거 두고 어째 돌아갈래?.. ^.^ 뜬다: 어머니도 참...! 무슨 연인들 헤어지는것두 아닌데.....( 민망해라..... ^^ ) 전 영감이 헤어지기가 아쉬워 그랬다고 믿고 싶더군요....ㅎㅎㅎ 귀대한 후 담 휴가때 까지 영감과의 추억이 더운 여름날 뺑뺑이도...똘아이 고참의 술김에 괴롭힘도................ 새벽녘 외로운 보초근무도......쉬~넘어가게 해주더군요..... ^^ 첫 휴가를 그렇게 보내고 두번째 휴가가 다가오면서 저도 제법 고참소리를 듣는 짬밥이 되자 가족들..영감이랑 어떻게 보낼것이냐 보단 어찌하면 아가씨 하나 건질까 하는........ 건설적인 생각에 두번째~세번째 휴가는 술먹고 변기와 씨름??한 기억과 엉뚱한 아가씨들에게 침 흘린 기억밖엔 안나네요... ( 어머니께서 나 언제 들어가냐고....왠만하면 빨리 복귀하라고... ^^;; ) 그러다 보니 그렇게 안가던 국방부 시계가 다 돌아가 있었습니다....많은 추억을 남긴체.... 제대를 하고 사회에 다시 돌아오니 적응이 쉽지 않았습니다 직장도 구하기 힘들었고요........ 겨우 겨우 들어간 중소기업은 5개월만에 교통사고로 퇴사해야 했구요.... 그때마다 힘들때 말없이 친구가 되어준 놈은 영감 뿐이었습니다. 이제 영감은 우리집에 완전히 귀화?? 해서 거의 사람으로 환골탈태 해 있었습니다.... 뭐 대소변은 완벽한 컨트롤을 구사해 정확하게 화장실에 스트라익 시켰고......... 왠만한 사람말은 정확한 연산을 자랑하는 자기머리로 완벽하게?? 해석해서 알아서 기었습니다 간혹 불꺼진 방에 들어가서 불을 켜면 눈부시다며 황급히 이불을 뒤집어 쓰는 모습까지...... ^^ 단지..먹는게 까다로와 신경전을 벌이지만 무늬만 개 아닌가? 의심가게 하는 행동을 하고 다니는게.......... 우습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고 했습니다...... ^.^;; 전 이제야 영감과 커뮤니케이션이 돼나 했는데 또 원치않는 이별이 다가오더군요....^^;; 제가 취직을 했는데 구미에 발령이 났거든요..... 이쯤 보신분들은 아마도 느끼실겁니다 ( 이것이 또 에피소드 5 편 으로 넘길 모양이군...... ㅡ.ㅡ;; ) 딩~~동~~댕 ^0^ 뛰어난 추리력이십니다......존경..존경.. ^^;; 지금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하구요 담 5편이 마지막 에피소드겠네요 ..... ^^ 그럼 회원님들 좋은주말 보내시길.... 빠이~~~1
우리 영감 이야기 ( 에피소드 4 )
뜬다에요~~ *^^*
에피소드 시작 할려구요..... ^.^
자~~ 스타워즈 에피소드 씨리즈 보다 2편이나 앞서 개봉하는 영감 이야기 에피소드 4 .....시~~작....짜~쟌
드디어 휴가 나오는 날
군복은 베일듯 날을 세워 다려입고 구두광은 얼굴이 비치게 닦아서 신곤...........
날아가는 듯한 기분으로 부대정문을 나섰죠....^^
뜬다: 부모님,동생에게 군인다운 면을 보여주리라~~ ^0^ ( 흐~~뭇 )
지나가는 사람들: 응? 북한군인인가? 직각보행 하네? 무릅 부러지겠당..... (ㅡ.ㅡ ) (ㅡ.ㅡ ) (*.* )a
그러나......
