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동거 시작할때부터 시집에서 살았습니다..그리고일년살고 힘들일이많아서 우리끼리 일년정도 살았습니다..그리고 다시들어와서 살고있습니다(시어머님의 외할머닐 여기서 모시고 사셔서 추석전에 돌아가셨는데 제가들어와서 살면서 할머니도 같이모셨거든요..저희 시어머님 장살하셔서 제가 집안일을 다 맡아서 살림을 했거든요 전 생전 하지도못한 똥오줌도 받아내면서 그땐 너무 힘들었어요..돌아가시기 얼마전까진 할머니가 짜증도내시고 화도내시고 밥투정도 넘심하게 하시고 ..하이튼 정말 정말 힘들었어요..전외출도 한번 제대로 못하고 몇달을 계속 할머닐 보살폈어요..손톱,발톱깍기는물론목욕에안마 힘들고짜증날때도 있었지만 할머니앞에선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보살펴드렸어요 할머닌97세올추석전에별세 하셨어요..할머니께서 돌아가시면 식올리기로 했거든요)..나이도 나인만큼 주위에 눈도있고해서 식올리고사는게 맘편하시다고...급하게 친정부모님께 허락을 받고(이때까지 동거하신걸 전혀 모랐음)친정엄마가 `너좋아서 너끼리 알아서 하라시면서..식올려도안것도몬해준다고..자리참석 하는것만으로 만족하라고`그러셨어요.저희친정은 경북안동이고시댁은부산(저흰 짐 부산에서 살고있음)상견례하러 저희 부모님이 부산까지 오셨지요..친정엄마께서 저희쪽에선 아무것도 못 해줍니다..그러니깐 시어머니께서 간단하게 식만올려 주자시더라구요..11월21일11시가 결혼식날이예요..저희친정에선 결혼식날 새벽6시~6시30엔출발을해야되더라구요..길도모르시고..그래서 친정쪽에선..봉고차한대맞춰서..가까운친척 10분정도 오신다더라구요..본론으로들어 가자면 친정엄마께선 절 부르시더니 500만원을 주더라구요..시부모님 옷하고한복 시동생 양복한벌이라도 맞추라고..큰집이나 하이튼 알아서하시라면서..정말 마음이아프더라구요..못난딸내미때문에 없는돈을 어떻게 만드셨는지..그래서 어머님 드렸더니..원래..신부측에서얼마주면 신랑측에서 얼마다시 돌려준다면서요..근데 그런소리도없으시고..거리가 너무 멀면 중간쯤에서 식을올린다는데..아님 결혼식 땡기는 쪽에서 예식장비다 내는거라면서..주위에서 다그렇게 얘기하더라구요..근데 시아버지께서 원래 반반내는거라고..이래저래 신경이쓰여서..양쪽집모두 맘안상하게 하고싶은데..내한테 돈이라도 많으면 이쪽저쪽 눈치안보면서 나혼자 척척 알아서할텐데..시부모님한테 대놓고 이래저래 얘기할수도없고(참고로 저흰 분가안하고 살든데로 살든 짐그대로 살기로 했음)저희친정에선 이렇게하면 신랑측에선 신부측에 예단같은거 안해주는건가요..전오빠,언니,여동생,남동생많은데..넘 모르는게 많아서..그냥하시는데로 따라가야되나..저희시댁에선 결혼처음시키는거라서 어머님 주위에서 모르는거 물어보고 듣고해서 그래하시는거라든데...근데 저런돈이걸린문제는 하나도모르시고 결혼당일날 잠은같이자지 말라는 소린 어떻게 하시는지 ..그렇게 격식따지지말자고 하시더니 너무너무 시댁편한쪽으로만 하시는거 같아서 속상한게 한두가지가 아니예요..이제 한달도 안남았는데 예식장만 달랑예약해놓고선 아무것도 한게없어요 예물도반지만하라시는데(금반지)..목걸이하고싶으면하고..그라시는데 어케 제가 하겠습니까?? 제가짐 임신 삼개월쯤됐거든요..옷은(양장)추석때 정장산게있거든요(8만원짜리)그거입으시라시고 한복은맞춰입지말고 그냥사입는게 더싸다고 ..어머님말씀은 한복해놓고 입을 일이 거의없다고..옷은제가 임신했다고..나중에 아놓고 좋은거 맞춰 입으라고..이것저것 정말 스트레스 쌓여요..신혼여행도 경주나 갔다오래여..우리신랑은 일하기바빠서 시부모님이 다알아서 저한테 말씀하시면 전 그런갑다 하는거구요..친정부모님이래도 제의견얘기 할껀데..어떻게 제가 해야하는지 다른분들은 어케 하셨는지 가르쳐주세요 ..최대한 짧게 핵심만적으려다보니 앞뒤 문맥이며...그냥핵심만 읽어주시고 리플부탁해요...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클릭, 오늘의 톡! 차별받는 둘째부부의 설움을 아시나요?
동거4년그리고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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