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많이 유행하더군요 b형남자.. 제귀엔 b형남자의 특성이 주의깊게 잘 들어오죠.. 제남자친구가 b형이거든요... 저두 b형이에요..그래서 정말 비슷한 부분이 많더군요.. 너무 비슷한 나머지 오류가 발생하기도 하지만.. 대략 특징을 보면.. 능수능란 말빨의대가..그리고 치솟다 못해 하늘을 뚫을거 같은 자존심.. 기분 up & down 심한 변화..번듯한외모..유머러스함..강한 리더쉽.. 욱하는 성질에 직설적으로 심한말도 내뱉지만..뒤끝은 없다..(스스로 제어 불가 --;) 항상은 아니겠지만 대체적인 자기중심적..옆에서 맞춰주고 따라와 주길바라는.. 그리고 한번 아니면 끝까지 아닌 강한마음인 반면에..여린 감수성-_-; 참 잘맞는다 생각했어요..내가 던진 유머 한마디를 재치로 받아 쳐줄수 있는 그사람.. 공감대가 많이 일치하고 사상까지도 비슷하던 그사람.. 내사람이다 싶어 인연을 맺고 지내온지 반년쯔음.. 우린 너무 비슷해 내가 화나면 그도 화가 나는걸까요? 후후.. 이젠 비슷한점보단 안맞는점들에 더 신경이 많이 가네요.. 저도 b형인지라..b형특성의 많은 부분들이 제속에 흡수돼있는거 같아요.. 제가 b형이라 이해 할수 있을거 같았는데..제 남친..저보다 한수위더군요.. (헐..우연인지 필연인지..지금 틀어논 노래도 김현정의 b형남자가 나오네요 -_-;;) 우선은 자기중심적이 너무 큰거 같아요.. 저또한 이기적인면이 있음에 인정은 합니다만.. 그는 무조건 자기 기준에서 생각하고 결론지어 버리네요.. 아니라고 그런것이 아니라고..수업이 되내여도 글쎄...라고 하죠.. 몇번의 큰싸움이 있었죠.. 저도 제 입장을 말하려 몇마디하면 안지려고 한다며 그는 더 화가나죠.. 난 그저 대화로써 좋게 풀려고 했을뿐인데.. 남vs여 차이일까요..? 사소한 다툼이나 크게 느꼈던 냉전이나.. 손은 언제나 제가 내밀었죠... 내가 너무 사랑하는 그니까... 흔히..여자들이 말하는 최소한의 자존심.. 싸우더라도 먼저 남자가 다가와주길 바라는.. 그럼 여잔 눈녹듯이 녹아 내릴텐데... 내 남자 친구가 그것도 지켜주길 바랬지만..그건 제 바램.. 그사람의 바램도 있을테니..전 제 자존심 그에게 던지고 사랑이란 이름하에 묻었죠.. 내가 오빠를 많이 이해할게..내가 노력할게..부족한 날 용서해줘..미안해.. 그래서 노력하려 많이 했었죠... 그사람 싫어하는 일 피하려했었고..그가 원하는 일에 맞춰주려 했었고.. 같이 화내지 말자 하며 화가 난 그를 풀어주려 했었고.. 제가 방식이 틀린걸까요..아님 아직도 전 부족한걸까요.. 그것도 아니라면 항상 제가 먼저 손내밀게 되어 기세등등해진 그일까요.. 싸우게되어 그가 먼저 연락한적도 있어요.. 한번은 정말 그가 나에게 잘못을 해서 미안하다고 다음날 연락온것이었고.. 두번정도는 문자로 " 뭐해 " 한마디만 남깁니다.. 남자친구가 연락먼저 해주니..그건 사랑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정작 얘길 해보면..목소린..냉전중의 딱딱한 그목소리.. 연락을 내가 먼저 했다고 용서를 빈다거나 사과하려 했던게 아니라고.. 우리의 사이를 어떻게 정리해야 할지 몰라서 한거라고... 그냥 미안했다고 한마디면..나도 미안했다고 그렇게 한마디씩이면 끝날줄 알았는데.. 그가 먼저 연락이 와도 제가 수습을 하고 미안하다 먼저하고 잘 마무릴 짓죠.. 저도 화가 나면 화도 냅니다.. 그치만 그때뿐이죠..30분이상만 혼자 냅두면..생각이 바뀌죠.. 그사람의 입장에서 이해하려 하면..