집에 도착할 때쯤 제 군복은 후줄근~~해 졌습니다
집을 못찾은거죠....헤맨다고 땀을 많이 흘렸거든요..... ㅡ_ㅡ;;
왜냐면 제가 군에 가고 얼마후 우리집이 이사를 했습니다
드디어 전세를 벗어나 우리집이 생긴거죠..... (존경스런 부모님...^^ )
전화를 걸어 위치를 알아야 했던 전......
뜬다: 여보세요......어머니? 접니다.....ㅎㅎ 저 휴가 나왔거든요 우리집이 동래 어디라구요?
어머니: 어~~어...휴가 나왔나~~ 여기가 어디냐..하면...동~래~~ 뚜-------------------
뜬다: 잉?? 전화가 와 끊어지노? 다시...... 아 !!! 여보세요 어머니? 전화가 끊어지네요? 어디라구요?
어머니: 뚜 -------------------
뜬다: ㅡ_ㅡ;; (이거 전화 피하는거야?? 이거? )
이건 필시 우리집에서 군대에 날 버려둘려 하심이....분명하다......ㅠ.ㅠ
( 사실은 공중전화가 돈만 삼키곤.... ^.^ 뭉디...고물 )
암튼......물어 물어 찾아간 새집......
기쁘기도 하구....어안이 벙벙 하기도 했죠......
집으로 들어가려는데 집안 멀리서 반가운 소리가 들리더군요 ( 왈~~왈~~왈 ..... ^^;; )
전 반가운 마음에 현관문을 열자마자 영감에게 달려 들었죠.....
뜬다: 록~~키야 이게 얼마만이고~~ 하하핫 ... 일루온나 함 보자......히히 *^0^*
영감: 왈~왈~왈~왈~컁~~~크르르르~~
뜬다: ㅡ,.ㅡ;; (날 못알아보는군......)
영감은 절 무지막지한 개도둑으로 알았나 봅니다...목청 터지게 짖더군요...... ㅡ,.ㅡ;;
여동생: 꼬~~시다 !! 사람보다 개를 더 반기더니.... 어머니 한테 먼저 인사해라 오빠야....이구..... *ㅡㅡ*
그랬습니다.......
어머니는 아들 휴가 나왔다고 버선발로 나오셨는데 무심한 아들놈은 개부터 먼저 챙기고......
( 생각할수록 민망 하더라구요..)
그렇게 오랜만에 눈물겨운?? 해후를 하곤 올만에 나온 사회구경 한다고 휴가기간 동안 가족이나 영감에게는
별루 시간을 낼수 없었습니다 (아마 휴가장병의 대부분이 그러지 않을까 싶은데 아닌가요?..... ^^ )
그래도 휴가 막판에는 부대복귀하면 영감이 또 보고싶을꺼다 싶어 같이 드라이브도 하고...............
가족들이랑 나들이도 가고 나름대로
노력?? 은 했습니다....부작용이 있다면....영감이 자동차키 딸랑이는 소리만 들어도 환장 한다는거지만....... ㅡ_ㅡ;;
딸랑~~딸랑 ( 뜬다 허리춤에 자동차 키 부딧히는 소리 )
영감: 우~~~오오오오옹 왈왈 끼이잉~~~ (뒹굴기,이쁜짓하기,촉촉한 눈망울로 애원하기)
뜬다: 안돼 이눔아~~ 밤에도 나가자꼬? ( 맛 들였군..... ㅡㅡ;; )
영감: *@.@* 끼~~이잉 (역시 촉촉한 눈망울이다.....)
뜬다: +ㅡ.ㅡ+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이말은 영감을 두고 하는 말인가 싶습니다.
하두 환장을?? 하니깐 못이겨서 데리고 나가는 횟수가 많아지더군요......^^;;
덕분에 송정 해수욕장이랑 일광 해수욕장은 지정 드라이브 장소가 되더군요..............
거기다 한번은 병문안 까지 따라온적도 있었네요.
제 첫사랑인 친구 누나가 교통사고로 입원을 했었는데 누나랑 얘기 중에 우연히 영감 얘기가 나왔고
나온김에 나중에 함 보여준다는게 영감이 설치는 바람에 직접 병원까지 갔었습니다.
