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나가는 여중고생들의 '키스알바'

쯧쯧2007.01.15
조회44,639

14일 밤 11시 서울 영등포역 인근. 야심한 시간에 앳된 얼굴의 여학생 두 명이 서성이고 있었다. 이들은 술에 취한 듯 얼굴이 벌개져 있는 두 명의 젊은 청년에게 다가갔다. 남녀 4명은 곧바로 역내 상가로 발걸음을 옮겼다. 상가의 구석진 곳에 이르자 남성들은 여학생들에게 키스를 퍼붓고 온몸을 더듬었다. 낯 뜨거운 광경은 10여분간 지속됐고 남성들은 여학생들에게 돈을 준 뒤 몇 마디 얘기를 나누고는 곧바로 헤어졌다.

 

위는 제가 본 기사 일부분을 발췌했습니다.

외국에서나 있을법한 일인줄 알았는데..

 

우리나라가 어느새 여기까지 와 버렸다는 사실이.. 참.. 한숨밖에 안나옵니다.

 

성인들도 아니고,

여중고생들이, 용돈 벌어보겠다고 입술을 팔고, 몸을 팔고...

 

이런 문제를

비단 중고생들의 문제만으로는 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차츰 무너져가는 성의식.

돈을 벌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사회 풍조.

 

자꾸 나빠지기만 하고

나아질 방법은 없는건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