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똔 생긴 이야기 ~~

미씨2004.10.21
조회1,386

꽁똔 생긴 이야기 ~~ 미씨 공돈 생겼어요 ㅋㅋㅋㅋ

울회사 사무실서 퀵서비스를 자주 이용 합니다

물론 당근 말밥꽁똔 생긴 이야기 ~~

한군데 정해놓고 단골로다가 이용을 하지요

한번 이용할 때마다 스티커를 한개씩 줍니다

다 모으면 금 한돈을 준다네요 꽁똔 생긴 이야기 ~~

한 50개쯤 스티커를 붙입니다

어떻게 쎅시하게 ~~ 앙~~

그람 맛난 포도송이가 되지요

지난번에 드뎌 한송이 탐스럽고 쎅시하고 맛난 포도송이를 완성하고야

말았습니다  이 한송이 포도송이를 키워내기 위해

미씨는 퀵 아저씨랑 눈을 잘 맞춤서 스티커 안주고 바쁜척 함서

걍 갈려는 아자씨 여지없이 불러세워

" 아저씨 잠깐만요 스티커 안 주시나요 ? 꽁똔 생긴 이야기 ~~

해감서 열심히 모으고 붙인 그 포도송이

공짜에 눈이 먼 미씨 월매나 감개가 무량한지

사장님께 이 기쁜소식을 전했죠

" 사장님 퀵 스티커 한장 다 모았는데요 금한돈이나 현금 6만냥으로 준다는데

뭘로 달라고 할까요?"  했죠

그랬더만 울 잘생기고 맘씨좋고 스마일 맨 울 사장님 왈

" 그건 미스주가 모은거니까 금한돈 받아서 미스주가 가져요

  현금보단 금이 낫잖아요 모아서 뭐하나 해요"

이러시는 거 있죠 꽁똔 생긴 이야기 ~~

"  정말 그래두 되요? ( 공짜라면 그저 좋아서리 넘 티냈나?)

 고맙습니다 사장님 ~~"

사건이 일케 된건디

안그래두 소식이 없어서 금캐러 금광에 갔나 ? 걍 현금으로 달랠껄

하구 있던차에 오늘 금방 퀵 소장아자씨가 하얀 봉투에 6만원을

넣어가지구 오셨지 뭡니까?

이런 이런 간밤에 뭔꿈을 꿨길래 오늘 꽁똔이가 다 생기는지

현금으로 달랠걸 하던차에 텔레파시가 통했는지 현금으로 들고 왔더만요

그래서 음~~

그돈으로 말이죠 모할거냐믄 말이죠

겨우 생각해낸게 우리집 보일러 배관청소 해야지 이겁니다

며칠전 회사 옆 주택들 대문마다 전단지가 붙어 있더라구요

보일러 배관청소 안내문 이거요

해서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오늘 공돈 생긴 기념(?)으로다가 보일러 때좀

벗겨줄라구요

작년엔 안하구 건너뛴거 같거든요

우리집 보일러 좀 맘에 안들어요 소리도 좀 나는거 같구요

교체하고싶어 문의 했더니 50만원이 다 넘드라구요

그래서 걍 청소라도 하구 고장날때까지 써볼라구요

당장 가서 전단지 한장 떼 와서 전화 했더니 삼만원이래요

ㅋㅋㅋㅋ 청소 하구도 삼만원 이나 남네요

며칠전부터 눈독 들여놓은 청바지 하나 살랍니다

아주 이쁘게 잘 빠진 청바지가 만 팔천원 빡에 안하드라구요

(그래두 못사구 벌벌 떨구 있었음서 말은 꽁똔 생긴 이야기 ~~)

큰맘 묵고 오늘 살랍니다

히히~~ 신난다

님들 저 공짜 넘 좋아하죠 저 머리숱은 왜이케 많은지

대머리는 안될거예요

저 요즘 회사에서 넘 심심해요 도면 그리는것두 가끔 잠깐 있구요

아 ~~ 심심하다

님들 사는 얘기좀 많이들 올려 주세요

이왕이면 재미난 얘기면 더 좋구요

그럼 이만 총총,,,,,꽁똔 생긴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