거기서도 영감의 인기?? 는 식을줄 몰라서리..... 이병동 저병동 위문을 저혼자 다했네요.....
암튼...길고도 짧은 휴가는 끝이나고 귀대하는 날이 왔습니다.
부모님이랑 동생들에게 인사를 하곤 (물론 록키 한테도 찐~~하게...^^)집을 나서는데 기분이 착찹~하더군요....
다시 들어가 뺑이 까야하나...하는게.... ㅡ_ㅡ;;
집 계단을 한층..한층 내려와서 그런기분으로 일층문을 열고 나가는 순간................
5층에서 남동생의 다급한 목소리가.....들리더군요
남동생: 행~~님아~~ 개 내리간다 잡~~~아라
뜬다: 호곡 !! 뭔 소리고?
우리 영감이 5층을 한걸음에 달려 내려온거죠...........
그것도 모자라 1층에선 절 보자 그대로 점~~프 해선 가슴에 안기더군요....^^
배웅 나오신 어머니 말씀이.......
어머니: 에고...저리 좋을까..... 저거 두고 어째 돌아갈래?.. ^.^
뜬다: 어머니도 참...! 무슨 연인들 헤어지는것두 아닌데.....( 민망해라..... ^^ )
전 영감이 헤어지기가 아쉬워 그랬다고 믿고 싶더군요....ㅎㅎㅎ
귀대한 후 담 휴가때 까지 영감과의 추억이 더운 여름날 뺑뺑이도...똘아이 고참의 술김에 괴롭힘도................
새벽녘 외로운 보초근무도......쉬~넘어가게 해주더군요..... ^^
첫 휴가를 그렇게 보내고 두번째 휴가가 다가오면서 저도 제법 고참소리를 듣는 짬밥이 되자
가족들..영감이랑 어떻게 보낼것이냐 보단 어찌하면 아가씨 하나 건질까 하는........
건설적인 생각에 두번째~세번째 휴가는 술먹고 변기와 씨름??한 기억과 엉뚱한 아가씨들에게 침 흘린 기억밖엔 안나네요...
( 어머니께서 나 언제 들어가냐고....왠만하면 빨리 복귀하라고... ^^;; )
그러다 보니 그렇게 안가던 국방부 시계가 다 돌아가 있었습니다....많은 추억을 남긴체....
제대를 하고 사회에 다시 돌아오니 적응이 쉽지 않았습니다 직장도 구하기 힘들었고요........
겨우 겨우 들어간 중소기업은 5개월만에 교통사고로 퇴사해야 했구요....
그때마다 힘들때 말없이 친구가 되어준 놈은 영감 뿐이었습니다.
이제 영감은 우리집에 완전히 귀화?? 해서 거의 사람으로 환골탈태 해 있었습니다....
뭐 대소변은 완벽한 컨트롤을 구사해 정확하게 화장실에 스트라익 시켰고.........
왠만한 사람말은 정확한 연산을 자랑하는 자기머리로 완벽하게?? 해석해서 알아서 기었습니다
간혹 불꺼진 방에 들어가서 불을 켜면 눈부시다며 황급히 이불을 뒤집어 쓰는 모습까지...... ^^
단지..먹는게 까다로와 신경전을 벌이지만 무늬만 개 아닌가? 의심가게 하는 행동을 하고 다니는게..........
우습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고 했습니다...... ^.^;;
전 이제야 영감과 커뮤니케이션이 돼나 했는데 또 원치않는 이별이 다가오더군요....^^;;
제가 취직을 했는데 구미에 발령이 났거든요.....
이쯤 보신분들은 아마도 느끼실겁니다 ( 이것이 또 에피소드 5 편 으로 넘길 모양이군...... ㅡ.ㅡ;; )
딩~~동~~댕 ^0^
뛰어난 추리력이십니다......존경..존경.. ^^;;
지금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하구요 담 5편이 마지막 에피소드겠네요 ..... ^^
그럼 회원님들 좋은주말 보내시길.... 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