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콘서트 예매사이트 다운…완전 매진

2007.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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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동방신기가 콘서트 예매에서도 신기록을 세우며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지난 15일 오후 9시, 최대 예매사이트 인터파크에서 이뤄진 '동방신기 The 2nd ASIA TOUR CONCERT "O"(오)' 서울 공연의 티켓 예매는 오픈과 동시에 무려 30만명의 동시 접속자가 몰려 사이트가 다운됐다.

이는 지난해 동방신기 첫 콘서트 예매시 기록한 사상 최대 동시 접속자 수 25만명을 넘는 기록이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지난해 동방신기 콘서트 예매 시 사이트가 다운 된 바 있어, 만반의 준비를 했으나 30만명이라는 사상 최대 접속자가 몰리면서 이번에도 서버가 다운됐다. 신속히 복구 조치를 취했지만 뜨거운 반응으로 인해 반복해서 서버가 다운되는 상황이 이어졌으며, 문의 전화까지 폭주해 곤란을 겪었다"고 설명했다.

폭발적인 예매 열기로 동방신기 두 번째 콘서트 서울 공연 티켓 3만 6천장은 완전히 매진되었으며, 동방신기는 2006년 콘서트 티켓 판매 순위 1위에 이어 올해 티켓 판매 순위에서도 1위에 오를 가능성이 높아졌다.

콘서트 티켓 매진 소식을 접한 동방신기는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셔서 깊이 감사 드린다. 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최고의 콘서트로 보답하겠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동방신기 The 2nd ASIA TOUR CONCERT "O"(오)'의 서울 공연은 2월23일부터 25일까지 3회에 걸쳐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펼쳐지며, 탁월한 가창력과 퍼포먼스 그리고 화려한 무대연출까지, 동방신기 멤버들의 다양한 모습을 만날 수 있을 예정이다.

한편 동방신기는 오는 24일 발매될 일본 아홉번째 싱글 'Step by Step' 프로모션 준비 차 일본에 머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