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과 헤어진지 벌서 일년이 되어갑니다....... 너무나도 어린나이에 나보다 13살이나 많은 한 남자를 알게되었습니다. 내 나이 겨우 21살.......... 사랑이 뭔지도 잘 모르던 나이에 그 사람을 만나서 그게 사랑인줄 알았습니다....... 솔직히 어린내가 그 사람을 차버림 그 사람이 어떻게 될까봐서 두려워 그 사람과 끝까지 하려했었습니다........ 만난지 몇달만에 나와 그사람은 함께 살게되었고 만난지 그 사람과 난 겨우 6달만에 아이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어린나는 그 사람이 하자는대로 하면 되는줄 알고 집에도 알리지도 않고 아이를 가졌고 임신5개월쯤 되어서 부모님께 갔다가 부모님 차마 화를 내시지는 못하고 그 사람을 부르라 하셨습니다......... 다음날 그 사람이 오고 허락을 받았습니다......... 부모님 임신한 아이를 차마 지울수없기에 어쩔수없이 허락을 하셨었지요........ 얼마 후 양가 상견례도 가지고 그렇게 허락을 받고 얼마 후 부턴가느 조금씩 틀려지는 그의 행동들..... 연애때도 약간 그 사람이 여자 관계가 복잡하다는 것 쯤은 알고 있었지만 그냥 넘어갔었지요........... 그러다가 어느날 문득 그사람이 사랑했던 여인들과 주고받은 편지를 발견 했어요....... 그걸 버리지않고 수년이 흘렀는데도 간직하고 있더라고요.......... 맘이 아프지만 말한마디 하지 못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렇게 맘이 아픈걸 참으며 행복한 날을 그리며 잘 살겠다고 다짐하며 살았고 시간이 흘러 아이가 태어났어요......... 이뿐 딸아이였죠,,,,,,,,,, 그 사람을 너무나 닮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기였죠............. 그 때는 정말 너무나도 행복했었습니다.......... 그러나 불행은 또 찾아왔답니다....... 산후조리를 끝내고 올라온 날 그 사람과 나와 우리의 아이와 우리집에서 첨으로 세식구가 함께하는날............... 그사람 핸폰으로 발신번호 없이 계속 전화가 왔어요.......... 받기만하면 뚝..........끊거나 암말도 안하길 몇번이 반복되고 이상하게 여겼지만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져...... 몇번의 전화가 더 오자 저보고 받아 보라고 하더군요..... 그때 시간이 자정이 넘은 시간이였죠... 그 사람이 간식을 해달라고 해서 전 행복하고 기쁜 맘으로 준비하고 있다가 전화를 받았죠........... 제 목소리를 듣는 순간 상대편에서 어떤 여자의 목소리가 들렸죠...... 순간 심장이 떨리더군요............... 저보고 야........00시 바꿔........ 이러더라구요......... 황당했지만 애써 웃으며 누구신데요? 정중히 물었죠.... 그여자 어이없게 저보고 화를 내며 너 누구야? 너가 뭔데 누구냐고 물어 알 필요없으니 바꾸라고 하며 소리 치더라구요...... 화가났습니다........ 다시 물었습니다.......누구세요? 짐 시간이 늦었고 그러니 나중에 다시 하던지 아님 제게 말하라고.... 그 여자왈 야.... 너 술집년이냐? 어떻게 만났냐? 같이 자는중이냐? 참으로 어이가 없고 황당하더라구요......... 저 참다가 참다......... 결국 화를 내었습니다......... 나 그사람과 같이 사는 사람이고 아이까지 낳은 아내이다라고 말하였지만 그 여자 제게 미친년이라고 욕하며 별의별 욕을 다하더라구요............. 저도 어쩔수없이 같이 욕을하자........... 그 사람 제게 오히려 화를 내며 전화를 뺏어가더군요..... 억울하고 넘 황당하고 비참했었습니다.............. 눈물이 났습니다......... 울고 또 울고 아팠습니다.................. 그 사람 한쪽에서 그 여자와 통화하더니 전화기를 꺼놓더라구요............. 그 날 이후 전보다 더 달라진 그 사람....... 저또한 그사람을 좋게 보지 못하게 되더라구요......... 의심을 하게되고.......... 그렇게 우리 사이는 벌어지기 시작했죠.......... 어느날인가 그 사람과 아무것도 아닌 일로 서로 말싸움을 하게 되었죠........... 항상 그 사람은 싸울때마다 절 무시했습니다............. 나이도 어린게란 말도 항상 입에 달고 살고 배우지도 못한게라고 무시했습니다........... 그 날도 마찬가지었구요....... 그날 말싸움 끝에 제가 하지도 않은 말을 그 사람 잘못 듣고서는 절 마구 때리더군요... 것두 아이를 안고있는 저를............. 넘 비참하고 제 자신이 한없이 싫고 초라하게 느껴지더군요..... 그후로 가끔 그 사람 손지검을 하더군요........... 전 아무에게도 말 못하고 혼자 앓고 살았어요... 창피하기도 하고 알게됨 아파할까봐 걱정 할까봐서요........ 그 때 그렇게 참고 바보같이 살았던게 지금 생각하면 너무나 후회스럽습니다........ 단 한번도 제 맘을 열어보이못하고 혼자 끙끙대었던게 너무나도 뼈저리게 후회 스럽고 또 후회되고 맘 아픕니다............. 그래도 저 꿋꿋하게 잘 살아보겠다는 생각으로 노력도 했고 더 참고 애써 웃으며 비우맞추고 그랬어요..... 시간이 흘러서 어느덧 같이 산지 2년반이 되었더라구요....... 그러다가 그사람이 둘째를 가지자고 하더군요........ 아들하나 가졌음 하더라구요.......... 제가 첫애때 엄청 고생을 했거든요.......... 10달내내 입덧에.......맘적으로 불안하고 넘 힘들었죠..........낳고난후에도 음식을 먹기만함 다 토했죠............. 그래서인지 둘째를 또 가지려니 겁은 났지만 그러기로 했죠........... 진짜로 둘째가 생긴거에요,,,,,,,,,,, 첫애때와는 달리 몸도 무겁고 고기와 얼큰한게 먹고 싶고 그리 입덫이 심한 편은 아니었져......... 임신한지 세달 좀 못되어서 혹시나 하고 의사에게 물었더니 역시나 아들인거 같다고 하더라고요........ 전 너무 기뻤습니다......... 저희 부모님도 넘 좋아하셨고 시어머니도 좋아하셨고 시댁식구들 모두 좋아했었어요............ 그 사람도 내색을 안하였지만 좋아하는거 같더라구요...... 근데 행동은 좀 이상했었죠....... 매일 늦게 오고 술에 쪄들어오고 가끔 이유없이 전화기도 꺼놓고 제가 자기 폰에 손대는걸 싫어하고 현장이 멀리 떨어졌다며 임신한지 한달도 안되었을때부터 짐 싸들고 가더라구요... 전 그게 진짤줄 알았죠.......... 집에도 잘 안오고 바쁘다고 핑계대고 전화도 잘 안받고 하지도 않고.......... 이상했지만 뱃속에 태아와 이뿐 딸아이 키우는 재미로 혼자서 꿋꿋하게 살았죠........... 