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정도 된 남친이 있어요.. 전 22살 남친은 26..남친은 절 결혼상대자로 만나고 있어요 근데 전 아직 어려서 그렇게까진 생각 안하구여.. 한 보름전부터 매일 남친에게 편지를 썼었어여 열쇠가 있는 상자를 준비해서 같이 주려고 편지만 써놓고 전해주진 못했었죠..자꾸 사는걸 까먹어서..; 그래서 편지를 가방안에 모아 두었었는데
글쎄 어제 집에 가보니 그 편지들이 책상에 올려져 있는거에요.. 알고 봤더니 제 동생이 제가방을 쓰느라구 편지들을 빼놓고 나간거죠.. 어제 출근했는데 엄마가 전화해서는 오늘 면담 좀 하자고 좋게 말씀하시더라구여~남친 사귀는걸 집에서 모르는 상태였꺼든여 어제 저녁 컴퓨터를 하고 있는데 엄마가 오셔서 말씀을 꺼내시더라구여 그 편지모냐구...엄마와의 대화 내용을 적어볼께요
엄마 " 그 편지 모야?" 나 "어..편지..." 엄마 " 누구야? 집에 왔던 사람이야?" 나 "응.." (사귀기전부터 친한사이라 친한언니오빠들이 집에 놀러온적이 있었거든여.. 그래서 그사람이라고 말을 하고) 엄마 "엄마가 아니라 그랬지! 별 볼일 없는 사람들하고 깊게 만나지 말랬찌!" 나 "그냥..모 그냥 만나는거지..결혼할라고 만나나..." 엄마 "그러다 정 붙으면 어떡할라고 그래" 나 "그럼 난 연애도 안하고 결혼해? 한남자만 알고 결혼한 여자들은 다 후회하더라" 엄마 "그럼 이남자 저남자 만나고 결혼하면 좋을게 뭐있어..너 아빠 알면 난리난다" 나 "모? 만나는거?" 엄마 "... 그래" 이렇게 대화가 끝났어여...
근데 문제는 그 편지 내용중에 제가 남친과 관계한 내용이 들어있꺼든여.. 전 혼전순결을 고집했지만...어떻게 몇번 관계를 가졌었어요.. 관계후에 생리가 늦어진 때가 있었는데 그떄 쓴 편지였죠... 테스트를 해봤는데 임신이 아니다..안심이지만 왜 생리를 안하냐... 앞으로는 내가 안된다고 하는날..가임기나 배란일은 절대 하지 말자... 라는 둥의 내용이거든여.. 이런 편지를 왜 썼냐구 하시는 분들 계시겠지만..암튼 저도 왜그랬는지 모르겠느데 그냥 쓰게 됐어요...
근데 엄마가 이 내용까지 아는지 모르는지 모르겠어여.... 제 생각에는 엄마가 이 내용까지 알면 분명 저를 크게 혼내실꺼 같은데 혼내지 않으셨거든여? 어제 대화 끝나고도 뭐라고 하지 않고 부드러우셨어여.. 근데 남친은 알고도 모르는척 하시는걸꺼라고 하네여... 이미 엎질러진 물 어떻께 할 수 없으니까..얘기 해봤자 서로 불편할꺼라 안하신거라고도 하고...
미치겠네여.. 전 지금까지 정말 떳떳하게 살았거든여... 술먹고 밤 늦게 다니는거 말고는 정말 떳떳하게 살았는데..
집에다가도 그거 말곤 잘못한거 없다고 살았는데 이 사실을 엄마가 아셨으면 얼마나 저한테 실망하셨을까요..... 혹시 여자분들중에 자기가 결혼전에 관계 갖은 사실을 부모님이 아시는 분 계셨나여? 어떻게 해야하나여....남친은 그냥 모르는척 잊어버리라는데.. 전 죄인처럼 살아야 할꺼 같은 생각이 드네여.... 마음이 너무 심난해여..
