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호는 안고있던 이불을 짚어 던지고 다혜에게 달려든다. "다혜야 우리 둘이 아프리카 구경이나 가자" "어..머 숨 막혀요 살살해...용" 야들이 홍콩가서 정신을 못 차렸나 이제는 아프리카를 가려하니 아무래도 설화가 너무 풀어준것 같은데... 멋진 아프리카 구경을 마친 다혜와 찬호는 증.........말 행복하고 뜨...어...구...한 밤 이였다. 그러나 찬호아빠는 귀뚜라미 울어 재치는 방을 달래기위해 애꿋은 방 바닦만 벅...벅..끌으며 긴밤을 지샌다. 그러게 홀얘비 심정은 과부가 알지 누가 알겠어요 안 그래요 찬호 아버님........ "맞다 설화 니가 내 마음을 아는구나 나도 짝 좀 찾아주라 울 며느리 같이 이.......쁜 여자로" 하여튼 부전자전 이라더니 이쁜여자 좋아 하는것은 꼭 닮았어요..........쬠만 기다려봐요 설화가 알아보는 중이니까 아 그렇니까 빨리 주무세요 괜히 애꿋은 방 바닦만 괴롭히지 마시고....... 장소를 바꾸어서.............최고급 레스토랑 찬호는 왠 팔등신 미녀를 만나고 있다. 이때 영란이가 친구와 함께 이곳으로 들어와 찬호와 함께 있는 팔등신 미녀를 발견하고 까무라치게 놀라며..... 불나게 다혜에게 전화를 한다. 다혜가 전화를 받자 호들갑을 떠는 영란양 "다혜야 큰일났다 니 신랑 찬호씨가 늘........씬하고 기가막힌 미녀와 데이트를 한다" 누워서 전화를 받던 다혜는 영란의 말에 벌떡 일어나며 눈이 띵그레진다. "뭐 울 달링이 다른여자를 만나고 있어 너 잘못본거 아니야" "어..라 언제부터 니 신랑이 달....링이 되었나 윤다혜 내 시력이 얼마나 좋은줄 너 알고있지 박찬호가 맞다" 영란은 신이 나서 리얼하게 거짓말을 많이 보태서 다혜에게 생방송으로 중계를 한다. "어...머머 찬호씨 아주 넋 놓고 여자를 처다본다 다혜야" 다혜는 영란의 말에 얼굴이 씨...뻘개지며 흥분을 하고 "뭐시라고..라 찬호가 여시를 넋 놓고 처다본다고 으,....씨 이놈이 죽을라고 환장을 했나" 다혜가 흥분을 하자 더 신이난 영란 신비성이 없는 방송을 계속한다. "어....마나 저 여시가 백년 묶은 꼬리를 마구,마구 흔든다 아직도 저런 꼬리를 가진 년이 있나" 영란이 백년 묶은 꼬리달린 여시라는 말에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은 다혜 "영란아 거기 어디냐 내가 지금 원더우먼이 되어서 날아간다" 다혜는 영란에게 찬호가 있는 곳을 설명 듣고 방으로 올라가 옷을 갈아 입는다. 지금이 다혜에게는 비상사태로써...옷은 가죽 점퍼에 가죽 장갑을 착용한 다혜 그리고 검은 썬그라스도 쓰고 모든 준비를 갖춘 다혜는 잠시 몸을 푼 다음 원더우먼이 되어서 달려간다. 바람난 찬호를 무찌르러..... 한편 찬호는 영란이 여시라고 부르던 닐리리 홈쇼핑에 소속된 우리나라 최고의 쇼 호스트인 주미란을 영입하기 위해서 만나고 있었다. 모처럼 만에 늘..씬한 미녀와 함께 식사를 하는 찬호의 기분은 하늘을 날것같이 행복했다. "이렇게 가까이서 주미란씨를 보니 듣던대로 역시 미인입니다" 찬호의 칭찬에 간들어진 웃음으로 답하는 미란 "어머..