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온수역앞 교통사고

양호경2004.10.21
조회1,018

어제밤 11시55분쯤 인가 온수역 북부쪽 에서 택시를 내려 회사누나를 바래다 줄려고 하는데

역출구 쪽에 나오는곳에 버스가 한대 서있었는데 갑자기 꽝하는 소리 와 함께 오토바이 한대가

버스 왼쪽 뒤꽁무니에 박혀 있구 50대 한아저씨가 머리에 큰상처가 난 상태에서 바닥에 쓰러져

있었습니다. 얼른 길을 건너가서  상태를 살피고 119신고 하고 112도 함께 전화 했습니다.

머리에서 피가 흘러나오시고 코에서도 피가 올라오시는지 숨쉴때마다 피가 나왔고 머리에서

나오는피는 바닥에 점점 더 번져만 가고 119에 다시 전화 하니 부천소방서 쪽으로 연결되서

아까 신고 받아서 지금 구로 소방서 에서 출동했다고 하더라고 요 한 10분정도 되기까지

길건너 편에는 구경하시는분이 점점 많아 지시고 맞은편 차량들도 구경한다고 약간씩 정체 가

되었습니다. 아저씨가 쓰러져있던 길은 제가 손짓으로 차들을 보냈고

경찰아자씨들이 먼저왔습니다.

그리구 한 1분정도 지나 구급차가 왔고요 구급대원2분이랑 저랑 3명서 그 아저씨를 들것에 실어

차에 모시고 성가병원으로 차는 달렸습니다.

전 그자리에서 경찰아저씨의 간단한 몇가지 주소랑 이름 주민번호 연락처 알려드리고 다시

택시를 타고 집으로 갔습니다. 좀 기분이 착찹했습니다.

또 한가지 버스 기사아저씨가 비상등은 켰지만 그동네가 어두운지라 버스 내부에도 불을 켜놨더라면

이사고 또한 안났을지도 그아저씨 상태는 잘모르겠습니다.사고난다음 기사아저씨는 잘 안보이시고

전 지나가다가 오지랍이 넓어서 그런지 전에 제가 오토바이사고를 크게 당한적이 있어서 그런지

도와드리고 싶었습니다. 역앞에 그늦은 시간에 버스는 주차를 안했으면 합니다.편도 2차선이라

좁기도 한데 말이죠.

아침에 경찰아저씨 한테 전화가 와서 간단히 상황 을 다시 설명 드렸고 그렇게 전화를 끊었습니다

끊고 난뒤에 생각하니 그 아저씨의 안부가 궁금했습니다.

아저씨가 무사히 다시 일어나셔서 가족과 다시 건강하게 사셨으면 합니다.

오토바이도 물론 조심히 타시구요..모두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