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와서 글만 읽고 가다가.. 오늘은 직접 쓰려고 하니 쑥스럽네요... 오늘부터 8주 시작되는 예비맘입니다. 신랑이랑 2년만 더 맞벌이 해서... 바짝 벌은 후에 2세 계획을 했는데... 시어머님 환갑날... 어째어째 하다보니^^; 오늘 임신 8주에 들어섰네요^^ 2년후로 생각하고 있다가... 갑자기 날아든 기쁜 소식에.. 신랑은 입이 찢어 질 줄 모르고... 시어머님은 생각없던 일이라 넘넘 기뻐하셨습니다.. 친정엄마는 넘넘 감사해 하시며..어쩔 줄 몰라 하셨구요.. 생각없이 생긴터라..처음에는 생리인줄 알았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심한 하혈 였더라구요... 병원에선 당장 입원하라고... 그렇지 않으면 아기를 죽이는 일이라고.. 넘넘 겁이났습니다.. 첫애라.. 저 또한 임신 사실을 알았을때... 감동어린 눈물이 나더라구요.. 6일간 휴가를 내고.. 정말 집에서 푸욱 쉬었습니다.. 다행이 아가가 잘 크고 있답니다.. 매주 유산방지주사랑 약을 먹고 있고 이번주 토요일에도 또 가야 합니다.. 주사가 넘넘 아프지만.. 이정도 쯤이야.. 작은시아주버님이랑..큰시아주버님께서... 먹고 싶은거 있으면 다 사먹으라며.. 봉투에 넉넉히 챙겨 주실땐... 막내가 이래서 좋은거구나... 모두들..축복 해 주시고.. 큰시누..작은시누.. 볼때마다 불편한거 없냐.. 먹고 싶은거 없냐...챙겨주시구.. 집 청소까지 대신 해주니... 넘넘 미안하고..이만큼 행복한 막내며늘 어딨겠씁니까... 우리 아기가... 행복한 가정에 사랑받는 귀한 아기인건 틀림없는거 같네요.. 시어머님 밥상 받아 먹을때는 왠지 죄송스럽더라구요.. 그래서 전처럼 아무렇지 안은듯 모두 제가 다 하려고 노력합니다.. 나는 변함 없는데...다들 많은 관심을 주십니다.. 물론... 성별도 막내라 걱정할 것도없습니다.. 집에 딸이 귀하기땜에 딸이 생기면 오히려 더 반갑답니다.. 배가 어느정도 나오면 회사를 휴직할 생각입니다.. 알아주는 큰회사지만..집과 회사가 2시간이나 걸리고 너무 멉니다.. 신랑에게 부담이 크겠지만... 미안하지만... 휴직하다가 회사를 그만둘 수도 있는 문제고.. 어제 신랑과 그렇게 의논 했습니다... 신랑월급으로만 살아야 할 앞으로가 문제네요... 부담을 안겨주게 되어 너무 미안하네요.. 신랑은 아직은 입덧이 없고 넘넘 잘 먹는 저를 보며.. 남들 다 해보는 입덧 좀 해보랍니다...ㅋㅋㅋ 다들...첫애때 잘 챙겨 받으라고 하는데.. 쉬는 날은 하루종일 자면서 너무 챙겨 받기만 하니.. 죄송스럽네요... 그 마음.. 살면서.. 가족들에게 갚겠습니다^^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행복하네요...
매번 와서 글만 읽고 가다가..
오늘은 직접 쓰려고 하니 쑥스럽네요...
오늘부터 8주 시작되는 예비맘입니다.
신랑이랑 2년만 더 맞벌이 해서... 바짝 벌은 후에 2세 계획을 했는데...
시어머님 환갑날... 어째어째 하다보니^^; 오늘 임신 8주에 들어섰네요^^
2년후로 생각하고 있다가... 갑자기 날아든 기쁜 소식에..
신랑은 입이 찢어 질 줄 모르고...
시어머님은 생각없던 일이라 넘넘 기뻐하셨습니다..
친정엄마는 넘넘 감사해 하시며..어쩔 줄 몰라 하셨구요..
생각없이 생긴터라..처음에는 생리인줄 알았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심한 하혈 였더라구요...
병원에선 당장 입원하라고... 그렇지 않으면 아기를 죽이는 일이라고..
넘넘 겁이났습니다..
첫애라.. 저 또한 임신 사실을 알았을때...
감동어린 눈물이 나더라구요..
6일간 휴가를 내고.. 정말 집에서 푸욱 쉬었습니다..
다행이 아가가 잘 크고 있답니다..
매주 유산방지주사랑 약을 먹고 있고 이번주 토요일에도 또 가야 합니다..
주사가 넘넘 아프지만.. 이정도 쯤이야..
작은시아주버님이랑..큰시아주버님께서... 먹고 싶은거 있으면 다 사먹으라며..
봉투에 넉넉히 챙겨 주실땐... 막내가 이래서 좋은거구나...
모두들..축복 해 주시고..
큰시누..작은시누.. 볼때마다 불편한거 없냐.. 먹고 싶은거 없냐...챙겨주시구..
집 청소까지 대신 해주니... 넘넘 미안하고..이만큼 행복한 막내며늘 어딨겠씁니까...
우리 아기가... 행복한 가정에 사랑받는 귀한 아기인건 틀림없는거 같네요..
시어머님 밥상 받아 먹을때는 왠지 죄송스럽더라구요..
그래서 전처럼 아무렇지 안은듯 모두 제가 다 하려고 노력합니다..
나는 변함 없는데...다들 많은 관심을 주십니다..
물론... 성별도 막내라 걱정할 것도없습니다..
집에 딸이 귀하기땜에 딸이 생기면 오히려 더 반갑답니다..
배가 어느정도 나오면 회사를 휴직할 생각입니다..
알아주는 큰회사지만..집과 회사가 2시간이나 걸리고 너무 멉니다..
신랑에게 부담이 크겠지만... 미안하지만...
휴직하다가 회사를 그만둘 수도 있는 문제고..
어제 신랑과 그렇게 의논 했습니다...
신랑월급으로만 살아야 할 앞으로가 문제네요...
부담을 안겨주게 되어 너무 미안하네요..
신랑은 아직은 입덧이 없고 넘넘 잘 먹는 저를 보며..
남들 다 해보는 입덧 좀 해보랍니다...ㅋㅋㅋ
다들...첫애때 잘 챙겨 받으라고 하는데..
쉬는 날은 하루종일 자면서 너무 챙겨 받기만 하니.. 죄송스럽네요...
그 마음.. 살면서.. 가족들에게 갚겠습니다^^
너무너무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