그리고 그 해10월에는 정식으로 부부가 될수가 있었기에 그 생각에 전 설레임을 가지고 재밌게 행복하게 화목하게 살 날을 기대하며 생각에 빠져 살았죠........... 어느날 결국 예상은 했지만 애서 피하려던 일이 생겼어요....... 그 사람 핸폰으로 이상한 문자가 오고 전화옴 당황해서 밖에 나가서 받고 오고 그러더라구요........... 그 사람이 잠깐 자리 비운사이에 전 핸폰을 열어보았습니다......... 폰메일에는 왠 여자가 사진과 함께 보낸 멜이 여러개가 저장이 되어있더라구요.......... 아찔했었습니다........... 심장이 아파오는걸 애써 참고 폰을 다다아버렸죠........... 바보같이.......... 아무생각이 안나더라구요............ 멍하니 있다가 인기척 소리에 정신이 들고 그 사람에게 암말도 안하고 넘어갔습니다........ 기다려보려고요......... 시간이 흘러 기다려도 돌아오려 하지 않는 그 남자를 어쩔수없었어요...... 시간이 흘러 결혼식이 치뤄지고.......신혼여행을 가고 거기서도 그 문자와 전화는 게속 되더라구요......... 넘 비참했지만 울지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저는 그 사람에 말 했습니다........ 다 알고있다고......... 숨기지 않아도 된다고 첨엔 뭔소리냐고 발뺌하던 그 사람이 인정하더니 끝낼테니 신경쓰지말라하더군요...... 믿었습니다......... 얼마 후 또 그런걸 발견해서 전 참을수없어서 시댁의 둘째 형님 그러니깐 그 사람의 형수에게 말을 어렵게 했어요....... 형님 그냥 참고 기다리고 더 잘해보라고 하더라구요.......... 더 잘 살아보겠다고 다시 굳게 다짐하고 기다렸지만...... 그 사람 집에도 안오더라고요........... 그러다 어느날 전 회사로 전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거기서 듣게된 우연찮게 알게된 사실은 그 사람이 제게 말했던 현장일은 취소된지 오래고 다른곳에 집과 좀 가까운곳에서 일한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눈물이 나더군요........ 그러다 어느날 문득 이상한 소식을 듣게 되었고........ 그사람이 어떤 여자와 다니는걸 봤다며 이모부가 걱정하며 부모님께 말했다는군요.......이모부가 이상해서 며칠을 그 사람 뒤를 따라 다녔더니 그 여자와 같은 집에를 들어가고 나오고 그런다고.......... 부모님께 전 아무일도 아니라고 신경 쓸거 없다했었죠......... 그 사람에게 전 마지막으로 물었습니다.......... 정리된거냐고 그 사람 버럭 화를 내며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전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왜 아직도 핸폰에는 그 여자의 사진과 글이 있고 이상한 소문이 들리는거냐고.......... 그순간 그사람 핸폰을 부러뜨리고 됐냐고 이젠 연락할일없다고 하더라구요 마지막으로 믿겟다고 했죠........ 어느날 우연히 그 사람의 통장계좌로 들어가서 돈을 빼올일이 있어서 인터넷 뱅킹을 하고 있었죠........... 돈을 보내고 난 뒤 조회를 해봤더니.......... 거기에 그 여자의 이름이 있는거에요........... 제 눈을 의심하고 눈을 비비고 다시 봤지만 틀림없이 그 여자였어여...... 당장 전 전활했죠.......... 뭐냐고? 그랬더니 그 사람 화를 내며 그냥 그 여자가 돈을 필요로 하기에 빌려준거라고 받았음 된거아니냐고 뭔 상관이냐고 내 돈 가지고 내가 맘대로 하는건데 니가 뭔 상관이냐고? 제겐 땡전 한푼 안쓰려 하고 우리 친정에도 돈 한번 쓰는일 없던 사람이 아무렇지도 않게 돈을 것두 두번씩이나 줬다니 것두 최근에 일이니 전 넘 어이가 없었습니다............... 다시 한번 제 자존심이 무너졌죠........ 그런일이 있고 나서 그 사람이 간만에 집에 왔어요,,,,,,,,,그날은 저희 부모님도 오시는 날이었죠............... 그날 아주 조용히 넘어갔었죠........문제는 다음날 터졌어요........... 부모님 볼일이 있으시다며 일찍이 나가셨었지요....... 부모님이 가시고 난 후 저와 그 사람의 말 싸움이 시작되고 그 사람 화가나서 나간후 전 그여자에게 전화해 물었죠 그사람과 어떻게 된거냐고 그 여자 제게 넘 당당히 말하더군요 너가 뭔데 상관이냐고 너로 인해서 오빠랑 헤어지려한다고 그치만 사랑한다고 그리고 자기는 남편과 이혼하기로 했다고 오빠랑 살고싶으니 니가 떠나라고 하더라구요........ 오빠는 널 사랑한적이 없다고 내게 다 말했다며 너랑 살기 싫다고 햇다고 너 그냥 어린애 한번 가지고 놀아본건데 임신했단 핑계로 눌러 살며 사람을 짜증나게 한다고 너희집도 가난하고 너 대학도 못나왔고 무식하다고 말했다며 저보고 이제 그만 떠나달라 하더군요...... 아이들은 자기가 키울테니 좋게 말할때 몸 성할때 조용히 가라고........ 아무것도 바라지말라고......... 넘 웃겼습니다............. 3년이란 시간동안 전 속고 살아왔던거고 멍청하게 살았던거란걸 뒤늦게 알았죠....... 화가나 그여자와 말다툼을 하게되었고 서로 욕도 하였죠......... 전화를 끊고 울다가 그 사람이 들어와 뭐냐고 묻더군요....... 전 물었죠? 대체 날 뭘로 보았기에 그 여자에게 그런 말까지하고 날 비참하게 만드냐고 그 여자를 그렇게 사랑하냐고? 그사람 제게 욕하고 때리며 죽으라고 하더군요.......... 너가 뭔데 그 여자에게 전화해서 힘들게하냐고.........니가 착한 사람에게 먼저 욕하니깐 그 여자가 오죽하면 그런 소리까지했겠냐고 그 여자는 절대 먼저 욕할여자도 아니고 그런소리 막 할 여자가 아니라고 하더군요........ 저 여기저기 찢어지고 터지고 멍들고 맞으며 아무 생각없이 울었죠....... 그러다가 갑자기 초인종이 울리고 그 사람 나가더라고요...... 문을 열고 들어오신건 저희 엄마였져......... 그사람 아무일없다는듯이 웃으며 오셨냐고 들어오라고 하더라구요....... 전 순간 제 모습에 놀라 들어오시려는 엄마께 소리쳤습니다...... 엄마 그냥 가요........ 들어옴 안된다고 험한꼴 추한꼴 보기 싫으시면 가시라고....... 말하다가 울어버렸어요....... 놀라서 뛰쳐 들어오신 엄마 제 모습을 보시고 넋을 잃고 왜 그러냐고 전 엄마께 죄송하다고 나 이젠 더는 못참겠다고 엄마 나 이혼하고 싶다고 죽고 싶다고 저 사람이랑 나 이러고 살았다고 그동안 말못해서 죄송하지만 저 사람 딴 여자도 생겼고 거짓말만하고 나랑 살기싫어한다고....... 말리지말라고 햇죠.......... 엄마 순간 힘을 잃고 건넛방에 가셔서 우시더니 그 사람에게 잠깐만 자신과 이야기 하자고 몇번을 말하셨지만 그 사람 우리 부모님까지 무시하고 지 할일을 하더라구요........ 