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끔 집에가서 아버님 어머님 저 왔습니다..하면..쳐다도 안보시고 "어!" 이러실때두 있구요 아님 대답도 안하시는경우도 있어요..그리고 친척들이나 친구분들과 우연히 마주치게 되면..
그분들이 며느리 될 아인가보네..이러시면..항상 이러셨죠..무슨 며느리야..우리애 학교 친구야!!!!
요고..좀 마니 서운하더라구요ㅜ.ㅜ
몇번을 이러고나서는 한번은 남친과 심하게 싸우면서 헤어질려고했어요..그래서 연락을 안했죠..참고로 제남친.. 제가 헤어지자고하면..첨에 진짜냐..후회안할자신있냐? 이러다 내가 후회안한다..이럼..절대 연락안하는 사림이예요..절대 절대..싸우고 먼저 연락 절대 한적 없음..아직두...ㅜ.ㅜ
대신 제가 전화하면..아무렇지도 않은듯..밥먹었냐..내가 지금 거기로 갈께..또는 일로 올래..머이런식으로 아무렇지 않게 일상 얘기를 하면서..화해를 하죠..제가 버릇을 잘못들인거 같음(싸우면 하루를 못가는 성격이라...8년동안.. 2주간적 딱 한번 있었네욤..^^)
여튼 다시 얘기하자면..그때 한 3일을 연락안했을때쯤...남친 엄마한테서 전화가 왔어요.. 엄마랑 얘기좀 하자고..그래서 갔더니..엄마가 왜 헤어질려고 하냐고..하더이다..그래서..제가 덤탱이를 엄마한테 뒤집어 씌었어요^^ " 엄마,아빠 저 싫어하시잖아요.." 이러는데 눈물이 펑펑 쏟아지더라구요..그동안 맘에 둔거..폭발해버렸나 봅니다
그러니..엄마가 아니래요..저 좋아한대요..^^ 그때 조금 깨달았어요..
싫어서 그러시는게 아니라..집안 분위기가 원래 그렇구나....부모와 자식간에 대화가 별루 없는집이더라구요..기분좋으시면..하하하..그냥..보통이어도..많이 화나신것 처럼..그런거 같아요..아직도 잘은 모르지만..
그리고 지난 화이트데이날..남친한테도 못받은.. 사탕을 시아빠한테 받았답니다..
머..아주 작은 바구니있죠..사탕3개정도 들어가는..(원래 성의를 중요시 하시는분이예욤)
하트모양 바구니에 편지까지..(분홍색종이에 프린트까지해서)
편지내용: 머,,간단해요..언제나 열심히사는 모습보기좋다. 건강이 중요하지..밥잘챙겨먹어라..등등...화이트데이 축하한다.. 마직막에.... -아빠가- <= 요고 완전 감동이예요...ㅋㅋㅋㅋ
사실 제가 스무살때부터 어버이날..생신때마다..편지를 드렸거든요..그때마다..항상 이렇게 맨밑에 적었어요.. -이뿐날 oo올림- 왜냐.. 전 시부모님과..정말 딸처럼 지내고 싶었거든요..
제 남친은 형제둘뿐이라.. 딸이없어서..엄청 이쁨받을걸 예상했는데
요것도 예상밖...헉! 제가 시엄마한테 우연히 왜 딸하나 낳지 안낳으셨냐구 했을때..시엄마왈..
예비 시아빠의 말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요?
저는 스무살부터 지금까지 8년동안 사귄 남친이 있어요..
첨부터 각자의 집을 오가면서.. 만났기에.. 일찍 부모님께 인사를 드렸죠..
그런데..첨엔..마니 서운한일이 많았답니당..
저희집은 가족전체가 대화도 많고 웃음도 많고 가족 다같이 놀러도 잘다니고 집에서도 고스톱도 치고..
ㅋ^^ 머이렇게 20면을 살다가 남친집에 갔는데..첫날엔..아주 반갑에 맞이 해주시더군요..
" 오~ 그래 어서와라!!"웃으시면서..근데 이게 끝이예요..그뒤로는 웃음을 보기가 힘들었답니다
제가 가끔 집에가서 아버님 어머님 저 왔습니다..하면..쳐다도 안보시고 "어!" 이러실때두 있구요 아님 대답도 안하시는경우도 있어요..그리고 친척들이나 친구분들과 우연히 마주치게 되면..
그분들이 며느리 될 아인가보네..이러시면..항상 이러셨죠..무슨 며느리야..우리애 학교 친구야!!!!
요고..좀 마니 서운하더라구요ㅜ.ㅜ
몇번을 이러고나서는 한번은 남친과 심하게 싸우면서 헤어질려고했어요..그래서 연락을 안했죠..참고로 제남친.. 제가 헤어지자고하면..첨에 진짜냐..후회안할자신있냐? 이러다 내가 후회안한다..이럼..절대 연락안하는 사림이예요..절대 절대..싸우고 먼저 연락 절대 한적 없음..아직두...ㅜ.ㅜ
대신 제가 전화하면..아무렇지도 않은듯..밥먹었냐..내가 지금 거기로 갈께..또는 일로 올래..머이런식으로 아무렇지 않게 일상 얘기를 하면서..화해를 하죠..제가 버릇을 잘못들인거 같음(싸우면 하루를 못가는 성격이라...8년동안.. 2주간적 딱 한번 있었네욤..^^)
여튼 다시 얘기하자면..그때 한 3일을 연락안했을때쯤...남친 엄마한테서 전화가 왔어요.. 엄마랑 얘기좀 하자고..그래서 갔더니..엄마가 왜 헤어질려고 하냐고..하더이다..그래서..제가 덤탱이를 엄마한테 뒤집어 씌었어요^^ " 엄마,아빠 저 싫어하시잖아요.." 이러는데 눈물이 펑펑 쏟아지더라구요..그동안 맘에 둔거..폭발해버렸나 봅니다
그러니..엄마가 아니래요..저 좋아한대요..^^ 그때 조금 깨달았어요..