호..호 제가 보기에는 사장님께서 더 미남 이신데요 그런데 정..말 결혼을 하셨어요 난 믿기지 않아요" "예 아쉽지만 결혼을 했습니다" 뭐가 좋은지 계속 히죽거리는 찬호 이제 곧 불어올 태풍을 모른체....... "(야 오랜만에 다혜말고 다른여자를 만나니 기분이 새롭네 다혜야 미안타 근데 어쩌겠냐 다 일 때문에 만나는건데)" 미란도 잘생기고...돈 많은 찬호가 결혼을 했다는 말에 속으로 아쉬움을 표현한다. "(아..속상해 저렇게 멋진 남자를 놓쳤다니 와이프가 누군지 몰라도 복 터졌네 터졌어 돈 많고 얼굴도 짱이고 또 매너는 더 죽이네 으...........쓰벌리 성질나네)" 찬호가 갑자기 회사에서 전화를 받고 급하게 자리를 뜨고 미란은 마시던 커피를 마저 마실려고 자리에 앉자있다. 이때 뿔난 황소처럼 씩씩 거리며 안으로 들어오는 다혜 영란은 다혜에게 손을 흔들어 보이고..... 다혜는 영란이 있는 자리로 가 앉는다. 그리고 주위를 두리번 거리는 다혜 "어........디있어 그 년,놈들" "조.....기 찬호씨는 갔고 저 여시는 혼자서 커피를 마시고 있어 어떻게 할까 반쯤 죽일까 옛날 솜씨를 발휘하여" 다혜는 영란이 가르키는 방향으로 보다 벌떡 일어나 미란이 있는 자리로 성..큼 성...큼 걸아간다. 미란 앞에 덮석 앉는 다혜 영란도 옆에 와 앉는다. 다혜는 자신을 보며 쫄아있는 미란을 노려보며 건들 거리며 말을 한다. "너......노는 물이 어디냐" 미란은 깡패같이 말하는 다혜를 보며 떨고있다. "저...는 물에서 놀지 않아요" 껌을 질겅 씹으며 말하는 다혜 "야.....소속이 어디냐구 바보야" 다혜의 거친 행동에 말을 더듬거리며 달달 떠는 미란 "네..날.....라.......라 홈...쇼핑에 호.........스...트인데요" "어 그 날라리....쳇 별거 아니네 나 룰루랄라 파에 넘버 투..다 니..가 넘버 원인 울 두목한테 그 백년 묶은 꼬리를 치켜 세웠다며 이....게 어이다 꼬리를 치켜세워 죽을래" 급기야 손이 올라가는 다혜 미란은 머리를 숙인체 두손으로 싹..싹 빈다. "살..려주세요 룰...루.랄라가 조직에 몸 담고 있었는지 몰랐어요 다...시는 꼬리를 안 치켜 세울께요" "너..한번만 백년 묶은 꼬리를 치켜 세우면 그 꼬리를 확 자르는 수가 있어 조심해 알았어" 미란이 겁먹고 있는 모습에 만족을 하는지....흐믓한 미소를 짖는다. 미란은 떨리는 목소리로 다혜를 보며 묻는다. "저........룰루랄라 홈....쇼핑 넘...버 원하고는 무....슨 사이 인가요" "넘버 원이 울 신랑이다 너 조심해 한번만 내 눈에 띄면 내 손에 죽는다 알았으면 가봐라" 다혜가 가르는 말에 미란은 걸음아 나..살려라 하며 삼십육계 줄행랑을 친다. 미란은 다혜가 이 정도로 겁을 줬으니 절..대 찬호에게 접근을 못 할것이다. 이로써 다혜의 비상사태 해제........ 담날 얼굴을 잔뜩 찌그리고 찬호를 찾아온 미란을 찬호는 반갑게 맞는다. "어서와요 미란씨 생각보다 일찍 오셨군요" 미란은 찬호를 보자마자 따지고 든다. "사장님 와이프 깡패 출신이죠 저....