엄마 안방으로 건너오셔서 무릎꿇고 앉더니 침대에 걸터 앉아있는 그 사람을 향해 자신이 죄인이라며 어린것 철이 없어서 그러니 참고 살라며 왜 애를 저렇게까지 때리냐고 좋게 말로 하라시며 어린 딸아이랑 뱃속에 아이를 봐서라도 그냥 참고 더 잘 살려고 노력하라며 그동안 있었던 일들은 없었던일로 할테니 그여자랑도 깨끗이 정리하고 신중하게 행동하라고 하셨죠......... 그 사람 죽어도 싫다며 저런 애랑은 단 한시도 같이 살기 싫다며 그렇게 알라고 하며 짐 챙겨 나가버리더라구요.......... 엄마와 저 딸아이 한참을 멍하니 앉아서 울고만 있었지요....... 그러다가 아빠가 들어오셔서 저희를 보고 무슨일 이냐고 물었고 자세한 얘기를 들으신 아빠 화를 참으시며 부르르 떠시더니 당장 그 인간 불러와!! 하시더니 저를 보고 화를 내시더라고요 어쩌자고 일이 이렇게 커 질때까지 참고 있었고 혼자하려했냐고...... 제게 화를 내시다가 어쩔수없다는 듯이 너가 결정하라고 너의 일이니 뭐라고 말안하겠으니 니가 알아서 잘 생각하고 결정내려야 한다고 하시며 힘이 빠지셨는지 건넛방에 가시자마자 쓰러지시더니 멍하니 천장만 보시더라구여......... 그날은 시어머니와 시누이가 간만에 오는 날이었어요,,, 차마 시댁 식구들 얼굴 마주 하기가 싫어서 둘째 형님께 그날 있었던일을 다 말하고 못내려오게 해달라고 했답니다... 시어머니 전화를 거셨더군요......... 미안하다고 그런일이 있는줄 몰랐다며 난 그런줄도 몰랐다며.... 그래도 내려가서 너 얼굴이랑 아이 얼굴도 봐야겠다며... 니얼굴 안본지도 좀 되고 손녀딸이 보고 싶어서 내려가는거지 그사람땜에 내려가는게 아니니 걱정말라며 이럴때일수록 더 내려가서 얘기도 듣고 함께하자고 하시더라고요...... 그날 저희 부모님 시댁식구 내려오기 늦게까지 기다리다가 넘 안오니깐 그냥 가셨고 자정이 다 되어서 도착한 시댁식구들........ 아니 시누이와 시누이 아이 셋과 어머니.......... 시누이는 도착하자마자 다시 나가버리고.......... 전 지친몸과 아픈 맘을 달랠 시간도 없이 시어머니와 아이들 돌보며 애써 웃어보였죠........ 시어머니와 얘기를 했어요....얘기도중에 시누이가 왔고 그동안의 일들을 이야기하고 시어머니 울먹이시며 미안하다며 힘내라고 자신이 잘 못 기른 탓이라며 조금만 참고 기다려달라고 자신이 따끔히 혼도 내고 정신 차리게 만든다고 하시더라구요...... 조금이나마 희망도 생기고 맘을 고쳐 먹기로 했죠........... 그 때 당시는 그 말을 믿었죠........... 바보같이..... 얼마의 시간이 흐른뒤 지친 몸으로 불안한 맘으로 애기를 보며 있으려니 계속 아프고 하혈하게 되더라구요......... 넘어지고 다치고 임신한 상태에서 제 몸을 돌볼 시간이 없어서 그래서인지 배만나오고 점점 말라가고 손발은 퉁퉁붓고 그러니 저희 부모님 보다못해 딸아이를 데려가시로 했죠........ 힘든 살림이긴 하지만 딸아이가 시집가서 혼자서 맘 고생 하는걸 보니 아프셨는지 아이 걱정말고 니 몸좀 챙기라고 하시며 가셨어요.......... 아이가 간 후 혼자 더 더욱 말라만 갔죠......... 아이 있을때도 넘 상심이 커서 잠도 한숨안자고 밥도 한끼도 제대로 안먹었죠........... 삶의 낙을 한순간 다 잃어서 모든게 다 귀찮아서 뜬 눈으로 있거나 멍하니 있고 울기만 했죠....... 어느날인가 아이에게도 대충있는거 챙겨서는 먹으라 하고 멍하니 앉아있다가 울었더니 아이가 지가 먹을거를 갖고 오더니 엄마하고 부르더니 아~하며 제입에 넣어주려는거에요 그때 울아이 16개월 되었을 무렵이었죠,,,,,,,,,,, 넘 기특하고 맘이 찡하게 아파와서 됐다며 엄마는 안먹어도 되니깐 울 아가 먹어했더니 울먹이며 제 입으로 향해 다시 한번 넣어 주더라고요 저 눈물을 흘리며 받아 먹었죠.... 그랬더니 울 아기 방긋 웃더니 제 눈물 닦아주는거에요........... 저 순간 넘 슬퍼서 아이를 꼬옥 안고 울고 또 울고 말았어요....... 이뿐 저의 아이 제가 다 울때까지 가만히 있더라구요....... 제가 다 울고 나니깐 제 등을 톡톡 두들겨 주더라구요......... 그러더니 고개 숙이고 있어서 제 얼굴이 머리에 가리니깐 머리를 치우더라고 그러면서 엄마하고 부르는데 가슴이 미어 터질뻔했었답니다........... 그 때 결심했어요,,,,,,,,,, 무슨일이 있어도 이 아이만큼은 내가 지키겠다고.......... 절대 아프게 하지 않겠다고........... 아이가 친정으로 가고 그 사람 절 닥달하더라구요 이혼해달라고 집이랑 양육비도 줄테니 제발 이혼만 해달라고 그리고 뱃속에 아이는 지우자고........ 넘 웃기고 더러워서 말도 하기 싫었죠.......... 집까지 찾아와 임신한 저를 때리며 이혼만 해달라고 하더라고요....... 그러다가 제가 계속 고집피우니 넌 국물도 없다며 이혼해도 넌 위자료한푼도 없을줄 알라고 애도 너가 키우고 싶으면 키우고 놓고 가고 싶으면 놓고 가라고 어차피 넌 가난해서 애도 잘 키우지도 못할테니 키우다가 보내던지하라며 말하더군요... 그렇게 절 달달 볶더니 어느날 찾아와 제게 내일은 병원을 가자고 하더라고요 내가 왜 가야하냐고 물었더니 예약해놨으니 그렇게알라고 하더라구요........... 그 때 알았죠......... 그 사람이 정말 미쳤다라는걸......... 더는 인간이 아니라는걸............. 그래서 그럼 내가 병원 알아본다고 당신이 알아본 병원은 내가 못 믿겠다고 싫다고......... 제가 살고있는 곳에서 그래도 좀 이름도 있고 오래된 병원에 산부인과 전문의가 하는 곳으로 알아봐서 갔죠........ 거기서 충격적인 말을 들었어요....... 아이가 넘 불안해보이고 거꾸로 있다고 이상태에서 애를 지운다면 산모도 아이도 위험 해질수 있다고........ 다시 한번 생각해보라고 그러고 애가 넘 크고 이건 불법이라고........ 살인죄라고...... 그래도 그 사람은 막무가내더라구요........... 그런거 필요없으니 제발 지워만 달라고........... 원장님도 질르셨는지 저를 따로 불르더니 첫아이냐고 물으시길래 아니라고 아이가 있다 하였더니 그럼 아이 나본 경험도 있고 아직 어린나이니깐 수술 자국이 있으면 안되니 어쩔수없이 약물로 유산을 시킬수밖에 없겠다며 절대 비밀로 해야한다며..... 입원 준비를 하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날 바로 입원을 했고 몇가지의 검사 후 바로 약물을 투여했답니다........... 너무나 신속하게 일이 진행되더라구요......... 제 맘이 바뀌기전에 힘들어 지기전에 맘 먹을었을때 바로 해야지 안그럼 더 위험해지고 지우기 힘들어진다고 그러더라구요........가슴이 너무 아팠고 미치고 싶었습니다....... 살인을 저지르는 제가 너무 싫어서 죽고 싶었습니다....... 것두 태아도 살아보겠다고 거꾸로 라도 매달려 보는걸 매정하게 죽이려하니 넘 아팠습니다............ 힘들었습니다........... 그사람은 절 입원시키고 돈 계산만하고 훌쩍 떠나버렷죠.......... 혼자서 약물 투여하고 바로 진통이 와서 기어다니며 벽을 긁으며 이을 악물고 땀이 범벅이된채 혼자 힘겹게 아픔을 이겨내며 눈물 흘리며 몇번이고 용서해달라며 부디 천국에 가기를 바라며 아이에게 담에 꼬옥 다시 내게로 오라며 미워하지말라며 너무 사랑한다고................ 