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남2년중 세째인 난 오빠언니를 제치고 먼저 결혼을 하였다 울 집에선 언니가 결혼을 하고 난후 결혼승낙을 해준다고 하였지만 신랑이 결혼할 나이가 되었고 장남인지라 밑에 동생이 결혼한다고 우기는 바람에 신랑이 급하여 결혼을 서둘렀다 결혼을 하고 난후 신랑은 백수생활을 즐겼다 시댁이 놀고먹고 살만큼의 생활때문이었나 하지만 시댁에선 반찬쌀한톨 준적이 없다 친정에서 쌀 김치 필요한것을 뭐든 다 가져다 먹었다 울 시엄니 의례 넌 친정에서 가져다 먹어라 대놓구 이렇게 말씀하신다 아들을 낳으니 큰손주라고 귀여워만 해주셨지 남편이 백수여도 아이 분유값한번 기저귀한번 사주신적이없다 기저귀는 빨아서 쓰면 되고 분유는 모유먹이면 되는데 며느리 모유도 안나온다고 미운말만 골라서 하는분이었다 아이가 때를 쓰며 말을 안들을땐 울 시엄니 이러신다 "애가 소젖을 먹어서 저런다 아이들은 엄마젖을 먹고 자라야 하는데 " 누군 그걸 모르나 나도 아는데 스트레스 때문에 안나오는 모유를 나더러 어쩌란 말인지 본인 아들이 스트레스 쌓이게 해서 안나온줄 모른다 (넘 길어서 생략) 둘째는 모유를 먹였으니까 신랑이 열심히 놀고있을때 난 내가 벌어서 결혼을 하였기에 직장생활 4년 많이 모아놓은 돈은 없었지만 손안벌리고 결혼을 하였다 울 신랑 결혼하자 마자 한달반 직장생활하다 때려치우고 백수로만 놀다 내 퇴직금에 목숨걸고 그걸 미끼로 놀고 먹었다 그렇게 놀다가 임시직으로 여자월급보다 더 적은 곳에 들어갔다 그때 월급이 45만원이었다 신랑월급 그걸로 아이 분유사고 입에 풀칠해도 모자라는 형편이었다 나도 조금이나마 보태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였다 그러던 중 언니가 결혼을 한다고 하였다 시댁도 시댁이지만 친정도 친정이었다 언니 결혼비용으로 돈이 부족하다고 우리에게 돈을 보태라고 하였다 난 내가 먼저 결혼을 해서 미안한 맘에 결혼비용 조금 보태기로 하였다 결혼비용으로 백만원을 보태고 백만원은 빌려주기로 하였다 울 시엄니 언니결혼한단 소식에 울집에 오셨다 내게 하는말 너희 가진돈 얼마냐고 물어보셨다 우리가 가진돈이 어디있겠나 신랑 놀고 먹고 벌어온 돈 한푼없는데 신랑 직장생활 한달반에 무슨 돈을 모아놓았다고 우리에게 얼마 있냐고 물어보시는지 내 퇴직금 남은돈 3백있다고 말하였다 울 시엄니 그것 밖에 없냐고 물어보신다 기가 막혔다 내가 시집올때 돈싸들고 오신줄 알았나보다 혼수가 적어서 돈으로 현금으로 가져오신줄 알았나보다 자기 아들하고 결혼해 준것만으로도 감사한줄 알아야 하는데 언니 결혼식 끝나고 울 시엄니 또 오셨다 내게 물어보신다 돈얼마 남았냐고 난 그때 정말 순진했었다 적게 남았다면 가진돈없다면 혹시나 시엄니가 돈좀 쥐어줄는줄 알았다 난 1백만원 남았다고 순진하게 그대로 말하였다 그랬더니 울 시엄니 얼굴인상 팍구기며 어떻게 언니 결혼하는데 2백만원이나 축의금 할수있냐고 성화를 내셨다 참나 시엄니가 주신돈도 아니고 신랑이 벌어준돈도 아니고 내돈 내맘대로 좀 빌려 줬는데 자기돈 준것처럼 역정을 내시는 시엄니 정말 기가 막혔다 그후로도 시엄니 신랑이 직장을 바꿔서 어디 들어가면 월급 얼마 받냐 항상 물오보시면서 난 월급이 넘 적고 그걸로 생활하기가 빠듯하다고 말하면 울 시엄니 그러신다 그 돈이면 너희들 입에 풀칠은 하겠다 이렇게 말씀하신다 입에 풀칠만 하고 사는 사람들있나 밥도 먹고 고기도 먹어야 하는데 우린 입에 풀칠만 하고 살면 되는줄 안다 없이 아무것도 없이 사는데도 우린 아껴서 아껴서 시아버님 시엄니 생신에 돈드리고 생신상 다리 휘어지게 차려드렸다 그런데두 울시엄니 본인집 뭐가 고장나거나 필요하면 꼭 내게 말한다 너희가 잘아니까 너희는 젊으니까 이러면서 가스렌지가 고장났다 하나 사야한다 전자랜지가 하나 필요하다 이러는 분 그럼 난 그래도 시엄니 생각해서 우린없더라도 사들렸다 그러나 이젠 사달라고 해도 안사준다 아니 못사준다 오가는 정도 없고 바라기만 하지 우리가 물건 찍어내는 기계인줄 아는데 더이상 밑빠진 독에 물붓기는 싫다 울 시엄니 말에 난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 버린다 그렇게 사는게 맘이 편해서 못된 며느리가 더 편하기 때문에