그땐 이해가 되더군요.. 그럼 미안함 마음이 생기고..그리곤 풀리죠..내 경솔함에 사과하게 되고.. 근데 그는 그게 잘 안되네요.. 언제나 싸움의 수습은 제몫이니까요.. 비슷한 경우가 닥쳤을때..전 그가 이해되지만..그는 절 이해 못해주더군요.. 그럼 전 알았다..이젠 그러지 않겠다 라고 또 사랑을 지키죠.. 그에게 최선을 다하고 그가 느낄때까지 노력해보겠다고 저를 많이 버리고 나섰지만.. 자꾸만 제가 남친의 눈치를 보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사랑은 서로의 배려인데..혼자 많은걸 받아 들이려니 벅찬거 같기도 하고..그게 스트레스인거 같기도 하고.. 그렇다고 남친이 절 아주 배려 않는건 아닙니다.. 제가 많이 맞춰주려 하는데..그게 조금씩 힘에 지쳐 그러는거죠.. 평소엔 너무 잘해주죠.. 그러다 조그만 일에도 많이 기분이 상하죠.. 기분변화..기복이 심한편이거든요.. 오늘은 그가 이직하고 새직장에 정식 출근 하는 날이었죠.. 첫날인데 그의 입장이 곤란해 지지 않게 전화는 삼가하고 문자를 보냈죠.. 눈치때문인지 바빠서인지 뒤늦게 답장이 왔고.. 전 귀찮게 하지 않으려고 문자를 그뒤 보내지 않았죠.. 늦은 오후쯤 전 운동을 가면서 문자를 보냈어요.. 언제끝나냐구..퇴근하면 전화하라구.. 열심히 운동하고 있을때 전화가 왔어요..퇴근해서 가는중이라구.. 오늘 뭐뭐 했고..사무실 분위기는 어떻고..사람들은 어떻고..이런 얘길 나누다가.. 운동하라구 하면서 끊었죠..아무 문제 없이.. 그러다 전 집으로 오고..아버지 생신이라 나가서 밥한끼 하자고 해서 집근처에서 식사하고.. 집으로 와서 컴퓨터를 켰죠.. 그와전 게임을 좋아하는 공감대가 있죠.. 별다른 일 없으면 우리가 하는 게임에 접속해 있거든요.. 근데 접속해 있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전화를 했죠..신호가 오래가지 않아 끊기더라구요.. 또한번 더했죠..근데 조금 신호가 가다 또 끊기고.. 남친 핸드폰이 오래돼서 배터리만 따로 꽂아 충전을 해야거든요.. 그래서 핸폰 충전 하나보다..아니면 오늘 첫출근이라 피곤해서 잘것같아 문자 남기고.. 들어온김에 게임 한판을 했죠.. 한판에 30분 가량..오늘은 몸도 피곤하고 해서 그것만 하고 부모님과 티비를 봤죠.. 문자가 오더군요..뭐하냐구.. 그래서 게임 한판하구 피곤해서 쉬는중이라구 했더니만.. 전화도 안하고 겜질이냐고 하길래 전 그냥 장난인줄 알았어요.. 제가 문자를 또 보냈죠.. 아니 내가 게임에 접속하니까 없어서 전활 두번이나 했다고..근데 받지 않아서.. 배터리가 없거나 피곤해서 자는줄 알았다고.. 그러구 나서 뭔가 찜찜한 기운에 전활 했죠.. 이번에도 두번..받지 않더군요.. 그래서 문자를 보냈죠.. 지금도 두번 했는데 안받는데? 라구 하니까.. 신경끄고 겜질이나 하라네요.. 그래서 다시 문자 보냈죠.. 무슨소리냐구..게임은 한판만 하구 지금 티비본다구.. 아까 전화 안받아서 문자도 보냈는데.. 대답이 없더군요..다시 전활 했어요..또 안받네요.. 첨엔 전화기 이상으로 안갈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근데 이번엔 정상적인 신호가 가는데도 받지 않는게..일부러 받지 않는단 생각이 들더군요.. 같은 상황이라면 남친은 저에게 무지 화냈겠죠..전활 안받음 되게 뭐라 하거든요.. 전 일단 이성적으로 판단하고..모른척 하며 문잘 보냈어요.. 전화가 안가는거야 아님 안받는거야 라고.. 그뒤로 대답이 없네요..