말했어요......... 용서받지 못할 죄를 저지르게 된 죄인을......... 용서해달라고 했죠...... 그렇게 빛도 못 보고 까만봉투속에 버려진 채 나의 아기는 지워졌습니다... 무엇보다도 힘들었을 아파했을 나의 소중한 아기,,,,,,,,, 아직도 그 순간만 생각하면 숨이 막히고 눈물이나고 맘이 아프답니다......... 난 아이를 죽이고 있는데 그 옆에는 신생아 실이었어여,,,,,,,,,, 그 자리에 있는게 제겐 넘 고통이었죠........빨리 그 자리를 나오고 싶었답니다.......... 아기들의 울음소리가 메아리쳐서 제 귀에 들리고 꼭 제게 넌 살인마야라고 왜 나를 만들어놓고 이젠 지우는거지라고 외치는 것 같았습니다............. 너무나 괴로웠죠............ 모든 상황이 종료 되었을때 전 간호원을 붙들고 울면서 여기서 빨리 내보내달라고 했죠.............. 간호원 조금만 참으라 했어요,,,,,,,,,,, 고통을 참으며 괴로워하며 울고 있을때 밖에서 우리 이뿐 딸아이의 소리가 들렸어요.......... 수술실을 나가니 우리 아이가 절 보더니 엄마 아파?하고 묻더라고요........ 또 울었죠......... 울 이뿐아가를 한번 안아주고 입원실로 가서 누웠어요......... 그랬더니 울 아기 푹 꺼진 제 배를 보고 이상했던지 한참을 보고 만지더니 엄마 아가.......? 하고 묻더라고요...... 순간 전 또 울며 아이를 안고 이젠 아가없어............. 미안해................ 이젠 우리 00밖에 없어...... 했더니 아기는 고개를 꺄우뚱해 하더라고요........ 그러고 얼마의 시간이 흘렀고 전 쫓겨나다시피 그 집에서 나왔어요..... 시댁식구들 저보고 어떻게 그런일을 저지를 수 있냐고 무섭다고 하더라구요.......... 어이가 없더라구요......... 그러면서 니가 애까지 지워놓고 뭘 바라냐고 이젠 그만 이혼이나 해주라고 하더라구요.......... 억울했어요........ 순간 저도 화가나서 소리쳤죠.......... 당신들이 뭔데 내게 그런 소리를 하냐고 당신 아들 동생 오빠 도련님땜에 한 여자가 인생이 완전히 비참해지고 망치고 죄인된거는 생각도안하냐고......... 그랬더니 그 시댁사람들 뭘 잘했다고 큰소리냐고 시집올때도 해온것도 없으니 몸만 나가라고 하더라구요.......... 그렇게는 못하겠노라며 전 그집에서 나올때 최대한 가지고 올 수 있는 모든걸 가지고 나왔죠...........제가 살면서 필요할 중요한 물건들을...... 그랬더니 난리가 났더군요......... 니가 뭔데 그걸 가져가냐며 그사람들 절 잡아먹을듯이 뭐라고 하더니.......... 더럽고 불쌍하게 보더라구요.... 가져갈께 없어서 그런걸 가져가서 살라고 하냐고.......... 나같으면 더러워서 버리고 간다고......... 하지만 전 그렇게 생각하질 않았져........ 그런걸 다 사려면 돈인데 어차피 그 인간이 가져가지도 않을 물건들 버릴것들 내 손때 묻은것들 내가 가지고 온건데......... 위자료 못주고 양육비도 못 주겠다는데 그거라도 갖고 가서 살아야하니 챙겨던거에요... 그렇게해서 전 혼자 살게 되었고 그 사람은 그 여자와 살림을 차렸고 그여자의 닥달이 시작되었는지 하루가 멀다하고 절 괴롭히더라고요 이혼해달라했다가 하지말자했다가 애기를 데려간다했다가 아니 놔두라했다가 절 피를 말라 죽게 하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몇달이 지나니 제발 이혼해달라더니.......... 어느날은 미안하다고 부디 잊고 용서해주고 이젠 서로 행복해지자고 좋은 사람 만나라고 어쩌고 저쩌고 문자가 왔길래.......... 전 정말 놀랬죠............ 이 사람이 왠일인가 했죠....... 이제 조금이라도 정신이 돌아왔고 후회하나보다라고 혼자 생각하며 아파했더니만 아니나 다를까 다시 시작하더라구요 결국엔 이혼 해달라는 말을 기분좋게 돌려가면 말한거였어요........ 협박에 시달리고 괴로워서 결국 이혼을 해주고 위자료로 그 사람 천만원 던져주며 하는말이 과간이더군요.......... 생각같아선 너따위한테 이런돈도 주는것도 아깝고 주기도 싫고 더 적게 줘야되는데 불쌍해서 이거라도 주는거 고맙게 알라하더라구요......... 좋게 이거라도 주는거 받고 떨어지라고.............. 그리고 헛된 생각 하지도 말고 더 바라지도 말고 찾아오거나 전화도 하지말라고 혹시 기다리거나 그러지도 말라고 하더라구요...... 정말 너무 어처구니도 없고 말을 할수가 없을 정도로 비참하더라구요...... 내가 저런 사람과 3년이나 살았고 믿었다니 우습고 속았다란 생각이들더라구요... 눈에 제대로 콩깍지가 쒸었던게 분명하더라구요........... 이제라도 더 늦기전에 끝나서 다행이라고 제발 두번 다시는 부딪히거나 저인간 땜에 피해보거나 일이 생기질 않길 바랬죠............ 하지만 하는일마다 틀어지고 문제가 생기고 이혼녀에 아이까지 딸리고 나이도 어리니 주위에 시선은 곱지만 않았고 좀 크고 괜찮은 직장을 얻음 어떡해 알았는지 그 사람과 여자가 나타나서 해방놓고 이상한 소문을 퍼 뜨리고 저를 못 살게 괴롭히고 잊을만함 제 주위에 나타나서 괴롭히고 아프게 만들고 제 친구에게 이상한 말을 해서 소문내고 제가 아직도 자신을 사랑하며 기다리고 있는데 자신은 죽어도 돌아갈 맘이 없으니 그만 맘 접으라고 하라며 말했다고 그러더군요......... 아직까지도 그 사람의 저주가 있는건지 하는 일마다 꼬이네요.......... 이젠 행복해지고 싶은데 아픔에 고통에는 익숙해진지 오래지만 저만 피해보는게 아니라 우리 부모님 오빠와 나의 아이까지 힘들어 하니깐 저도 이젠 용기가 점점 없어지고 힘이 빠지네요........ 시간이 약이긴 한데.......... 간절히 원하면 소원이 이뤄진다는 말은 틀린것 같더라구요........... 이젠 정말 저도 행복해지고 싶어요......... 정말 저도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웃고 싶고 그 사람과 행복하게 웃으며 화목하게 내아이와 그 사람과 나 사이의 아이도 만들고 싶고 안정적인 생활을 하고 싶네요........ 부디 제게도 행복하고 좋은일이 있길 바라며 마지막으로 이 글을 쓰고 더는 기억나지 않았음하고 더는 꿈에서도 절 괴롭히지 않았음 하는 바램으로 그동안의 안 좋았던 일들 감정들 날리며 이글을 써보았습니다...... 너무나 길고 지루해서 읽은 사람은 아무도 없을꺼라고 생각하면서요........... 이글을 정말로 첨부터 끝까지 읽는 사람이 있다면 정말 대단하고 감사할뿐이네여............. 여러분들도 항상 행복하시고 지금은 다소 힘들지라도 언젠가는 행복해질테니 용기와 희망 잃지마시고 항상 밝게 웃어보세요.........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행복해지고 싶네요...... 이제는...정말!!!
