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전제로 시할머니 모시라는 시아버지.. ㅡㅡ;;

정아맘2004.11.02
조회12,535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들어와서 글남기는데 좋은예기가 아니네여~ 집을전제로 시할머니 모시라는 시아버지.. ㅡㅡ;;

저희 그동안의 우여곡절끝에 지하월세방에서 집장만해서 이사갈려구 하는데 아버님이 도와주시기로 했슴다~ 여기까지는 아주좋은데.... 그래두 저희가 융자끼구 가는거예여~집을전제로 시할머니 모시라는 시아버지.. ㅡㅡ;; 그래두 시댁에 잘할려구 무진장 노력했슴다~슬슬 본색을 나타내더군요~ 시집에 시할머니 계십니다  80을 바라보시구 지병 (당뇨)을 앓고계시구여~자주 옷에 소변을 누시는 그런분이십니다~집을전제로 시할머니 모시라는 시아버지.. ㅡㅡ;; 

저희 시댁 아버님 장남이신데 27년을 작은아버님 에게 떠맡기시더니 작은아버님두 못모시겠다고 하셔서 막내고모님 집에 계십니다~ 막내고모님 이혼녀구 애들두 2명이나있는데.......집을전제로 시할머니 모시라는 시아버지.. ㅡㅡ;;

이일의 발단은 아주무지막지한 시모 때문입니다  시할머니 성격이 괘팍해서 못모신다고.... 나원참~

아직까지 아버님 할머니가 어디계시는지두 모릅니다~ 이런~~집을전제로 시할머니 모시라는 시아버지.. ㅡㅡ;;

아버님은 저한테 직접적으로는 예기는 안했는데.... 저희 신랑한테 예기 하더래여~

집2칸짜리 해줄테니깐 옌병~~~ 할머니 모실수있겠냐고.....허걱~집을전제로 시할머니 모시라는 시아버지.. ㅡㅡ;;

울신랑 그순간...못한다고는 말했는데..... 내가 그동안 우리집 장만에 너무 행복해보이는 모습이 눈에 아른거려서...... 눈물이 핑 돌더랩니다~~~집을전제로 시할머니 모시라는 시아버지.. ㅡㅡ;;

아니 이런 콩까루 집안이 어디있습니까~~~? 맘 같아선 다 뽀사불고싶은데......집을전제로 시할머니 모시라는 시아버지.. ㅡㅡ;;

어찌 이런 생각을 했는지... 내가 넘 물러터져서 그런가..... 지금 맘이 상해서 잠두 제대로 잘수가 없어여~ 여러분 같으면 어케하시겠어여~~~?

 

p.s: 제글을보실려면 정아맘이라고 검색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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