흑...흑 어......제 사모님한테 맞아 죽을뻔 했어요 절 더러 사장님께 접근하면 가만 안 두겠데요 저..흑...흑 무서워서 여기서 일을 못하겠어요" 미란이 울면서 하는 말에 놀라는 찬호는 어떻게든 미란을 달래서 잡아 보려고 애쓰지만 완강히 거절하고 나가버리는 미란..........화가난 찬호는 다혜에게 전화를 한다. 다혜가 전화를 받자 버럭 소리치는 찬호 "윤다혜 너 어제 주미란에게 무슨짓 했어 어..." 수화기에 대고 소리치는 찬호에게 놀라는 다혜 :뭐...하기는..요 쬐금 겁...을줬죠 울 달...아...아....링을 백년 묶은 여시한테서 내가 지켜야죠 " "달.....아...아링이고 나발이고 너 빨리 회사로 들어와 빨..리 달려와" 사태가 심각해진것을 느낀 다혜는 총알보다 더 빨리 준비하여 번개같이 달려간다. 다혜가 사무실로 들어오자 소리부터 치는 찬호 "윤다혜 어쩔거야 오늘 당장 방송을 해야 하는데 너 때문에 주미란은 방송을 할수 없다고 하니 어쩔거야 책임져" 책임지라는 찬호의 말에 당당하게 대답하는 다혜 "아 까짓것 방송이야 내가 하면 될거 아니에요 그럼 돈도 안들고.....얼마나 좋아요 안그래요 달.......아....링" 돈이 안든다는 다혜의 말에 귀가 솔깃하는 찬호 "(맞어 와이프 한테는 돈을 안 줘도 되겟지 그..럼 한번 해...봐)" 찬호는 다혜를 방송에 내보내기로 결정하고 스트디오로 다혜를 데리고 간다. 스트디오로 들어간 다혜를 정숙과 김팀장 및 1팀의 직원들이 다혜를 반갑게 맞이한다. "아...유 기집애 죽은줄 알았더니 살아 있었네 어..떠쎠 신혼재미는 깨가 쏟아지지" 부러운 눈으로 다혜를 보며 말을 하는 정숙 "언니는 김팀장님과 결혼을 한다며 축하해 잘됐다" "내가 아니면 저 노총각을 누가 구제 하겠니 봉사차원에서 결혼을 하기로 결정했다" 방송을 알리는 불이 들어오자 다혜는 카메라 앞에서 차분히 진행을 하며 제품설명에 열을 올리는 다혜 마무리 대사를 남겨놓고 찬호쪽으로 눈이 간 다혜는 찬호가 다른여자와 다정하게 웃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눈에 거슬린다. 또 흥분하여 정신을 못 차리는 다혜를 보던 감독이 빨리 진행하라는 사인을 보내자...... "이번 저희 홈쇼핑에서 특별히 준비한 기획상품으로 세계 최고의 명품인 이브생롱 원피스를 삼십만원대에 모시고 있습니다........아..그리고 선착순 이십명께는 이브생롱 원피스 한벌을 더 드리는 행운을 드릴테니 어..서 지체 마시고 전화를 눌러 주세요" 다혜의 거침없는 대사에 놀라 나자빠지는 찬호와 직원들 팔아도 얼마남지 않는 제품을 한벌씩 더 준다니..... 찬호는 방송이 끝나고 다혜를 끌고 사무실로 들어간다. "너....누구 회사 망하는거 볼려고 작정을 했구나 누..구 마음대로 원피스를 한벌 더 줘 니......가 돈..내" 쉬지않고 자신에게 퍼부어 대는 찬호를 바라보는 다혜 갑자기 다혜는 양손으로 찬호의 얼굴을 확....잡더니 고.....만 찬호의 입술에 키스를 해버린다. 찬호가 더 이상 잔소리를 못하게....히.....