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상품, 과연 노후대비로 적합할까?

과연?2007.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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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노후를 미리미리 준비하자는 심리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노후에 잘 대비하려면 연금, 보험, 금융, 부동산 등 재테크는 물론 Job(직업),

건강, 취미/오락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서 잘 적응해 나가야 한다.

나중에 가서 하면 되지? 우리는 항상 경험하지 않았는가? 오늘일을 내일로 미루면

어찌 되는지.. 그때가면 그때 그냥 시작할걸 하며 항상 후회하지 않았던가?

 

 노후대비를 위해 필요한 것이 우선 건강, 경제력(돈), 직업(취미) 정도로 크게 나눌 수

있으며, 이중에서 마지막 것은 그렇다 치더라도 건강과 경제력 중 한가지라도 없다면

행복한 노후를 보내길 바라는 것은 단지 바램으로 끝나야 할 것이다.

우리가 여기서 관심을 가져야 하는 부분은 아마도 노후에 어느정도의 경제력을 유지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이다.

 

우린 이 상황에서 두 가지를 고민할 것이다. 부동산과 금융상품이다.

 

나 또한 부동산의 매력을 많이 느끼지만 불행히도 난 부동산 전문가가 아니다..ㅡㅡ;

부동산을 통한 어느정도의 기본 베이스마련은 다른 전문가에게 맞기고 혹여 주식투자를

통해 직접 노후준비를 하시는 분은 관련 칼럼 하나 써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자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자..

 

그렇다면 여러 금융상품 중에서 노후대비를 위해 가장 많이 선택하는 상품이 무엇일까?

노후대비를 목적으로 어떤 금융상품이 좋겠느냐는 한 조사에 따르면 연금상품이 83%가량을

차지할 정도로 압도적이였다. 과연 그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연금상품이 노후대비에 적합한

대안이 될 수 있을까? 한번쯤은 우리가 고민해봐야 할 주제가 아닐까?

 

 

 연금상품 과연 노후대비로 적합할까?

 

연금상품은 높은 수익률을 고려한다면 그리 좋은 상품은 아니다. 허나 노후대비를 위한

금융상품의 조건은 일반 금융상품선택의 기준과 약간 다르다. 일반 금융상품 선택의 우선순위는

수익률이다! 허나 향후 죽을때까지 감안하면 짧게는 20~30년, 길게는 50년까지도 운용될 수

있다고 가정할 때 노후대비용 금융상품의 선택에 있어 단순히 고수익만을 쫒는 것은 리스크가

너무 크다. 당장의 실패는 다시 극복하면 그만이지만, 늙어진 노후에 실패는 인생의 종말을 의미할

수도 있다.

 

결국 수익률뿐만 아니라 긴 투자기간에 따른 안정성 확보 또한 중요 고려사항이다.

또한 투자기간이 긴 상품을 찾는 것이 유리하다. 연금상품은 이러한 부분에도 적절하게 부합하고

있는 상품이다. 일단 기본적인 요건은 갖춘 상품이다.

 

 

어떤 연금상품을 선택해야 할까?

 

가장 흔한 것이 연금보험이고, 소득공제혜택이 가능한 연금저축상품(연금저축보험,연금저축신탁

,연금저축)이 있다. 보통 은행에 가면 방카슈랑스의 위력으로 위의 모든 것이 가입이 가능하며

보험사에서는 연금보험 및 연금저축보험 조금 더 나아가면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등의 연금전환

정도를 생각해 볼 수 있겠다. 케이스마다 약간 달라질 수 있는데, 예상수익률이 똑같다고 가정할 때

절대적인 수익률만을 감안하면 순수 투자형태의 연금신탁형태가 가장 높지 않을까 생각된다. 단,

이 경우 연금수령시 단점이 발생하는데, 일시금형태로 받는다면 수령에 따른 절대액은 가장 유리

하나, 종신연금(죽을때까지연금혜택)형태의 선택이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존재함으로 지속적 연금

형태지급을 원하는 사람은 그리 좋은 선택이 아니다.

 

또한 요즘 유행하는 변액유니버셜보험등에 연금전환기능을 활용하는 방법이 있는데, 이 또한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아닌이상 그리 권할만한 방법이 못된다. 연금전환기능에는 전화시점에 해약환급

금을 준비금으로 하여 연금혜택을 받는데, 계산방식은 일반 연금보험과 동일하나 연금지급에 가장

중요하게 작용하는 연급지급률 산정방식에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