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어쩔수 없는 속물인가 봐요...

몸치뚜비2004.10.26
조회1,151

정말 챙피합니다..진짜 저도 어쩔수 없나봐요...

어제 울 신랑 그만 둔다구..지사장님한테 말씀 드렸나봅니다.

지사장님..당신계시는동안 울 신랑 사직서 받지 않겠다구 하셨답니다.

한편으로는 다행이구...또  피말리며 출근할 신랑 뒷모습을 보니 짠하구..

글구 어제 정말 진짜루 제가 속 보이는 말 했슴다...ㅠ.ㅠ

울 신랑 회사가 일년에 한번 성과급을 주거든요. 작년엔 400만원정도 받구..

그 돈을 포기 하기가 힘들드라구요...

그래서 힘들드라도 한 3달만 일 해서 그 성과급 받구 그만두면 안 될끄나??

모 특별히 어젠 대답 안 합디다...한데 오늘 아침 또 이야기를 했더니...

그 돈이 그렇게 아깝냐?? 그러드라구요...진짜 속으로 아차 싶었슴다..

얼마나 자기 힘든지 모르고 성과급타령이냐고...한편 미안 했구요..ㅠ.ㅠ

그냥 그만둘 요량인가봅니다..그냥 그러라구 했슴다...

한디 진짜 속보여서 어케하져...ㅠ.ㅠ 짧은 소견의 뚜비였슴다..

넓은 혜안을 갖게 해주소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