히 참 좋은 방법이네 나도 써 먹어야지....... 찬호는 발버둥을 치다가 이...내 조용해지고....... "음............음........음" 님들 보셨죠 다혜가 찬호를 길 들이는 방법을...... 혹....시라도 님들의 남친이나 신랑이 잔소리를 심하게 한다고 생각될시에는 가차없이 입술을 막아 버리세용 그럼 효과만점 입니당..이게 다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 이거든요.... 다혜에게서 떨어진 찬호는 말을 더듬거리며..... "내...가 이.런다고 화.,,,,,,가 풀어줄주 알아 어...림없어" "달..링 난 질투의 화신이라오 그대가 다른여자와 같이 있는것만 보아도 내 가슴은 질투로 불 화신이 활.......활 타오릅니다" 아예 시를 읆는 다혜 찬호는 다혜의 그런 행동이 너...무 좋다 이 여자가 나를 무척이나 사랑하는구나........하구 느껴지니까... "흠........어째든 윤다혜가 나를 사랑한다고 확인한 값이 너무 크다 담엔 널 방송에 내 보내는 일은 없을거야" "아..이 알아쪄 지금부터 서방님 말씀을 잘.........들을께요" 낭낭한 목소리로 애교를 부리는 다혜를 꼭 안아주는 찬호 "어..유 내가 어쩌다 이런 무시..무시한 여자를 만났을까 그래도 난 윤다혜가 이 세상에서 제....일루 좋다" "나..두 박찬호가 제..일 좋아..좋아" 으...으 내 몸에 두드래기가 난다. 가려워서 미치겠다. 질투나서 미쳐 버리겠다....... 다혜와 찬호가 있는 여기서 못 살겠다......... 당장에 결혼식을 망친 여자의 연재를 때려 치워야지
결혼식을 망친 여자 (24) 질투의 화신(다혜편)
찬호는 안고있던 이불을 짚어 던지고 다혜에게 달려든다.
"다혜야 우리 둘이 아프리카 구경이나 가자"
"어..머 숨 막혀요 살살해...용"
야들이 홍콩가서 정신을 못 차렸나 이제는 아프리카를
가려하니 아무래도 설화가 너무 풀어준것 같은데...
멋진 아프리카 구경을 마친 다혜와 찬호는 증.........말
행복하고 뜨...어...구...한 밤 이였다.
그러나 찬호아빠는 귀뚜라미 울어 재치는 방을 달래기위해
애꿋은 방 바닦만 벅...벅..끌으며 긴밤을 지샌다.
그러게 홀얘비 심정은 과부가 알지 누가 알겠어요
안 그래요 찬호 아버님........
"맞다 설화 니가 내 마음을 아는구나 나도 짝 좀 찾아주라
울 며느리 같이 이.......쁜 여자로"
하여튼 부전자전 이라더니 이쁜여자 좋아 하는것은 꼭
닮았어요..........쬠만 기다려봐요 설화가 알아보는 중이니까
아 그렇니까 빨리 주무세요
괜히 애꿋은 방 바닦만 괴롭히지 마시고.......
장소를 바꾸어서.............최고급 레스토랑
찬호는 왠 팔등신 미녀를 만나고 있다.
이때 영란이가 친구와 함께 이곳으로 들어와 찬호와 함께
있는 팔등신 미녀를 발견하고 까무라치게 놀라며.....
불나게 다혜에게 전화를 한다.
다혜가 전화를 받자 호들갑을 떠는 영란양
"다혜야 큰일났다 니 신랑 찬호씨가 늘........씬하고
기가막힌 미녀와 데이트를 한다"
누워서 전화를 받던 다혜는 영란의 말에 벌떡 일어나며
눈이 띵그레진다.