그 사람과 헤어진지 벌서 일년이 되어갑니다.......
너무나도 어린나이에 나보다 13살이나 많은 한 남자를 알게되었습니다.
내 나이 겨우 21살.......... 사랑이 뭔지도 잘 모르던 나이에
그 사람을 만나서 그게 사랑인줄 알았습니다.......
솔직히 어린내가 그 사람을 차버림 그 사람이 어떻게 될까봐서 두려워
그 사람과 끝까지 하려했었습니다........ 만난지 몇달만에 나와 그사람은
함께 살게되었고 만난지 그 사람과 난 겨우 6달만에 아이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어린나는 그 사람이 하자는대로 하면 되는줄 알고 집에도 알리지도 않고
아이를 가졌고 임신5개월쯤 되어서 부모님께 갔다가 부모님 차마 화를
내시지는 못하고 그 사람을 부르라 하셨습니다......... 다음날 그 사람이
오고 허락을 받았습니다......... 부모님 임신한 아이를 차마 지울수없기에
어쩔수없이 허락을 하셨었지요........ 얼마 후 양가 상견례도 가지고
그렇게 허락을 받고 얼마 후 부턴가느 조금씩 틀려지는 그의 행동들.....
연애때도 약간 그 사람이 여자 관계가 복잡하다는 것 쯤은 알고 있었지만
그냥 넘어갔었지요........... 그러다가 어느날 문득 그사람이 사랑했던 여인들과
주고받은 편지를 발견 했어요....... 그걸 버리지않고 수년이 흘렀는데도 간직하고
있더라고요.......... 맘이 아프지만 말한마디 하지 못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렇게 맘이 아픈걸 참으며 행복한 날을 그리며 잘 살겠다고 다짐하며
살았고 시간이 흘러 아이가 태어났어요......... 이뿐 딸아이였죠,,,,,,,,,,
그 사람을 너무나 닮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기였죠............. 그 때는 정말
너무나도 행복했었습니다.......... 그러나 불행은 또 찾아왔답니다.......
산후조리를 끝내고 올라온 날 그 사람과 나와 우리의 아이와 우리집에서
첨으로 세식구가 함께하는날............... 그사람 핸폰으로 발신번호 없이 계속
전화가 왔어요.......... 받기만하면 뚝..........끊거나 암말도 안하길 몇번이
반복되고 이상하게 여겼지만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져...... 몇번의 전화가
더 오자 저보고 받아 보라고 하더군요..... 그때 시간이 자정이 넘은 시간이였죠...
그 사람이 간식을 해달라고 해서 전 행복하고 기쁜 맘으로 준비하고 있다가
전화를 받았죠........... 제 목소리를 듣는 순간 상대편에서 어떤 여자의
목소리가 들렸죠...... 순간 심장이 떨리더군요...............
저보고 야........00시 바꿔........ 이러더라구요.........
황당했지만 애써 웃으며 누구신데요? 정중히 물었죠....
그여자 어이없게 저보고 화를 내며 너 누구야? 너가 뭔데
누구냐고 물어 알 필요없으니 바꾸라고 하며 소리 치더라구요......
화가났습니다........ 다시 물었습니다.......누구세요?
짐 시간이 늦었고 그러니 나중에 다시 하던지 아님 제게 말하라고....
그 여자왈 야.... 너 술집년이냐? 어떻게 만났냐? 같이 자는중이냐?
참으로 어이가 없고 황당하더라구요......... 저 참다가 참다.........
결국 화를 내었습니다......... 나 그사람과 같이 사는 사람이고
아이까지 낳은 아내이다라고 말하였지만 그 여자 제게 미친년이라고
욕하며 별의별 욕을 다하더라구요............. 저도 어쩔수없이 같이
욕을하자........... 그 사람 제게 오히려 화를 내며 전화를 뺏어가더군요.....
억울하고 넘 황당하고 비참했었습니다.............. 눈물이 났습니다.........
울고 또 울고 아팠습니다.................. 그 사람 한쪽에서 그 여자와 통화하더니
전화기를 꺼놓더라구요............. 그 날 이후 전보다 더 달라진 그 사람.......
저또한 그사람을 좋게 보지 못하게 되더라구요......... 의심을 하게되고..........
그렇게 우리 사이는 벌어지기 시작했죠.......... 어느날인가 그 사람과
아무것도 아닌 일로 서로 말싸움을 하게 되었죠...........
항상 그 사람은 싸울때마다 절 무시했습니다............. 나이도 어린게란 말도 항상 입에
달고 살고 배우지도 못한게라고 무시했습니다........... 그 날도 마찬가지었구요.......
그날 말싸움 끝에 제가 하지도 않은 말을 그 사람 잘못 듣고서는 절 마구 때리더군요...
것두 아이를 안고있는 저를............. 넘 비참하고 제 자신이 한없이 싫고 초라하게 느껴지더군요.....
그후로 가끔 그 사람 손지검을 하더군요........... 전 아무에게도 말 못하고 혼자 앓고 살았어요...
창피하기도 하고 알게됨 아파할까봐 걱정 할까봐서요........ 그 때 그렇게 참고 바보같이 살았던게
지금 생각하면 너무나 후회스럽습니다........ 단 한번도 제 맘을 열어보이못하고 혼자 끙끙대었던게
너무나도 뼈저리게 후회 스럽고 또 후회되고 맘 아픕니다............. 그래도 저 꿋꿋하게
잘 살아보겠다는 생각으로 노력도 했고 더 참고 애써 웃으며 비우맞추고 그랬어요.....
시간이 흘러서 어느덧 같이 산지 2년반이 되었더라구요....... 그러다가 그사람이
둘째를 가지자고 하더군요........ 아들하나 가졌음 하더라구요..........
제가 첫애때 엄청 고생을 했거든요.......... 10달내내 입덧에.......맘적으로 불안하고
넘 힘들었죠..........낳고난후에도 음식을 먹기만함 다 토했죠.............
그래서인지 둘째를 또 가지려니 겁은 났지만 그러기로 했죠...........
진짜로 둘째가 생긴거에요,,,,,,,,,,, 첫애때와는 달리 몸도 무겁고 고기와 얼큰한게
먹고 싶고 그리 입덫이 심한 편은 아니었져......... 임신한지 세달 좀 못되어서
혹시나 하고 의사에게 물었더니 역시나 아들인거 같다고 하더라고요........
전 너무 기뻤습니다......... 저희 부모님도 넘 좋아하셨고 시어머니도 좋아하셨고
시댁식구들 모두 좋아했었어요............ 그 사람도 내색을 안하였지만 좋아하는거
같더라구요...... 근데 행동은 좀 이상했었죠....... 매일 늦게 오고 술에 쪄들어오고
가끔 이유없이 전화기도 꺼놓고 제가 자기 폰에 손대는걸 싫어하고
현장이 멀리 떨어졌다며 임신한지 한달도 안되었을때부터 짐 싸들고 가더라구요...
전 그게 진짤줄 알았죠.......... 집에도 잘 안오고 바쁘다고 핑계대고 전화도 잘 안받고
하지도 않고.......... 이상했지만 뱃속에 태아와 이뿐 딸아이 키우는 재미로 혼자서
꿋꿋하게 살았죠........... 그리고 그 해10월에는 정식으로 부부가 될수가 있었기에
그 생각에 전 설레임을 가지고 재밌게 행복하게 화목하게 살 날을 기대하며
생각에 빠져 살았죠........... 어느날 결국 예상은 했지만 애서 피하려던 일이
생겼어요....... 그 사람 핸폰으로 이상한 문자가 오고 전화옴 당황해서
밖에 나가서 받고 오고 그러더라구요........... 그 사람이 잠깐 자리 비운사이에
전 핸폰을 열어보았습니다......... 폰메일에는 왠 여자가 사진과 함께 보낸 멜이
여러개가 저장이 되어있더라구요.......... 아찔했었습니다...........