후후.. 정말 제 한계를 시험하는듯..너무 한다는 생각도 들고.. 도대체 오늘 내가 잘못한게 뭔가란 생각도 들고.. 왜 내입장을 말해도 이해해주려 하지 않는건지.. 쉽게 말해 날 잡으려 하는건지.. 아님 또 내가 숙이고 들어 올꺼란걸 알아서 그런건지.. 날 이제 만만하게 보는건지..아님 쉬운건지.. 얼마전 다투고 먼저 사과메일 보내고 답장에 이런글을 보았죠.. <자긴 자기에게 맞춰주는 여자를 원한다고.. 니가 현명했다면 그당시 내가 화났다는거 알면서 그렇게 나와선 안됐다고.. 이게 힘들다면 서로 놓아주자고.. 잘 한번 생각해보라고..받아 들일수 있을때 말하라고..> 자기 중심적이 강한걸 알수 있었죠.. 하지만 내가 현명한 대처를 못했단 생각도 들고 해서.. 그리고 그사람 잊어보려 해도 아직은 너무 큰 사랑이기에..다시 다가섰죠.. 똑같아요..여자도 현명한 남자를 원하잖아요.. 자기에게만 맞춰 주는게 아니라 서로에게 맞춰줘야 별탈이 없을텐데.. 따라가기로 한거지만..그래도 벅차네요..힘도 들구요.. 이사람..사랑하는데..어떻게 해야할지 저 자신도 난감하네요.. 조금더 나를 버리고 현명한 여자로 그와 사랑을 지켜야할지.. 아님 스트레스가 폭발하기전에 여기서 그만둬야 할지.. 그가 조금만 양보해주고..자기 중심적에서 조금만 벗어 나길 바랄 뿐이에요.. 으휴..답답한 마음에 넋두리 쓰다보니 글이 너무 길어 졌네요..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하구요.. 공감하시는 분들이나..조언해주실 분들 리플부탁해요.. 글들 보아하니 악플도 다양하던데..^^ 감수하고 따끔한 충고로 받아 들일 자세 완료됐구요.. 횡설수설..암튼 감사합니다~ P.S: 남친이 평소엔 참 좋아요..애정표현도 곧잘 하는편이고.. 근데 화가 났을때나 뭐가 안맞을때 참 대하기가 힘드네요.. 무조건 자기중심에서 생각하니까... 화가남 남친 스스로도 제어가 잘 안되거든요..
B형남자..
요즘 많이 유행하더군요 b형남자..
제귀엔 b형남자의 특성이 주의깊게 잘 들어오죠..
제남자친구가 b형이거든요...
저두 b형이에요..그래서 정말 비슷한 부분이 많더군요..
너무 비슷한 나머지 오류가 발생하기도 하지만..
대략 특징을 보면..
능수능란 말빨의대가..그리고 치솟다 못해 하늘을 뚫을거 같은 자존심..
기분 up & down 심한 변화..번듯한외모..유머러스함..강한 리더쉽..
욱하는 성질에 직설적으로 심한말도 내뱉지만..뒤끝은 없다..(스스로 제어 불가 --;)
항상은 아니겠지만 대체적인 자기중심적..옆에서 맞춰주고 따라와 주길바라는..
그리고 한번 아니면 끝까지 아닌 강한마음인 반면에..여린 감수성-_-;
참 잘맞는다 생각했어요..내가 던진 유머 한마디를 재치로 받아 쳐줄수 있는 그사람..
공감대가 많이 일치하고 사상까지도 비슷하던 그사람..
내사람이다 싶어 인연을 맺고 지내온지 반년쯔음..
우린 너무 비슷해 내가 화나면 그도 화가 나는걸까요? 후후..
이젠 비슷한점보단 안맞는점들에 더 신경이 많이 가네요..
저도 b형인지라..b형특성의 많은 부분들이 제속에 흡수돼있는거 같아요..
제가 b형이라 이해 할수 있을거 같았는데..제 남친..저보다 한수위더군요..
(헐..우연인지 필연인지..지금 틀어논 노래도 김현정의 b형남자가 나오네요 -_-;;)
우선은 자기중심적이 너무 큰거 같아요..
저또한 이기적인면이 있음에 인정은 합니다만..
그는 무조건 자기 기준에서 생각하고 결론지어 버리네요..
아니라고 그런것이 아니라고..수업이 되내여도 글쎄...라고 하죠..
몇번의 큰싸움이 있었죠..