"뭐 울 달링이 다른여자를 만나고 있어 너 잘못본거 아니야"
"어..라 언제부터 니 신랑이 달....링이 되었나 윤다혜 내 시력이
얼마나 좋은줄 너 알고있지 박찬호가 맞다"
영란은 신이 나서 리얼하게 거짓말을 많이 보태서 다혜에게
생방송으로 중계를 한다.
"어...머머 찬호씨 아주 넋 놓고 여자를 처다본다 다혜야"
다혜는 영란의 말에 얼굴이 씨...뻘개지며 흥분을 하고
"뭐시라고..라 찬호가 여시를 넋 놓고 처다본다고 으,....씨
이놈이 죽을라고 환장을 했나"
다혜가 흥분을 하자 더 신이난 영란 신비성이 없는 방송을
계속한다.
"어....마나 저 여시가 백년 묶은 꼬리를 마구,마구 흔든다
아직도 저런 꼬리를 가진 년이 있나"
영란이 백년 묶은 꼬리달린 여시라는 말에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은 다혜
"영란아 거기 어디냐 내가 지금 원더우먼이 되어서 날아간다"
다혜는 영란에게 찬호가 있는 곳을 설명 듣고 방으로 올라가
옷을 갈아 입는다.
지금이 다혜에게는 비상사태로써...옷은 가죽 점퍼에 가죽
장갑을 착용한 다혜 그리고 검은 썬그라스도 쓰고 모든 준비를
갖춘 다혜는 잠시 몸을 푼 다음 원더우먼이 되어서 달려간다.
바람난 찬호를 무찌르러.....
한편 찬호는 영란이 여시라고 부르던 닐리리 홈쇼핑에 소속된
우리나라 최고의 쇼 호스트인 주미란을 영입하기 위해서
만나고 있었다.
모처럼 만에 늘..씬한 미녀와 함께 식사를 하는 찬호의
기분은 하늘을 날것같이 행복했다.
"이렇게 가까이서 주미란씨를 보니 듣던대로 역시 미인입니다"
찬호의 칭찬에 간들어진 웃음으로 답하는 미란
"어머..호..호 제가 보기에는 사장님께서 더 미남 이신데요
그런데 정..말 결혼을 하셨어요 난 믿기지 않아요"
"예 아쉽지만 결혼을 했습니다"
뭐가 좋은지 계속 히죽거리는 찬호
이제 곧 불어올 태풍을 모른체.......
"(야 오랜만에 다혜말고 다른여자를 만나니 기분이 새롭네
다혜야 미안타 근데 어쩌겠냐 다 일 때문에 만나는건데)"
미란도 잘생기고...돈 많은 찬호가 결혼을 했다는 말에
속으로 아쉬움을 표현한다.
"(아..속상해 저렇게 멋진 남자를 놓쳤다니 와이프가 누군지
몰라도 복 터졌네 터졌어 돈 많고 얼굴도 짱이고 또 매너는
더 죽이네 으...........쓰벌리 성질나네)"
찬호가 갑자기 회사에서 전화를 받고 급하게 자리를 뜨고
미란은 마시던 커피를 마저 마실려고 자리에 앉자있다.
이때 뿔난 황소처럼 씩씩 거리며 안으로 들어오는 다혜
영란은 다혜에게 손을 흔들어 보이고.....
다혜는 영란이 있는 자리로 가 앉는다.
그리고 주위를 두리번 거리는 다혜
"어........디있어 그 년,놈들"
"조.....기 찬호씨는 갔고 저 여시는 혼자서 커피를 마시고
있어 어떻게 할까 반쯤 죽일까 옛날 솜씨를 발휘하여"
다혜는 영란이 가르키는 방향으로 보다 벌떡 일어나 미란이
있는 자리로 성..큼 성...큼 걸아간다.
미란 앞에 덮석 앉는 다혜 영란도 옆에 와 앉는다.
다혜는 자신을 보며 쫄아있는 미란을 노려보며 건들 거리며
말을 한다.
