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의 바램...

하늘빛천왕성2004.10.26
조회144

일욜... 일에 바쁘게 치여 살다가... 잠시 휴식이나 취해 볼까 하고 인천모임에 나가게 되었죠...

스팸님이 쪽지를 남겨주신 덕에 알게 되어 나가봤습니다...

여기 오시는 분들... 나이가 저와 비슷한 나이또래도 꽤나 있을줄 알았는데...

나이가 저보다 많이들 높으셔서 조금은 놀랬습니다...

더구나..............

저... 군대를 제대할때 지금 모습 그대로였습니다.

얼굴에 수염이 많이나고 볼 살이 쪼옥 빠져서...

나이가 상당히 많이 들여보였죠...

군대 가기 전 사진 보면 다들 놀라죠... 이 얼굴이 어케 일케 바뀌었는지...

제대 후 항상 듣는 소리가 제 나이를 대부분 30대 초에서 중반으로 본다는 거죠...

제 아니 이야기 하면  바로 확인 사살 날라옵니다.............            민증 까~~~~~~~~  라고...

좀 많이 억울하죠... 아직동.... 그러다 보니 저희 또래 아가씨도 사귀어 본적 없습니다...

예전에 아는 동생이 20살 이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충격적이었던 말~~~~~~~~~~~~                      혹시 원조교제 아닌가요??????? 란.........

흑흑흑~~~~~~~~  뭐 그런적도 있었습니다....

 

이젠 익숙해 질만도 했죠...

아무튼 정말 만나서 방가웠었습니다...

그렇게 모두랑 헤어지고 난 후 ...   친구 집에 잠시 들렸닥...

동암에 있는 제가 가끔 가는 바에 가게 되었죠...

거기서 헤네시 작은거 반병에 데낄라 3잔에 블랙 러시안 한잔 마시고 12시 반정도에 들어왔습니다...

 

쩝... 일 해야 되었었는데... 못 했죠... 그 덕에 어제 월욜.... 거의 야근까지 하면서 겨우 마무리 짓고

멜로 해서 보내주고 일케 잠시 혼사방에 들어와 글을 올려봅니다...

이제 다시 다른 일을 시작해야겠져...

낼 모레 목욜 서울 노량진 가서 이번주 마무릴 지어야 합니다...

거기 일을 끝내야 다음 주 부터 오산일을 시작하거든요...

 

하늘이 일케 일에 치여 삽니다...  바쁜 삶이죠...

앞만보고 달리면서도 .... 시간 너무나 빨리만 흘러가는 거 같아 무지 야속합니다...

 

키도 작고...  ( 제 키 군대 갈때 신검 때의 키... 158.7cm 였고염.. 제대후엔 161.2cm 더군요 )

원숭이 사촌마냥 털두 많구.... 제 얼굴 보신분은 아실 겁니다...

더구나 말 재주도 별루 없어서... 카리스마 느끼기엔 완전 꽝이구...

특별한 능력이나 재주가 있어서 고액 연봉자도 아니고...

 

그렇지만 앞만보고 지금은 열심히 달려갑니다... 결혼할 여자였던 여친과 헤어진지....

돌아보니 벌써 5개월이란 시간이 흘렸더군요... 봄에 헤어지고 이젠 거의 겨울....

돌아보면 참으로 씁쓸 하더군요... 그래도 예전 제가 남겼던 글처럼...

불행하다면 불행하더라도 마음속에서 행복을 느낄줄 알게 된 지금은 예전보다 더욱 더

행복하답니다...

어제 월급을 받고 난 후 이리저리 다 돌리고 나니 월급의 15%정도가 남더군요...

황당.... 아직 못 낼 것도 많은데......ㅠ.ㅠ~~~   하지만... 그 다음달이 되면 더 많이 남게 되고

그 다음달은 좀 더 ... 그렇게 되기에... 전 그것만으로도 만족합니다...

지금의 제 자리를 아니깐요... 꿈이란거~~~~~~ 무조건 크게만 잡진 않을겁니다...

크게 잡은 제 꿈...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작은 것부터 하나씩 계단을 밟듯이 올라갈 겁니다...

아마 앞의 10년 후의 제 모습을 상상하면서 전 그렇게 앞을 향해 달려가고 있답니다

 

혼사방 여러분들~~~~~~~~   기운들 내세요~~~

판도라의 상자에서 마지막 남은 것이 희망이듯이..................

희망을 가지고 살면 빛이 있다는걸 전 믿고 있거든요~~~~~~

자 모두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