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그리고....

현재절망중..2004.11.01
조회459

아픕니다...많이 아픕니다. 7년을 친구로 알다가 3년을 연인으로 알게된 그녀와 이제 우리에서 다시 나와 너로 돌아가게 됐습니다.

그리움에 사무쳐 그녀뒷모습이라도 보려 기웃거리기도 하고 다시는 볼수 없단 절망감에 나도 모르게 한숨만 푹푹 세어나오네요...

이별이 이런것이었군요..

다들 얘기했던 상처라는게 이런것이었군요..

생각하던거보다 훨씬 더 어렵네요...

그동안 쌓인정이라는게 이렇게 무섭네요..그녀없으면 아무것도 못할거 같고 그녀없는 세상은 세상이 아니네요 시간이 약이라는 거 알고 있지만 그 약발이 서기전인 지금 그어떤 말로 표현이 안될만큼 그야말고 절망이네요....어떡해야하져....대체..어떡해야..하나요...

그녀와 만나면서 첨으로 약 4주동안 헤어짐이란 단어를 쓰고 안만나고 있어요 그러다 지난주 한번 만나고 서로 후회하는 모습을 발견했고...지금 다시 선택할수 있는기회를 잡고 있네요..

그런데 제맘이 왜 이런지 모르겠네요...다시 시작하자고 하면 될것을....이미 겪어버린 상처에 지쳐 이 인연을 자르려고 하네요..그녀와 또 헤어지게 되면 그땐 이보다 더아플텐데요...그리고 우리 서먹한 사이 노력하기도 쉽지않을텐데요...제가 확신이 없어서일까여? .....좀 도와주시겠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