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역시 비슷한 경험으로 살고 있는 남자로써 님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저의 집사람은 결혼당시 4학년이던 딸아이와 살고 있었습니다. 저역시 초혼이구요. 한집안의 장남이자 홀어머니를 모시는 제 상황이라면 아시겠지요? 반대하실 것은 당연한 일이구요. 전 집사람과의 약속을 지키기위해 4학년이던 딸아이의 존재는 알리지 않고 결혼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큰아이와 작은 아이(14개월 반 된 딸아이)가 있습니다. 집사람의 과거는 제게 중요치 않습니다. 얼만큼 살았으며, 얼마나 상대를 사랑했는지도. 그사람이 현재 나만을 바라보고 나만을 위해 살아가며, 또 나의 동반자이자 친구인 사람이 바로 집사람입니다. 큰아이가 비록 내이름과 다르고 남들의 눈이나 생각에 주안점을 두고 살았다면 지금의 이상황은 오지 않았으리라 봅니다. 비록 성씨는 다르고 닮진 않았지만 우린 늘 같은 농담도 하구요. 발가락은 꼭 닮았네~! 그치? ^^;; 사랑했으며, 사랑하고 있으며, 앞으로 후회가 없을거라는 확신이 든다면 님께서 원하시는대로 밀어부치시는 것이 좋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허나 만약 99% 만의 확신을 가지고 결혼을 하시게 된다면 하지 마십시요. 나중에 1%가 님께 많은 생각과 고민, 갈등을 낳게 될것입니다. 여러사람의 조언도 깊이 들이시구요, 앞으로의 님께서 살아가는 길에 도움이 되는 필요한 것들을 주위깊게 보시고, 생각하시고, 현명한 대처를 하시면 비록 보잘것 없는 저처럼 행복한 가정을 꾸미실 수 있을 것입니다. 지난날의 미혼모이셨던 상처와 그 사이에 태어난 아이. 많은 시련을 이기고 이자리까지 오셨을 겁니다. 그냥 재미삼아(*아니신 것을 압니다만 요즘 사람들의 경망스러움으로 인한..) 그분께 다가갈려고 하신다면 두분다 상처를 받고 아파하실 겁니다. 저역시 헤어질 순간까지 갔었었고, 둘다 목숨을 걸고 한 약속 하나에 여기까지 왔습니다. 좋은 결론으로 행복을 누리시는 님이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살아보심이 어떨지...
저역시 비슷한 경험으로 살고 있는 남자로써
님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저의 집사람은 결혼당시 4학년이던 딸아이와 살고 있었습니다.
저역시 초혼이구요. 한집안의 장남이자 홀어머니를 모시는 제 상황이라면
아시겠지요? 반대하실 것은 당연한 일이구요.
전 집사람과의 약속을 지키기위해 4학년이던 딸아이의 존재는 알리지 않고
결혼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큰아이와 작은 아이(14개월 반 된 딸아이)가 있습니다.
집사람의 과거는 제게 중요치 않습니다.
얼만큼 살았으며, 얼마나 상대를 사랑했는지도.
그사람이 현재 나만을 바라보고 나만을 위해 살아가며, 또 나의 동반자이자 친구인
사람이 바로 집사람입니다.
큰아이가 비록 내이름과 다르고 남들의 눈이나 생각에 주안점을 두고 살았다면
지금의 이상황은 오지 않았으리라 봅니다.
비록 성씨는 다르고 닮진 않았지만 우린 늘 같은 농담도 하구요.
발가락은 꼭 닮았네~! 그치? ^^;;
사랑했으며, 사랑하고 있으며, 앞으로 후회가 없을거라는 확신이 든다면
님께서 원하시는대로 밀어부치시는 것이 좋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허나 만약 99% 만의 확신을 가지고 결혼을 하시게 된다면 하지 마십시요.
나중에 1%가 님께 많은 생각과 고민, 갈등을 낳게 될것입니다.
여러사람의 조언도 깊이 들이시구요, 앞으로의 님께서 살아가는 길에 도움이 되는
필요한 것들을 주위깊게 보시고, 생각하시고, 현명한 대처를 하시면
비록 보잘것 없는 저처럼 행복한 가정을 꾸미실 수 있을 것입니다.
지난날의 미혼모이셨던 상처와 그 사이에 태어난 아이.
많은 시련을 이기고 이자리까지 오셨을 겁니다.
그냥 재미삼아(*아니신 것을 압니다만 요즘 사람들의 경망스러움으로 인한..)
그분께 다가갈려고 하신다면 두분다 상처를 받고 아파하실 겁니다.
저역시 헤어질 순간까지 갔었었고, 둘다 목숨을 걸고 한 약속 하나에 여기까지 왔습니다.
좋은 결론으로 행복을 누리시는 님이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