심장이 아파오는걸 애써 참고 폰을 다다아버렸죠........... 바보같이..........
아무생각이 안나더라구요............ 멍하니 있다가 인기척 소리에 정신이 들고
그 사람에게 암말도 안하고 넘어갔습니다........ 기다려보려고요.........
시간이 흘러 기다려도 돌아오려 하지 않는 그 남자를 어쩔수없었어요......
시간이 흘러 결혼식이 치뤄지고.......신혼여행을 가고 거기서도 그 문자와 전화는
게속 되더라구요......... 넘 비참했지만 울지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저는 그 사람에 말 했습니다........ 다 알고있다고......... 숨기지 않아도 된다고
첨엔 뭔소리냐고 발뺌하던 그 사람이 인정하더니 끝낼테니 신경쓰지말라하더군요......
믿었습니다......... 얼마 후 또 그런걸 발견해서 전 참을수없어서 시댁의 둘째 형님 그러니깐
그 사람의 형수에게 말을 어렵게 했어요....... 형님 그냥 참고 기다리고 더 잘해보라고
하더라구요.......... 더 잘 살아보겠다고 다시 굳게 다짐하고 기다렸지만......
그 사람 집에도 안오더라고요........... 그러다 어느날 전 회사로 전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거기서 듣게된 우연찮게 알게된 사실은 그 사람이 제게 말했던 현장일은 취소된지 오래고
다른곳에 집과 좀 가까운곳에서 일한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눈물이 나더군요........
그러다 어느날 문득 이상한 소식을 듣게 되었고........ 그사람이 어떤 여자와 다니는걸
봤다며 이모부가 걱정하며 부모님께 말했다는군요.......이모부가 이상해서 며칠을 그 사람
뒤를 따라 다녔더니 그 여자와 같은 집에를 들어가고 나오고 그런다고..........
부모님께 전 아무일도 아니라고 신경 쓸거 없다했었죠.........
그 사람에게 전 마지막으로 물었습니다.......... 정리된거냐고 그 사람 버럭
화를 내며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전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왜 아직도 핸폰에는 그 여자의 사진과 글이 있고 이상한 소문이 들리는거냐고..........
그순간 그사람 핸폰을 부러뜨리고 됐냐고 이젠 연락할일없다고 하더라구요
마지막으로 믿겟다고 했죠........ 어느날 우연히 그 사람의 통장계좌로 들어가서
돈을 빼올일이 있어서 인터넷 뱅킹을 하고 있었죠........... 돈을 보내고 난 뒤
조회를 해봤더니.......... 거기에 그 여자의 이름이 있는거에요...........
제 눈을 의심하고 눈을 비비고 다시 봤지만 틀림없이 그 여자였어여......
당장 전 전활했죠.......... 뭐냐고? 그랬더니 그 사람 화를 내며
그냥 그 여자가 돈을 필요로 하기에 빌려준거라고 받았음 된거아니냐고
뭔 상관이냐고 내 돈 가지고 내가 맘대로 하는건데 니가 뭔 상관이냐고?
제겐 땡전 한푼 안쓰려 하고 우리 친정에도 돈 한번 쓰는일 없던 사람이
아무렇지도 않게 돈을 것두 두번씩이나 줬다니 것두 최근에 일이니
전 넘 어이가 없었습니다............... 다시 한번 제 자존심이 무너졌죠........
그런일이 있고 나서 그 사람이 간만에 집에 왔어요,,,,,,,,,그날은 저희 부모님도
오시는 날이었죠............... 그날 아주 조용히 넘어갔었죠........문제는 다음날
터졌어요........... 부모님 볼일이 있으시다며 일찍이 나가셨었지요.......
부모님이 가시고 난 후 저와 그 사람의 말 싸움이 시작되고 그 사람
화가나서 나간후 전 그여자에게 전화해 물었죠 그사람과 어떻게 된거냐고
그 여자 제게 넘 당당히 말하더군요 너가 뭔데 상관이냐고 너로 인해서
오빠랑 헤어지려한다고 그치만 사랑한다고 그리고 자기는 남편과 이혼하기로
했다고 오빠랑 살고싶으니 니가 떠나라고 하더라구요........ 오빠는 널 사랑한적이
없다고 내게 다 말했다며 너랑 살기 싫다고 햇다고 너 그냥 어린애 한번 가지고
놀아본건데 임신했단 핑계로 눌러 살며 사람을 짜증나게 한다고 너희집도 가난하고
너 대학도 못나왔고 무식하다고 말했다며 저보고 이제 그만 떠나달라 하더군요......
아이들은 자기가 키울테니 좋게 말할때 몸 성할때 조용히 가라고........
아무것도 바라지말라고......... 넘 웃겼습니다............. 3년이란 시간동안
전 속고 살아왔던거고 멍청하게 살았던거란걸 뒤늦게 알았죠.......
화가나 그여자와 말다툼을 하게되었고 서로 욕도 하였죠.........
전화를 끊고 울다가 그 사람이 들어와 뭐냐고 묻더군요.......
전 물었죠? 대체 날 뭘로 보았기에 그 여자에게 그런 말까지하고 날
비참하게 만드냐고 그 여자를 그렇게 사랑하냐고?
그사람 제게 욕하고 때리며 죽으라고 하더군요..........
너가 뭔데 그 여자에게 전화해서 힘들게하냐고.........니가 착한 사람에게
먼저 욕하니깐 그 여자가 오죽하면 그런 소리까지했겠냐고 그 여자는 절대
먼저 욕할여자도 아니고 그런소리 막 할 여자가 아니라고 하더군요........
저 여기저기 찢어지고 터지고 멍들고 맞으며 아무 생각없이 울었죠.......
그러다가 갑자기 초인종이 울리고 그 사람 나가더라고요......
문을 열고 들어오신건 저희 엄마였져......... 그사람 아무일없다는듯이
웃으며 오셨냐고 들어오라고 하더라구요....... 전 순간 제 모습에 놀라
들어오시려는 엄마께 소리쳤습니다...... 엄마 그냥 가요........ 들어옴
안된다고 험한꼴 추한꼴 보기 싫으시면 가시라고....... 말하다가 울어버렸어요.......
놀라서 뛰쳐 들어오신 엄마 제 모습을 보시고 넋을 잃고 왜 그러냐고
전 엄마께 죄송하다고 나 이젠 더는 못참겠다고 엄마 나 이혼하고 싶다고
죽고 싶다고 저 사람이랑 나 이러고 살았다고 그동안 말못해서 죄송하지만
저 사람 딴 여자도 생겼고 거짓말만하고 나랑 살기싫어한다고.......
말리지말라고 햇죠.......... 엄마 순간 힘을 잃고 건넛방에 가셔서 우시더니
그 사람에게 잠깐만 자신과 이야기 하자고 몇번을 말하셨지만 그 사람
우리 부모님까지 무시하고 지 할일을 하더라구요........ 엄마 안방으로 건너오셔서
무릎꿇고 앉더니 침대에 걸터 앉아있는 그 사람을 향해 자신이 죄인이라며
어린것 철이 없어서 그러니 참고 살라며 왜 애를 저렇게까지 때리냐고
좋게 말로 하라시며 어린 딸아이랑 뱃속에 아이를 봐서라도 그냥 참고
더 잘 살려고 노력하라며 그동안 있었던 일들은 없었던일로 할테니
그여자랑도 깨끗이 정리하고 신중하게 행동하라고 하셨죠.........
그 사람 죽어도 싫다며 저런 애랑은 단 한시도 같이 살기 싫다며
그렇게 알라고 하며 짐 챙겨 나가버리더라구요..........
엄마와 저 딸아이 한참을 멍하니 앉아서 울고만 있었지요.......