싫어서 그러시는게 아니라..집안 분위기가 원래 그렇구나....부모와 자식간에 대화가 별루 없는집이더라구요..기분좋으시면..하하하..그냥..보통이어도..많이 화나신것 처럼..그런거 같아요..아직도 잘은 모르지만..
그리고 지난 화이트데이날..남친한테도 못받은.. 사탕을 시아빠한테 받았답니다..
머..아주 작은 바구니있죠..사탕3개정도 들어가는..(원래 성의를 중요시 하시는분이예욤)
하트모양 바구니에 편지까지..(분홍색종이에 프린트까지해서)
편지내용: 머,,간단해요..언제나 열심히사는 모습보기좋다. 건강이 중요하지..밥잘챙겨먹어라..등등...화이트데이 축하한다.. 마직막에.... -아빠가- <= 요고 완전 감동이예요...ㅋㅋㅋㅋ
사실 제가 스무살때부터 어버이날..생신때마다..편지를 드렸거든요..그때마다..항상 이렇게 맨밑에 적었어요.. -이뿐날 oo올림- 왜냐.. 전 시부모님과..정말 딸처럼 지내고 싶었거든요..
제 남친은 형제둘뿐이라.. 딸이없어서..엄청 이쁨받을걸 예상했는데
요것도 예상밖...헉! 제가 시엄마한테 우연히 왜 딸하나 낳지 안낳으셨냐구 했을때..시엄마왈..
" 아빠가 딸 싫어해"
앙~~ 어쩐지.. 그래서 몇년이 지나도 나한테 그러셨구나.. 싶더라구요..그런데 8년째때는 화이트데이때 사탕을 다받아봤으니..이거 성공한거죠..머..^^
두서없이 서론이 길었네요..이제 본격적인 질문이에요..
근데 얼마전에요.. 시아빠 회사앞에서 술드셨다시길래..남친이랑 모시러 갔거든요.. 근데 아빠 회사동료분을 뵙게됐어요.. 근데..아빠가 소개를 시켜주실때..이러시더라구요.. "우리 아들하고..우리 딸..이야"
그아저씨왈..이렇게 이쁜(? 예의상이죠 머) 딸이 있었냐며..저를 아주 맘에 들어하시는거예요..
근데..아빠 끝까지.. 저를 딸로 밀고 나가시는거예요..
30분동안 말씀하시는데..황당했어요..제가 어떻게 행동을 해야할지..몰라서요..제가 말할때 남친 부를때 이름을 부르거나 아님 자기야..이러는데..남매가 되었으니..아무말도 못하도 혹시라도 실수할까봐 입꾹다물고 있었죠..조마조마...실수할까봐...윽 ㅠ
그분..자기는 아들밖에 없어서..이런 딸 부럽다..머 딸은 머하냐.. 직장은 머냐..이거완전..며느리감 고르듯이 얘기하시는데..아버지 끝까지..며느리될아이라 얘기안하시고..
그냥..딸인것처럼..자연스레 얘기하시는거예요..이거 기분 상당히 묘해지더라구요..
나쁘다하기는 그렇고..그렇다고 좋다하기도 그렇고..
시아빠는 주위 친척분들이나..친구분들에게 아직은 제가 며느리될 아이라고 말하기가 싫은가봐요..
그래도 딸이라고 하시는거보면..저를 좋아라 하시는것도 같긴한데..근데..그런기분 있죠..남친네 가족들과 함께 있을때 우연히 친척들이나 친구분들 만나지게 되면..저를 엄청 꺼려서 말씀하시기 머..한거 같은 느낌..그런 느낌!! 기분이 안좋아요..-.-;
참고로 제 남친..아빠앞에선 아무말도 못하는 사람이예요..클때부터 교육이 그랬어요..
아빠랑 별루 친하지두 않구..25살까지 아빠가 귀가시간 제출해라고 "늦으면 사유적어서 제출해라고 한달 일과를 만들어서 주시면..그거 해야하는 아이예요..아무말도 없이." 네" 이러죠..
지금껏 8년동안.. 아빠가 말씀하실때.."네" 외엔.. 아니다..라던가 자기 의견 얘기한거 한번도 못봤음
기껏해야..다녀오겠습니다..아버지 식사하세요..이게 다임..생각해보니..진짜 이게 다네요..일상적인 말들.. 별루 신경을 안써요..아빠말에..그냥..그렇게 사시는분이시다..이렇게 편하게 생각하는데..이날
아빠집에 들어가시고 저한테 흥분하면서..얘기하더라구요..첨 봤어요..아빠의 말에 행동에 흥분하는거
" 아들이랑..딸이랑 앞으로 결혼시킬거냐고...왜 저러셩..의도가 머야..그아저씨 자기아들 소개시켜준담..소개시켜줄건가...>.< " ㅋㅋㅋ 남친이 기분나빠하니 저는 그리 기분이 나쁘지는 않았지만..
하루이틀이 지날수록 궁금해 지네요..묘한 이느낌..뭘까요?
간단한 질문인데 글로 적다보니..상황을 얘기해야하고..머 이래저래..길어졌네요..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