"너......노는 물이 어디냐"
미란은 깡패같이 말하는 다혜를 보며 떨고있다.
"저...는 물에서 놀지 않아요"
껌을 질겅 씹으며 말하는 다혜
"야.....소속이 어디냐구 바보야"
다혜의 거친 행동에 말을 더듬거리며 달달 떠는 미란
"네..날.....라.......라 홈...쇼핑에 호.........스...트인데요"
"어 그 날라리....쳇 별거 아니네 나 룰루랄라 파에 넘버
투..다 니..가 넘버 원인 울 두목한테 그 백년 묶은
꼬리를 치켜 세웠다며 이....게 어이다 꼬리를 치켜세워
죽을래"
급기야 손이 올라가는 다혜
미란은 머리를 숙인체 두손으로 싹..싹 빈다.
"살..려주세요 룰...루.랄라가 조직에 몸 담고 있었는지
몰랐어요 다...시는 꼬리를 안 치켜 세울께요"
"너..한번만 백년 묶은 꼬리를 치켜 세우면 그 꼬리를
확 자르는 수가 있어 조심해 알았어"
미란이 겁먹고 있는 모습에 만족을 하는지....흐믓한
미소를 짖는다.
미란은 떨리는 목소리로 다혜를 보며 묻는다.
"저........룰루랄라 홈....쇼핑 넘...버 원하고는 무....슨
사이 인가요"
"넘버 원이 울 신랑이다 너 조심해 한번만 내 눈에
띄면 내 손에 죽는다 알았으면 가봐라"
다혜가 가르는 말에 미란은 걸음아 나..살려라 하며
삼십육계 줄행랑을 친다.
미란은 다혜가 이 정도로 겁을 줬으니 절..대 찬호에게 접근을
못 할것이다.
이로써 다혜의 비상사태 해제........
담날 얼굴을 잔뜩 찌그리고 찬호를 찾아온 미란을
찬호는 반갑게 맞는다.
"어서와요 미란씨 생각보다 일찍 오셨군요"
미란은 찬호를 보자마자 따지고 든다.
"사장님 와이프 깡패 출신이죠 저....흑...흑 어......제 사모님한테
맞아 죽을뻔 했어요 절 더러 사장님께 접근하면 가만 안 두겠데요
저..흑...흑 무서워서 여기서 일을 못하겠어요"
미란이 울면서 하는 말에 놀라는 찬호는 어떻게든 미란을
달래서 잡아 보려고 애쓰지만 완강히 거절하고 나가버리는
미란..........화가난 찬호는 다혜에게 전화를 한다.
다혜가 전화를 받자 버럭 소리치는 찬호
"윤다혜 너 어제 주미란에게 무슨짓 했어 어..."
수화기에 대고 소리치는 찬호에게 놀라는 다혜
:뭐...하기는..요 쬐금 겁...을줬죠 울 달...아...아....링을
백년 묶은 여시한테서 내가 지켜야죠 "
"달.....아...아링이고 나발이고 너 빨리 회사로 들어와
빨..리 달려와"
사태가 심각해진것을 느낀 다혜는 총알보다 더 빨리 준비하여
번개같이 달려간다.
다혜가 사무실로 들어오자 소리부터 치는 찬호
"윤다혜 어쩔거야 오늘 당장 방송을 해야 하는데 너 때문에
주미란은 방송을 할수 없다고 하니 어쩔거야 책임져"
책임지라는 찬호의 말에 당당하게 대답하는 다혜
"아 까짓것 방송이야 내가 하면 될거 아니에요 그럼 돈도
안들고.....얼마나 좋아요 안그래요 달.......아....링"
돈이 안든다는 다혜의 말에 귀가 솔깃하는 찬호
"(맞어 와이프 한테는 돈을 안 줘도 되겟지 그..럼
한번 해...봐)"
찬호는 다혜를 방송에 내보내기로 결정하고 스트디오로
다혜를 데리고 간다.