그러다가 아빠가 들어오셔서 저희를 보고 무슨일 이냐고 물었고
자세한 얘기를 들으신 아빠 화를 참으시며 부르르 떠시더니 당장
그 인간 불러와!! 하시더니 저를 보고 화를 내시더라고요
어쩌자고 일이 이렇게 커 질때까지 참고 있었고 혼자하려했냐고......
제게 화를 내시다가 어쩔수없다는 듯이 너가 결정하라고
너의 일이니 뭐라고 말안하겠으니 니가 알아서 잘 생각하고
결정내려야 한다고 하시며 힘이 빠지셨는지 건넛방에 가시자마자
쓰러지시더니 멍하니 천장만 보시더라구여.........
그날은 시어머니와 시누이가 간만에 오는 날이었어요,,,
차마 시댁 식구들 얼굴 마주 하기가 싫어서
둘째 형님께 그날 있었던일을 다 말하고 못내려오게 해달라고
했답니다... 시어머니 전화를 거셨더군요......... 미안하다고
그런일이 있는줄 몰랐다며 난 그런줄도 몰랐다며....
그래도 내려가서 너 얼굴이랑 아이 얼굴도 봐야겠다며...
니얼굴 안본지도 좀 되고 손녀딸이 보고 싶어서 내려가는거지
그사람땜에 내려가는게 아니니 걱정말라며 이럴때일수록
더 내려가서 얘기도 듣고 함께하자고 하시더라고요......
그날 저희 부모님 시댁식구 내려오기 늦게까지 기다리다가
넘 안오니깐 그냥 가셨고 자정이 다 되어서 도착한 시댁식구들........
아니 시누이와 시누이 아이 셋과 어머니.......... 시누이는 도착하자마자
다시 나가버리고.......... 전 지친몸과 아픈 맘을 달랠 시간도 없이 시어머니와
아이들 돌보며 애써 웃어보였죠........ 시어머니와 얘기를 했어요....얘기도중에
시누이가 왔고 그동안의 일들을 이야기하고 시어머니 울먹이시며 미안하다며
힘내라고 자신이 잘 못 기른 탓이라며 조금만 참고 기다려달라고 자신이
따끔히 혼도 내고 정신 차리게 만든다고 하시더라구요......
조금이나마 희망도 생기고 맘을 고쳐 먹기로 했죠...........
그 때 당시는 그 말을 믿었죠........... 바보같이.....
얼마의 시간이 흐른뒤 지친 몸으로 불안한 맘으로 애기를 보며
있으려니 계속 아프고 하혈하게 되더라구요......... 넘어지고
다치고 임신한 상태에서 제 몸을 돌볼 시간이 없어서 그래서인지
배만나오고 점점 말라가고 손발은 퉁퉁붓고 그러니 저희 부모님
보다못해 딸아이를 데려가시로 했죠........ 힘든 살림이긴 하지만
딸아이가 시집가서 혼자서 맘 고생 하는걸 보니 아프셨는지
아이 걱정말고 니 몸좀 챙기라고 하시며 가셨어요..........
아이가 간 후 혼자 더 더욱 말라만 갔죠.........
아이 있을때도 넘 상심이 커서 잠도 한숨안자고 밥도 한끼도
제대로 안먹었죠........... 삶의 낙을 한순간 다 잃어서 모든게
다 귀찮아서 뜬 눈으로 있거나 멍하니 있고 울기만 했죠.......
어느날인가 아이에게도 대충있는거 챙겨서는 먹으라 하고
멍하니 앉아있다가 울었더니 아이가 지가 먹을거를 갖고 오더니
엄마하고 부르더니 아~하며 제입에 넣어주려는거에요 그때 울아이
16개월 되었을 무렵이었죠,,,,,,,,,,, 넘 기특하고 맘이 찡하게 아파와서
됐다며 엄마는 안먹어도 되니깐 울 아가 먹어했더니 울먹이며
제 입으로 향해 다시 한번 넣어 주더라고요 저 눈물을 흘리며 받아 먹었죠....
그랬더니 울 아기 방긋 웃더니 제 눈물 닦아주는거에요...........
저 순간 넘 슬퍼서 아이를 꼬옥 안고 울고 또 울고 말았어요.......
이뿐 저의 아이 제가 다 울때까지 가만히 있더라구요.......
제가 다 울고 나니깐 제 등을 톡톡 두들겨 주더라구요.........
그러더니 고개 숙이고 있어서 제 얼굴이 머리에 가리니깐
머리를 치우더라고 그러면서 엄마하고 부르는데 가슴이
미어 터질뻔했었답니다........... 그 때 결심했어요,,,,,,,,,,
무슨일이 있어도 이 아이만큼은 내가 지키겠다고..........
절대 아프게 하지 않겠다고........... 아이가 친정으로 가고
그 사람 절 닥달하더라구요 이혼해달라고 집이랑 양육비도
줄테니 제발 이혼만 해달라고 그리고 뱃속에 아이는 지우자고........
넘 웃기고 더러워서 말도 하기 싫었죠..........
집까지 찾아와 임신한 저를 때리며 이혼만 해달라고 하더라고요.......
그러다가 제가 계속 고집피우니 넌 국물도 없다며
이혼해도 넌 위자료한푼도 없을줄 알라고 애도 너가 키우고
싶으면 키우고 놓고 가고 싶으면 놓고 가라고 어차피 넌 가난해서
애도 잘 키우지도 못할테니 키우다가 보내던지하라며 말하더군요...
그렇게 절 달달 볶더니 어느날 찾아와 제게 내일은 병원을 가자고
하더라고요 내가 왜 가야하냐고 물었더니 예약해놨으니 그렇게알라고
하더라구요........... 그 때 알았죠......... 그 사람이 정말 미쳤다라는걸.........
더는 인간이 아니라는걸............. 그래서 그럼 내가 병원 알아본다고
당신이 알아본 병원은 내가 못 믿겠다고 싫다고......... 제가 살고있는
곳에서 그래도 좀 이름도 있고 오래된 병원에 산부인과 전문의가
하는 곳으로 알아봐서 갔죠........ 거기서 충격적인 말을 들었어요.......
아이가 넘 불안해보이고 거꾸로 있다고 이상태에서 애를 지운다면
산모도 아이도 위험 해질수 있다고........ 다시 한번 생각해보라고
그러고 애가 넘 크고 이건 불법이라고........ 살인죄라고......
그래도 그 사람은 막무가내더라구요........... 그런거 필요없으니
제발 지워만 달라고........... 원장님도 질르셨는지
저를 따로 불르더니 첫아이냐고 물으시길래 아니라고
아이가 있다 하였더니 그럼 아이 나본 경험도 있고
아직 어린나이니깐 수술 자국이 있으면 안되니
어쩔수없이 약물로 유산을 시킬수밖에 없겠다며
절대 비밀로 해야한다며..... 입원 준비를 하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날 바로 입원을 했고
몇가지의 검사 후 바로 약물을 투여했답니다...........
너무나 신속하게 일이 진행되더라구요.........
제 맘이 바뀌기전에 힘들어 지기전에 맘 먹을었을때
바로 해야지 안그럼 더 위험해지고 지우기 힘들어진다고
그러더라구요........가슴이 너무 아팠고 미치고 싶었습니다.......
살인을 저지르는 제가 너무 싫어서 죽고 싶었습니다.......
것두 태아도 살아보겠다고 거꾸로 라도 매달려 보는걸
매정하게 죽이려하니 넘 아팠습니다............
힘들었습니다........... 그사람은 절 입원시키고 돈 계산만하고
훌쩍 떠나버렷죠.......... 혼자서 약물 투여하고 바로 진통이
와서 기어다니며 벽을 긁으며 이을 악물고 땀이 범벅이된채
혼자 힘겹게 아픔을 이겨내며 눈물 흘리며 몇번이고 용서해달라며
부디 천국에 가기를 바라며 아이에게 담에 꼬옥 다시 내게로 오라며
미워하지말라며 너무 사랑한다고................ 말했어요.........