저도 제 입장을 말하려 몇마디하면 안지려고 한다며 그는 더 화가나죠..
난 그저 대화로써 좋게 풀려고 했을뿐인데..
남vs여 차이일까요..?
사소한 다툼이나 크게 느꼈던 냉전이나..
손은 언제나 제가 내밀었죠...
내가 너무 사랑하는 그니까...
흔히..여자들이 말하는 최소한의 자존심..
싸우더라도 먼저 남자가 다가와주길 바라는..
그럼 여잔 눈녹듯이 녹아 내릴텐데...
내 남자 친구가 그것도 지켜주길 바랬지만..그건 제 바램..
그사람의 바램도 있을테니..전 제 자존심 그에게 던지고 사랑이란 이름하에 묻었죠..
내가 오빠를 많이 이해할게..내가 노력할게..부족한 날 용서해줘..미안해..
그래서 노력하려 많이 했었죠...
그사람 싫어하는 일 피하려했었고..그가 원하는 일에 맞춰주려 했었고..
같이 화내지 말자 하며 화가 난 그를 풀어주려 했었고..
제가 방식이 틀린걸까요..아님 아직도 전 부족한걸까요..
그것도 아니라면 항상 제가 먼저 손내밀게 되어 기세등등해진 그일까요..
싸우게되어 그가 먼저 연락한적도 있어요..
한번은 정말 그가 나에게 잘못을 해서 미안하다고 다음날 연락온것이었고..
두번정도는 문자로 " 뭐해 " 한마디만 남깁니다..
남자친구가 연락먼저 해주니..그건 사랑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정작 얘길 해보면..목소린..냉전중의 딱딱한 그목소리..
연락을 내가 먼저 했다고 용서를 빈다거나 사과하려 했던게 아니라고..
우리의 사이를 어떻게 정리해야 할지 몰라서 한거라고...
그냥 미안했다고 한마디면..나도 미안했다고 그렇게 한마디씩이면 끝날줄 알았는데..
그가 먼저 연락이 와도 제가 수습을 하고 미안하다 먼저하고 잘 마무릴 짓죠..
저도 화가 나면 화도 냅니다..
그치만 그때뿐이죠..30분이상만 혼자 냅두면..생각이 바뀌죠..
그사람의 입장에서 이해하려 하면..그땐 이해가 되더군요..
그럼 미안함 마음이 생기고..그리곤 풀리죠..내 경솔함에 사과하게 되고..
근데 그는 그게 잘 안되네요..
언제나 싸움의 수습은 제몫이니까요..
비슷한 경우가 닥쳤을때..전 그가 이해되지만..그는 절 이해 못해주더군요..
그럼 전 알았다..이젠 그러지 않겠다 라고 또 사랑을 지키죠..
그에게 최선을 다하고 그가 느낄때까지 노력해보겠다고 저를 많이 버리고 나섰지만..
자꾸만 제가 남친의 눈치를 보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사랑은 서로의 배려인데..혼자 많은걸 받아 들이려니 벅찬거 같기도 하고..그게 스트레스인거 같기도 하고..
그렇다고 남친이 절 아주 배려 않는건 아닙니다..
제가 많이 맞춰주려 하는데..그게 조금씩 힘에 지쳐 그러는거죠..
평소엔 너무 잘해주죠..
그러다 조그만 일에도 많이 기분이 상하죠..
기분변화..기복이 심한편이거든요..
오늘은 그가 이직하고 새직장에 정식 출근 하는 날이었죠..
첫날인데 그의 입장이 곤란해 지지 않게 전화는 삼가하고 문자를 보냈죠..
눈치때문인지 바빠서인지 뒤늦게 답장이 왔고..
전 귀찮게 하지 않으려고 문자를 그뒤 보내지 않았죠..
늦은 오후쯤 전 운동을 가면서 문자를 보냈어요..
언제끝나냐구..퇴근하면 전화하라구..
열심히 운동하고 있을때 전화가 왔어요..퇴근해서 가는중이라구..
오늘 뭐뭐 했고..사무실 분위기는 어떻고..사람들은 어떻고..이런 얘길 나누다가..
운동하라구 하면서 끊었죠..아무 문제 없이..
그러다 전 집으로 오고..아버지 생신이라 나가서 밥한끼 하자고 해서 집근처에서 식사하고..
집으로 와서 컴퓨터를 켰죠..
그와전 게임을 좋아하는 공감대가 있죠..