스트디오로 들어간 다혜를 정숙과 김팀장 및 1팀의 직원들이
다혜를 반갑게 맞이한다.
"아...유 기집애 죽은줄 알았더니 살아 있었네 어..떠쎠
신혼재미는 깨가 쏟아지지"
부러운 눈으로 다혜를 보며 말을 하는 정숙
"언니는 김팀장님과 결혼을 한다며 축하해 잘됐다"
"내가 아니면 저 노총각을 누가 구제 하겠니 봉사차원에서
결혼을 하기로 결정했다"
방송을 알리는 불이 들어오자 다혜는 카메라 앞에서 차분히
진행을 하며 제품설명에 열을 올리는 다혜
마무리 대사를 남겨놓고 찬호쪽으로 눈이 간 다혜는 찬호가
다른여자와 다정하게 웃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눈에
거슬린다.
또 흥분하여 정신을 못 차리는 다혜를 보던 감독이 빨리
진행하라는 사인을 보내자......
"이번 저희 홈쇼핑에서 특별히 준비한 기획상품으로
세계 최고의 명품인 이브생롱 원피스를 삼십만원대에
모시고 있습니다........아..그리고 선착순 이십명께는
이브생롱 원피스 한벌을 더 드리는 행운을 드릴테니 어..서
지체 마시고 전화를 눌러 주세요"
다혜의 거침없는 대사에 놀라 나자빠지는 찬호와 직원들
팔아도 얼마남지 않는 제품을 한벌씩 더 준다니.....
찬호는 방송이 끝나고 다혜를 끌고 사무실로 들어간다.
"너....누구 회사 망하는거 볼려고 작정을 했구나 누..구
마음대로 원피스를 한벌 더 줘 니......가 돈..내"
쉬지않고 자신에게 퍼부어 대는 찬호를 바라보는 다혜
갑자기 다혜는 양손으로 찬호의 얼굴을 확....잡더니
고.....만 찬호의 입술에 키스를 해버린다.
찬호가 더 이상 잔소리를 못하게....히.....히 참 좋은 방법이네
나도 써 먹어야지.......
찬호는 발버둥을 치다가 이...내 조용해지고.......
"음............음........음"
님들 보셨죠 다혜가 찬호를 길 들이는 방법을......
혹....시라도 님들의 남친이나 신랑이 잔소리를 심하게 한다고
생각될시에는 가차없이 입술을 막아 버리세용
그럼 효과만점 입니당..이게 다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 이거든요....
다혜에게서 떨어진 찬호는 말을 더듬거리며.....
"내...가 이.런다고 화.,,,,,,가 풀어줄주 알아 어...림없어"
"달..링 난 질투의 화신이라오 그대가 다른여자와 같이 있는것만
보아도 내 가슴은 질투로 불 화신이 활.......활 타오릅니다"
아예 시를 읆는 다혜 찬호는 다혜의 그런 행동이 너...무 좋다
이 여자가 나를 무척이나 사랑하는구나........하구 느껴지니까...
"흠........어째든 윤다혜가 나를 사랑한다고 확인한 값이 너무
크다 담엔 널 방송에 내 보내는 일은 없을거야"
"아..이 알아쪄 지금부터 서방님 말씀을 잘.........들을께요"
낭낭한 목소리로 애교를 부리는 다혜를 꼭 안아주는 찬호
"어..유 내가 어쩌다 이런 무시..무시한 여자를 만났을까
그래도 난 윤다혜가 이 세상에서 제....일루 좋다"
"나..두 박찬호가 제..일 좋아..좋아"
으...으 내 몸에 두드래기가 난다.
가려워서 미치겠다.
질투나서 미쳐 버리겠다.......
다혜와 찬호가 있는 여기서 못 살겠다.........
당장에 결혼식을 망친 여자의 연재를 때려 치워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