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서 친척이나 친구나 누가 운명했을때 주변사람들이 슬퍼해준다면 그 사람은 그런대로 잘 산 사람이라고 느낍니다. 아래 돌아가신이모님을 생각하며 쓰신글에서 나름대로 느낀바가 있어서 한마디 적어봅니다. 올 5월에 친할머니께서 돌아가셨죠. 부음을 들은 순간 정말 잘 돌아가셨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 못된년이라도 해도 상관없습니다. 울 엄마한테서 들은 제가 어린시절의 시집살이는 기가막히더라도 일단 제가 본것이 아니니 접어두더라도... 제가 기억하는 것만해도 정말 듣도 못할 욕과 폭언과.............기가찬 행동들 야밤에 저희집에 쳐들어와 울엄마 목조르던 것을 보기도 했습니다. 그 땐 어린시절이어서 그냥 울기만 했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돌아가신 분이라도 머리에 피가 쏠립니다. 그럼 울 엄마가 뭘 잘못했냐구요.. 울 엄마 가난한 친정을 가진죄와 울 아버지가 할머니보다 엄마를 더 사랑한거......마지막으로 아들 못낳은거... 저희 형제 딸만 5명입니다...... 그런 횡포도 저희가 크니 좀 잠잠하구요.. 낮에 게릴라 처럼 쳐들어와서 동네에다 고성방가로 울 엄마 못된사람만들고 갔었습니다.. 이런분이 돌아가셨습니다. 저 눈물한방울 안 흘렸습니다.... 이제 더이상 울 엄마가 그분으로 하여금 속끓일 일이 없을거 같으니 오히려 더 일찍 안 돌아 가신게 안타깝더군요. 엄마는 그렇게 구박받고 살아도 새끼들을 위해 살아야 했다고 했습니다. 아무리 아버지라도 당신 어머니와 아내가 싸우는 시점에선 크게 도움이 되질 못하더이다.. 차라리 의절하고 사시질... 할머니라는 분이 돌아가셨을 때.. 삼촌이라는 사람이 넌 안 슬프냐--하고 묻더군요.. 내가 왜 슬퍼요...라고 쏘아주고 싶었습니다,,,,,,, 그나물에 그밥....삼촌이라는 인간들 자기 엄마라는 사람이 자기 형수한테 어떻게 하는지 봤으면서 세상에서 둘도 없는 엄마---맞기는 하죠..한분 밖에 안 계시니 라고 합니다,, 그리고 울 엄마가 자기네들 한테 어떻게 해줬는데... 무조건 트러불이 일어나면 엄마, 아빠가 잘못한거래요...써글 돌아가시면 맘이 애틋해져서 그래도 좋은 기억만 남는다고 하는데' 그것도 아니가 봅니다... 당시 5월에 글을 올리지 못한건 그나마 좀 시간이 지나면 그래도 좋은 추억이 생각나지 않을까 했는데.. 올해 2달 남겨 둔 시점엔 것도 아닙니다. 제 생각은 달라지지 않네요. 마지막까지 자식들 생각을 갈라놓고 가신분....정말 대단합니다. 어떻게 하면 원수도 아닌데 이렇게 사람을 미워할 수 있을까요? 시어머니라는 존재는 며느리를 미워해야만 하는 사람입니까? 한번 맘을 접으면 세상이 달라보이는 것을...
할머니 돌아가셔도 눈물한방울 안 흘림
주변에서 친척이나 친구나 누가 운명했을때
주변사람들이 슬퍼해준다면 그 사람은 그런대로
잘 산 사람이라고 느낍니다.
아래 돌아가신이모님을 생각하며 쓰신글에서
나름대로 느낀바가 있어서 한마디 적어봅니다.
올 5월에 친할머니께서 돌아가셨죠.
부음을 들은 순간
정말 잘 돌아가셨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 못된년이라도 해도 상관없습니다.
울 엄마한테서 들은 제가 어린시절의 시집살이는
기가막히더라도 일단 제가 본것이 아니니 접어두더라도...
제가 기억하는 것만해도
정말 듣도 못할 욕과 폭언과.............기가찬 행동들
야밤에 저희집에 쳐들어와 울엄마 목조르던 것을 보기도 했습니다.
그 땐 어린시절이어서 그냥 울기만 했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돌아가신 분이라도 머리에 피가 쏠립니다.
그럼 울 엄마가 뭘 잘못했냐구요..
울 엄마 가난한 친정을 가진죄와 울 아버지가 할머니보다 엄마를 더
사랑한거......마지막으로 아들 못낳은거...
저희 형제 딸만 5명입니다......
그런 횡포도 저희가 크니 좀 잠잠하구요..
낮에 게릴라 처럼 쳐들어와서 동네에다 고성방가로
울 엄마 못된사람만들고 갔었습니다..
이런분이 돌아가셨습니다.
저 눈물한방울 안 흘렸습니다....
이제 더이상 울 엄마가 그분으로 하여금 속끓일 일이 없을거
같으니 오히려 더 일찍 안 돌아 가신게 안타깝더군요.
엄마는 그렇게 구박받고 살아도 새끼들을 위해 살아야 했다고 했습니다.
아무리 아버지라도 당신 어머니와 아내가 싸우는 시점에선
크게 도움이 되질 못하더이다..
차라리 의절하고 사시질...
할머니라는 분이 돌아가셨을 때..
삼촌이라는 사람이 넌 안 슬프냐--하고 묻더군요..
내가 왜 슬퍼요...라고 쏘아주고 싶었습니다,,,,,,,
그나물에 그밥....삼촌이라는 인간들
자기 엄마라는 사람이 자기 형수한테 어떻게 하는지 봤으면서
세상에서 둘도 없는 엄마---맞기는 하죠..한분 밖에 안 계시니
라고 합니다,,
그리고 울 엄마가 자기네들 한테 어떻게 해줬는데...
무조건 트러불이 일어나면 엄마, 아빠가 잘못한거래요...써글
돌아가시면 맘이 애틋해져서 그래도 좋은 기억만 남는다고 하는데'
그것도 아니가 봅니다...
당시 5월에 글을 올리지 못한건 그나마 좀 시간이 지나면 그래도 좋은
추억이 생각나지 않을까 했는데..
올해 2달 남겨 둔 시점엔 것도 아닙니다.
제 생각은 달라지지 않네요.
마지막까지 자식들 생각을 갈라놓고 가신분....정말 대단합니다.
어떻게 하면 원수도 아닌데 이렇게 사람을 미워할 수 있을까요?
시어머니라는 존재는 며느리를 미워해야만 하는 사람입니까?
한번 맘을 접으면 세상이 달라보이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