용서받지 못할 죄를 저지르게 된 죄인을......... 용서해달라고 했죠......
그렇게 빛도 못 보고 까만봉투속에 버려진 채 나의 아기는 지워졌습니다...
무엇보다도 힘들었을 아파했을 나의 소중한 아기,,,,,,,,,
아직도 그 순간만 생각하면 숨이 막히고 눈물이나고 맘이 아프답니다.........
난 아이를 죽이고 있는데 그 옆에는 신생아 실이었어여,,,,,,,,,,
그 자리에 있는게 제겐 넘 고통이었죠........빨리 그 자리를 나오고
싶었답니다.......... 아기들의 울음소리가 메아리쳐서 제 귀에 들리고
꼭 제게 넌 살인마야라고 왜 나를 만들어놓고 이젠 지우는거지라고
외치는 것 같았습니다............. 너무나 괴로웠죠............
모든 상황이 종료 되었을때 전 간호원을 붙들고 울면서 여기서
빨리 내보내달라고 했죠.............. 간호원 조금만 참으라 했어요,,,,,,,,,,,
고통을 참으며 괴로워하며 울고 있을때 밖에서 우리 이뿐 딸아이의 소리가
들렸어요.......... 수술실을 나가니 우리 아이가 절 보더니 엄마 아파?하고 묻더라고요........
또 울었죠......... 울 이뿐아가를 한번 안아주고 입원실로 가서 누웠어요.........
그랬더니 울 아기 푹 꺼진 제 배를 보고 이상했던지 한참을 보고 만지더니
엄마 아가.......? 하고 묻더라고요...... 순간 전 또 울며 아이를 안고
이젠 아가없어............. 미안해................ 이젠 우리 00밖에 없어......
했더니 아기는 고개를 꺄우뚱해 하더라고요........
그러고 얼마의 시간이 흘렀고 전 쫓겨나다시피 그 집에서 나왔어요.....
시댁식구들 저보고 어떻게 그런일을 저지를 수 있냐고 무섭다고 하더라구요..........
어이가 없더라구요......... 그러면서 니가 애까지 지워놓고 뭘 바라냐고
이젠 그만 이혼이나 해주라고 하더라구요.......... 억울했어요........
순간 저도 화가나서 소리쳤죠.......... 당신들이 뭔데 내게 그런 소리를
하냐고 당신 아들 동생 오빠 도련님땜에 한 여자가 인생이 완전히
비참해지고 망치고 죄인된거는 생각도안하냐고.........
그랬더니 그 시댁사람들 뭘 잘했다고 큰소리냐고 시집올때도
해온것도 없으니 몸만 나가라고 하더라구요..........
그렇게는 못하겠노라며 전 그집에서 나올때 최대한 가지고 올 수 있는 모든걸
가지고 나왔죠...........제가 살면서 필요할 중요한 물건들을......
그랬더니 난리가 났더군요......... 니가 뭔데 그걸 가져가냐며
그사람들 절 잡아먹을듯이 뭐라고 하더니.......... 더럽고 불쌍하게 보더라구요....
가져갈께 없어서 그런걸 가져가서 살라고 하냐고.......... 나같으면 더러워서
버리고 간다고......... 하지만 전 그렇게 생각하질 않았져........
그런걸 다 사려면 돈인데 어차피 그 인간이 가져가지도 않을 물건들
버릴것들 내 손때 묻은것들 내가 가지고 온건데......... 위자료 못주고
양육비도 못 주겠다는데 그거라도 갖고 가서 살아야하니 챙겨던거에요...
그렇게해서 전 혼자 살게 되었고 그 사람은 그 여자와 살림을 차렸고
그여자의 닥달이 시작되었는지 하루가 멀다하고 절 괴롭히더라고요
이혼해달라했다가 하지말자했다가 애기를 데려간다했다가
아니 놔두라했다가 절 피를 말라 죽게 하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몇달이 지나니 제발 이혼해달라더니..........
어느날은 미안하다고 부디 잊고 용서해주고
이젠 서로 행복해지자고 좋은 사람 만나라고
어쩌고 저쩌고 문자가 왔길래..........
전 정말 놀랬죠............ 이 사람이 왠일인가 했죠.......
이제 조금이라도 정신이 돌아왔고 후회하나보다라고
혼자 생각하며 아파했더니만 아니나 다를까 다시 시작하더라구요
결국엔 이혼 해달라는 말을 기분좋게 돌려가면 말한거였어요........
협박에 시달리고 괴로워서 결국 이혼을 해주고 위자료로 그 사람
천만원 던져주며 하는말이 과간이더군요..........
생각같아선 너따위한테 이런돈도 주는것도 아깝고
주기도 싫고 더 적게 줘야되는데 불쌍해서 이거라도
주는거 고맙게 알라하더라구요......... 좋게 이거라도
주는거 받고 떨어지라고.............. 그리고 헛된 생각
하지도 말고 더 바라지도 말고 찾아오거나 전화도 하지말라고
혹시 기다리거나 그러지도 말라고 하더라구요......
정말 너무 어처구니도 없고 말을 할수가 없을 정도로 비참하더라구요......
내가 저런 사람과 3년이나 살았고 믿었다니 우습고 속았다란 생각이들더라구요...
눈에 제대로 콩깍지가 쒸었던게 분명하더라구요........... 이제라도 더 늦기전에
끝나서 다행이라고 제발 두번 다시는 부딪히거나 저인간 땜에 피해보거나
일이 생기질 않길 바랬죠............ 하지만 하는일마다 틀어지고 문제가
생기고 이혼녀에 아이까지 딸리고 나이도 어리니 주위에 시선은 곱지만
않았고 좀 크고 괜찮은 직장을 얻음 어떡해 알았는지 그 사람과 여자가
나타나서 해방놓고 이상한 소문을 퍼 뜨리고 저를 못 살게 괴롭히고
잊을만함 제 주위에 나타나서 괴롭히고 아프게 만들고
제 친구에게 이상한 말을 해서 소문내고
제가 아직도 자신을 사랑하며 기다리고 있는데
자신은 죽어도 돌아갈 맘이 없으니 그만 맘 접으라고
하라며 말했다고 그러더군요......... 아직까지도
그 사람의 저주가 있는건지 하는 일마다 꼬이네요..........
이젠 행복해지고 싶은데 아픔에 고통에는 익숙해진지 오래지만
저만 피해보는게 아니라 우리 부모님 오빠와 나의 아이까지
힘들어 하니깐 저도 이젠 용기가 점점 없어지고 힘이 빠지네요........
시간이 약이긴 한데.......... 간절히 원하면 소원이 이뤄진다는 말은
틀린것 같더라구요........... 이젠 정말 저도 행복해지고 싶어요.........
정말 저도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웃고 싶고 그 사람과
행복하게 웃으며 화목하게 내아이와 그 사람과 나 사이의
아이도 만들고 싶고 안정적인 생활을 하고 싶네요........
부디 제게도 행복하고 좋은일이 있길 바라며
마지막으로 이 글을 쓰고 더는 기억나지 않았음하고
더는 꿈에서도 절 괴롭히지 않았음 하는 바램으로
그동안의 안 좋았던 일들 감정들 날리며 이글을 써보았습니다......
너무나 길고 지루해서 읽은 사람은 아무도 없을꺼라고
생각하면서요........... 이글을 정말로 첨부터 끝까지 읽는
사람이 있다면 정말 대단하고 감사할뿐이네여.............
여러분들도 항상 행복하시고 지금은 다소 힘들지라도
언젠가는 행복해질테니 용기와 희망 잃지마시고
항상 밝게 웃어보세요.........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