부모님이 내가 성관계 갖은 사실을 아셨다..ㅠㅠ
5개월정도 된 남친이 있어요..
전 22살 남친은 26..남친은 절 결혼상대자로 만나고 있어요
근데 전 아직 어려서 그렇게까진 생각 안하구여..
한 보름전부터 매일 남친에게 편지를 썼었어여
열쇠가 있는 상자를 준비해서 같이 주려고
편지만 써놓고 전해주진 못했었죠..자꾸 사는걸 까먹어서..;
그래서 편지를 가방안에 모아 두었었는데
글쎄 어제 집에 가보니 그 편지들이 책상에 올려져 있는거에요..
알고 봤더니 제 동생이 제가방을 쓰느라구 편지들을 빼놓고 나간거죠..
어제 출근했는데 엄마가 전화해서는 오늘 면담 좀 하자고
좋게 말씀하시더라구여~남친 사귀는걸 집에서 모르는 상태였꺼든여
어제 저녁 컴퓨터를 하고 있는데 엄마가 오셔서 말씀을 꺼내시더라구여
그 편지모냐구...엄마와의 대화 내용을 적어볼께요
엄마 " 그 편지 모야?" 나 "어..편지..."
엄마 " 누구야? 집에 왔던 사람이야?" 나 "응.."
(사귀기전부터 친한사이라 친한언니오빠들이 집에 놀러온적이 있었거든여..
그래서 그사람이라고 말을 하고)
엄마 "엄마가 아니라 그랬지! 별 볼일 없는 사람들하고 깊게 만나지 말랬찌!"
나 "그냥..모 그냥 만나는거지..결혼할라고 만나나..."
엄마 "그러다 정 붙으면 어떡할라고 그래"
나 "그럼 난 연애도 안하고 결혼해? 한남자만 알고 결혼한 여자들은 다 후회하더라"
엄마 "그럼 이남자 저남자 만나고 결혼하면 좋을게 뭐있어..너 아빠 알면 난리난다"
나 "모? 만나는거?" 엄마 "... 그래"
이렇게 대화가 끝났어여...
근데 문제는 그 편지 내용중에 제가 남친과 관계한 내용이 들어있꺼든여..
전 혼전순결을 고집했지만...어떻게 몇번 관계를 가졌었어요..
관계후에 생리가 늦어진 때가 있었는데 그떄 쓴 편지였죠...
테스트를 해봤는데 임신이 아니다..안심이지만 왜 생리를 안하냐...
앞으로는 내가 안된다고 하는날..가임기나 배란일은 절대 하지 말자...
라는 둥의 내용이거든여..
이런 편지를 왜 썼냐구 하시는 분들 계시겠지만..암튼 저도 왜그랬는지 모르겠느데
그냥 쓰게 됐어요...
근데 엄마가 이 내용까지 아는지 모르는지 모르겠어여....
제 생각에는 엄마가 이 내용까지 알면 분명 저를 크게 혼내실꺼 같은데
혼내지 않으셨거든여? 어제 대화 끝나고도 뭐라고 하지 않고 부드러우셨어여..
근데 남친은 알고도 모르는척 하시는걸꺼라고 하네여...
이미 엎질러진 물 어떻께 할 수 없으니까..얘기 해봤자 서로 불편할꺼라 안하신거라고도 하고...
미치겠네여.. 전 지금까지 정말 떳떳하게 살았거든여...
술먹고 밤 늦게 다니는거 말고는 정말 떳떳하게 살았는데..
집에다가도 그거 말곤 잘못한거 없다고 살았는데
이 사실을 엄마가 아셨으면 얼마나 저한테 실망하셨을까요.....
혹시 여자분들중에 자기가 결혼전에 관계 갖은 사실을 부모님이 아시는 분 계셨나여?
어떻게 해야하나여....남친은 그냥 모르는척 잊어버리라는데..
전 죄인처럼 살아야 할꺼 같은 생각이 드네여.... 마음이 너무 심난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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