별다른 일 없으면 우리가 하는 게임에 접속해 있거든요..
근데 접속해 있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전화를 했죠..신호가 오래가지 않아 끊기더라구요..
또한번 더했죠..근데 조금 신호가 가다 또 끊기고..
남친 핸드폰이 오래돼서 배터리만 따로 꽂아 충전을 해야거든요..
그래서 핸폰 충전 하나보다..아니면 오늘 첫출근이라 피곤해서 잘것같아 문자 남기고..
들어온김에 게임 한판을 했죠..
한판에 30분 가량..오늘은 몸도 피곤하고 해서 그것만 하고 부모님과 티비를 봤죠..
문자가 오더군요..뭐하냐구..
그래서 게임 한판하구 피곤해서 쉬는중이라구 했더니만..
전화도 안하고 겜질이냐고 하길래 전 그냥 장난인줄 알았어요..
제가 문자를 또 보냈죠..
아니 내가 게임에 접속하니까 없어서 전활 두번이나 했다고..근데 받지 않아서..
배터리가 없거나 피곤해서 자는줄 알았다고..
그러구 나서 뭔가 찜찜한 기운에 전활 했죠..
이번에도 두번..받지 않더군요..
그래서 문자를 보냈죠..
지금도 두번 했는데 안받는데? 라구 하니까..
신경끄고 겜질이나 하라네요..
그래서 다시 문자 보냈죠..
무슨소리냐구..게임은 한판만 하구 지금 티비본다구..
아까 전화 안받아서 문자도 보냈는데..
대답이 없더군요..다시 전활 했어요..또 안받네요..
첨엔 전화기 이상으로 안갈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근데 이번엔 정상적인 신호가 가는데도 받지 않는게..일부러 받지 않는단 생각이 들더군요..
같은 상황이라면 남친은 저에게 무지 화냈겠죠..전활 안받음 되게 뭐라 하거든요..
전 일단 이성적으로 판단하고..모른척 하며 문잘 보냈어요..
전화가 안가는거야 아님 안받는거야 라고..
그뒤로 대답이 없네요..후후..
정말 제 한계를 시험하는듯..너무 한다는 생각도 들고..
도대체 오늘 내가 잘못한게 뭔가란 생각도 들고..
왜 내입장을 말해도 이해해주려 하지 않는건지..
쉽게 말해 날 잡으려 하는건지..
아님 또 내가 숙이고 들어 올꺼란걸 알아서 그런건지..
날 이제 만만하게 보는건지..아님 쉬운건지..
얼마전 다투고 먼저 사과메일 보내고 답장에 이런글을 보았죠..
<자긴 자기에게 맞춰주는 여자를 원한다고..
니가 현명했다면 그당시 내가 화났다는거 알면서 그렇게 나와선 안됐다고..
이게 힘들다면 서로 놓아주자고..
잘 한번 생각해보라고..받아 들일수 있을때 말하라고..>
자기 중심적이 강한걸 알수 있었죠..
하지만 내가 현명한 대처를 못했단 생각도 들고 해서..
그리고 그사람 잊어보려 해도 아직은 너무 큰 사랑이기에..다시 다가섰죠..
똑같아요..여자도 현명한 남자를 원하잖아요..
자기에게만 맞춰 주는게 아니라 서로에게 맞춰줘야 별탈이 없을텐데..
따라가기로 한거지만..그래도 벅차네요..힘도 들구요..
이사람..사랑하는데..어떻게 해야할지 저 자신도 난감하네요..
조금더 나를 버리고 현명한 여자로 그와 사랑을 지켜야할지..
아님 스트레스가 폭발하기전에 여기서 그만둬야 할지..
그가 조금만 양보해주고..자기 중심적에서 조금만 벗어 나길 바랄 뿐이에요..
으휴..답답한 마음에 넋두리 쓰다보니 글이 너무 길어 졌네요..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하구요..
공감하시는 분들이나..조언해주실 분들 리플부탁해요..
글들 보아하니 악플도 다양하던데..^^ 감수하고 따끔한 충고로 받아 들일 자세 완료됐구요..
횡설수설..암튼 감사합니다~
P.S: 남친이 평소엔 참 좋아요..애정표현도 곧잘 하는편이고..
근데 화가 났을때나 뭐가 안맞을때 참 대하기가 힘드네요..
무조건 자기중심에서 생각하니까...
화가남 남친 스스로도 제어가 잘 안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