시엄니왈 입에 풀칠만 하면 되겠구나
2남2년중 세째인 난 오빠언니를 제치고 먼저 결혼을 하였다
울 집에선 언니가 결혼을 하고 난후 결혼승낙을 해준다고 하였지만
신랑이 결혼할 나이가 되었고 장남인지라 밑에 동생이 결혼한다고
우기는 바람에 신랑이 급하여 결혼을 서둘렀다
결혼을 하고 난후 신랑은 백수생활을 즐겼다
시댁이 놀고먹고 살만큼의 생활때문이었나
하지만 시댁에선 반찬쌀한톨 준적이 없다
친정에서 쌀 김치 필요한것을 뭐든 다 가져다 먹었다
울 시엄니 의례 넌 친정에서 가져다 먹어라 대놓구
이렇게 말씀하신다
아들을 낳으니 큰손주라고 귀여워만 해주셨지
남편이 백수여도 아이 분유값한번 기저귀한번 사주신적이없다
기저귀는 빨아서 쓰면 되고 분유는 모유먹이면 되는데
며느리 모유도 안나온다고 미운말만 골라서 하는분이었다
아이가 때를 쓰며 말을 안들을땐 울 시엄니 이러신다
"애가 소젖을 먹어서 저런다 아이들은 엄마젖을 먹고 자라야 하는데 "
누군 그걸 모르나 나도 아는데 스트레스 때문에 안나오는 모유를
나더러 어쩌란 말인지 본인 아들이 스트레스 쌓이게 해서 안나온줄
모른다 (넘 길어서 생략) 둘째는 모유를 먹였으니까
신랑이 열심히 놀고있을때
난 내가 벌어서 결혼을 하였기에 직장생활 4년 많이 모아놓은
돈은 없었지만 손안벌리고 결혼을 하였다
울 신랑 결혼하자 마자 한달반 직장생활하다 때려치우고 백수로만 놀다
내 퇴직금에 목숨걸고 그걸 미끼로 놀고 먹었다
그렇게 놀다가
임시직으로 여자월급보다 더 적은 곳에 들어갔다
그때 월급이 45만원이었다 신랑월급
그걸로 아이 분유사고 입에 풀칠해도 모자라는 형편이었다
나도 조금이나마 보태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였다
그러던 중 언니가 결혼을 한다고 하였다
시댁도 시댁이지만 친정도 친정이었다
언니 결혼비용으로 돈이 부족하다고 우리에게 돈을 보태라고 하였다
난 내가 먼저 결혼을 해서 미안한 맘에 결혼비용 조금 보태기로 하였다
결혼비용으로 백만원을 보태고 백만원은 빌려주기로 하였다
울 시엄니 언니결혼한단 소식에 울집에 오셨다
내게 하는말 너희 가진돈 얼마냐고 물어보셨다
우리가 가진돈이 어디있겠나
신랑 놀고 먹고 벌어온 돈 한푼없는데 신랑 직장생활
한달반에 무슨 돈을 모아놓았다고 우리에게
얼마 있냐고 물어보시는지
내 퇴직금 남은돈 3백있다고 말하였다
울 시엄니 그것 밖에 없냐고 물어보신다 기가 막혔다
내가 시집올때 돈싸들고 오신줄 알았나보다
혼수가 적어서 돈으로 현금으로 가져오신줄 알았나보다
자기 아들하고 결혼해 준것만으로도 감사한줄 알아야 하는데
언니 결혼식 끝나고
울 시엄니 또 오셨다
내게 물어보신다 돈얼마 남았냐고
난 그때 정말 순진했었다
적게 남았다면 가진돈없다면 혹시나
시엄니가 돈좀 쥐어줄는줄 알았다
난 1백만원 남았다고 순진하게 그대로 말하였다
그랬더니 울 시엄니 얼굴인상 팍구기며
어떻게 언니 결혼하는데 2백만원이나 축의금 할수있냐고
성화를 내셨다
참나 시엄니가 주신돈도 아니고 신랑이 벌어준돈도 아니고
내돈 내맘대로 좀 빌려 줬는데
자기돈 준것처럼 역정을 내시는 시엄니
정말 기가 막혔다
그후로도 시엄니 신랑이 직장을 바꿔서 어디 들어가면
월급 얼마 받냐 항상 물오보시면서
난 월급이 넘 적고 그걸로 생활하기가 빠듯하다고 말하면
울 시엄니 그러신다
그 돈이면 너희들 입에 풀칠은 하겠다 이렇게 말씀하신다
입에 풀칠만 하고 사는 사람들있나 밥도 먹고 고기도 먹어야 하는데
우린 입에 풀칠만 하고 살면 되는줄 안다
없이 아무것도 없이 사는데도 우린 아껴서 아껴서
시아버님 시엄니 생신에 돈드리고 생신상 다리 휘어지게
차려드렸다 그런데두 울시엄니 본인집 뭐가 고장나거나
필요하면 꼭 내게 말한다 너희가 잘아니까 너희는 젊으니까
이러면서 가스렌지가 고장났다 하나 사야한다
전자랜지가 하나 필요하다 이러는 분 그럼
난 그래도 시엄니 생각해서 우린없더라도 사들렸다
그러나 이젠 사달라고 해도 안사준다
아니 못사준다 오가는 정도 없고
바라기만 하지 우리가 물건 찍어내는 기계인줄 아는데
더이상 밑빠진 독에 물붓기는 싫다
울 시엄니 말에 난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 버린다
그렇게 사는게 맘이 편해서
못된 며느리가 더 편하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