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차장.. 저 어떻게 해야하나요?? 도움좀 주세요..

어떻게 해요..2004.11.03
조회776

이상하게 밉습니다.. 근데 정말 하는 짓이 얄밉긴 합니다. 나이도 벌써 30대 후반 저랑 나이차이도 좀 납니다. 애 까지 있는 유부녀가 어찌 그리도 약고 이기적인지.. 정말 너무 너무 얄밉습니다.

사실 저도 그다지 좋은 성격은 아니죠.. 회사니까 공적인 장소니까. 참아야하는데. 인간적으로 얄미우니까.. 싫은티를 팍팍냈죠. 글타고 첨부터 시종일관 싫은 티를 냈던건 아네요..

저보다 나이도 많고 상사니까.. 그래도 맞춰줄라고 노력했습니다. 자잘한일 시키면 그냥 할라고 노력했습니다. 근데, 정말 자기밖에 모르는 여잡니다.. 그래서 미워지기 시작했고. 이제 맞춰주고 싶은 생각도 안듭니다. 성질은 어찌나 급한지 성격 급한게 자랑입니까?? 뭘 물어볼때도 항상 이렇게 물어봅니다..

"뭔데, 왜 그런데,, 왜,왜.. 왜 그랬다는데.." 사람을 닥달하듯이 물어봅니다..

그 여자,자기 기분내키는 대로 하죠.. 항상 그리고 자기가 모든일을 다 하는것처럼. 물론 자기야 차장이니까..괜히 회사에서 월급 많이 주나요?? 당연히 월급 많이 받으면 일도 그만큼 더 많이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저한테 맨날 짜증섞인 투로 말하고 그래서 저도 사실 짜증이 납니다. 그리고 제가 틀리면 난리나는것처럼 말하고 자기가 틀리면 별거 아니라는것처럼 미안하다말 한마디 안합니다. 뭐 저한테 굳이 미안하단 말 할필요없죠. 전 그냥 그 사람하고 기계처럼 그런 관계를 원하니까요..그리고 자기 기억력 나쁜게 아주 자랑거리라도 되는가 싶습니다. 아무리 제아무리 많은일을 해도 기억력 좋은 사람 많습니다. 물론 기억력 나쁜게 죄는 아니더라도 자랑거린 아닙니다.

근데, 최근들어 그 여자가 더 미워서 제가 좀 더 딱딱하게 말을 했죠. 그렇다고 짜증을 낸다거나 하진 않았어요... 오히려 전엔 뭐 물어보면 전에 좀 짜증섞인 투로 말했었지만 지금은 책 안잡힐려고 그냥 무표정하게 딱딱하게 말하긴 해도 여하튼 아주 기계처럼 말합니다.

근데 그 여자 오히려 오늘 저한테 선수치네요.. 저랑 일하기가 힘들데요.. 제가 자기하고 일하는게 짜증스럽게 보여서. 물론 보긴 잘 봤네요.

솔직히 뒤통수 한방 맞은거 같아서, 무척 열받습니다. 저 이회사 다니기 싫습니다. 제가 정직이 아니라 물론 알고는 있습니다. 비정규직 정규직들이 열나 깔본다는거...

알고 있기 때문에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한다고 저 여기 6개월만 참으면 끝이기 때문에 그 때까지 참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근데, 그 여자 얼굴만 보면 짜증부터 납니다. 일요일 되면 회사가기 싫다기 보단 그 여자 얼굴 볼 생각에 앞이 깜깜해지고.. 아침에 출근시간되어서도 그 여자 얼굴볼 생각에 짜증부터 납니다.

저도 막가란 식으로 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이 회사에 저희 남편도 다닙니다. 남편은 정직이니까. 계속 다녀야하고. 또 정말 재수없는게 그 여자랑 저희 남편이랑 친합니다.

남아있을 저희 남편, 그리고 여자들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일부 몰지각한 여자들은 지 잘못은 생각안하고 남 욕만 하는 사람들도 많죠.. 이 여자가 그런 여자기 때문에 제가 나간뒤에 아니 어쩌면 지금도 다른 누구한테 제 욕을 하고 있겠죠. "일도 못하는게 열나 땍땍거린다고..." 그렇게 말하는건 듣기 싫어서 잘해볼라고 하는데... 그게 잘 안되네요. 게다가. 화나고 못마땅하면 얼굴에 바로 표시나는 저의 단점 아닌 단점때문에...

그냥. 마구마구 짜증이 납니다... 어떻게해야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