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와 함께산지 6년째 입니다. 저는 20대 초반...신랑은 30대 후반이구요. 남들에겐 바라지도 않는 아이 잘도 주시면서 하늘이 무심한건지...아님 제가 전생에 죄가 많은건지... 엄마도 안주시더니 제가 엄마될 기회도 안주네요. 한해두해 살면서 다들 신랑 나이를 걱정하더라구요. 이왕 살거면 빨리 애 낳으라구...애 낳아야 사람도리 한다구... 어린나이에도 거의 매달 테스트기를 사다 날랐어요. 워낙 생리가 불규칙했고...몸두 마니 않좋았거든요. 결국 올 2월 산부인과에서 불임치료도 받구 수술도 했습니다. 호르몬에도 문제가 있었구...자궁도 워낙 약하구...나팔관도 양쪽이 모두 막혔다구 하더군요. 평생을 엄마라는 사람품에 안겨보는거와 날 엄마라고 부르는 아이를 안아보는게 소원이었어요. 그래서 250마넌이란 거금을 빚을 내서 수술했어요. 그리고도 계속 병원에 500마넌은 더 버린거 같아요. 그렇잖아도 신랑 혼자살때 사업한답시고 빚낸게 지금 이날까지 값고 있구요. 병원은 그만두고 매달 배란일 전후로 신랑한테 온갓 교태를 부렸죠. 그거 정말 스트레스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관계하고 나면 보름내내 먹는거 움직이는거 다 신경써야 하구요. 그리고 생리 시작되면 며칠을 또 눈물로 보내고... 그날만 되면 시댁에서..친정에서 저나가 옵니다. 조은꿈 꿨냐....[태몽아니냐..]머 먹고 싶지 안냐... 움직이지 말고 따뜻한데 배붙이고 있어라..생리 시작했냐? 등등.... 첨엔 무슨꿈 꿧어요...머 먹고 싶어요.. 생리가 늦어 졌어요..등등 그런얘기 하고 그랬죠...그럼 어른들 조아라 하시구...그러다 생리 나오면 ... 정말 민망하고 죄송하고... 이젠 그때쯤 저나오면 밧데리 빼버립니다. 시댁에센 불임효과 봤다는 한약방...침술집...병원...무슨미신까지... 것두 전국구로... 수술하기전에 신랑테 수술해도 안되면 우리 헤어지자고 한적이 있어요. 나 정말 너 사랑한다고...어디가서 나같은 놈 또 만나겠냐고...둘만도 좋다고 하더군요. 수술하고 몇달 지나고 시댁에 갔을때 우연히 신랑이랑 어머니 하는 말 들었는데 신랑한테 문제가 있는거 같다고 말 하더라구요.. 그래서 신랑도 검사 받아 보라고 했더니...자꾸 나중에...다음에...미루더니 이젠 안한다고 하네요. 시부모님께도 저 솔직히 말씀드렸어요. 오빠 보내줄 맘 있으니까... 어른들 뜻 따르겠다고.. 애없인 오빠랑 계속 유지할수 없을거 같다구요. 3살때 엄마가 가출하셨고 14살까지 친정오빠와 아빠의 폭력에 시달렸어요. 결국 14살에 독립해서 주유소며..가든이며...청과물집이며... 그리고 술집에 다방도...3년을 버티다 짐 신랑을 만나 같이 살게 됐구요. 지금이야 젋으니까 그냥 이케 산다지만.... 제가 30대가 되면 오빤 50대를 바라보는데 뭘 보고 살죠? 깨가 쏟아지는 밤을 보낼수도 없을테고... 빚 제하면 10원도 없는데... 지금까지 남들 처럼 펴보지도 못한거 억울하고 그런데... 애가 싫은걸까요? 아님 제가 애없인 못산다고 해서 제가 떠날까봐 그럴까요? 글구 만약 신랑에게 정말 문제가 있다면.... 아님 신랑에게 문제가 없고... 저땜에 안되는 거라면... 정말 아이없이도 겨런 생활이 가능할까요? 지금도 이렇게 힘들고 외로운데.... 제가 30살이 되면 어떻게 견딜수 있을까요? 어떻게 해야 신랑이 검사를 받게 설득할수 있을까요? 답답하네요.. 한편으론 지금이라도 내길 찾으란 뜻은 아닐까 싶기도 하구.... 어쩌면 조을까요?
정말 아이없이도 겨런생활이 가능할까요?
오빠와 함께산지 6년째 입니다. 저는 20대 초반...신랑은 30대 후반이구요.
남들에겐 바라지도 않는 아이 잘도 주시면서 하늘이 무심한건지...아님 제가 전생에 죄가 많은건지...
엄마도 안주시더니 제가 엄마될 기회도 안주네요.
한해두해 살면서 다들 신랑 나이를 걱정하더라구요.
이왕 살거면 빨리 애 낳으라구...애 낳아야 사람도리 한다구...
어린나이에도 거의 매달 테스트기를 사다 날랐어요.
워낙 생리가 불규칙했고...몸두 마니 않좋았거든요.
결국 올 2월 산부인과에서 불임치료도 받구 수술도 했습니다.
호르몬에도 문제가 있었구...자궁도 워낙 약하구...나팔관도 양쪽이 모두 막혔다구 하더군요.
평생을 엄마라는 사람품에 안겨보는거와 날 엄마라고 부르는 아이를 안아보는게 소원이었어요.
그래서 250마넌이란 거금을 빚을 내서 수술했어요.
그리고도 계속 병원에 500마넌은 더 버린거 같아요.
그렇잖아도 신랑 혼자살때 사업한답시고 빚낸게 지금 이날까지 값고 있구요.
병원은 그만두고 매달 배란일 전후로 신랑한테 온갓 교태를 부렸죠.
그거 정말 스트레스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관계하고 나면 보름내내 먹는거 움직이는거 다 신경써야 하구요.
그리고 생리 시작되면 며칠을 또 눈물로 보내고...
그날만 되면 시댁에서..친정에서 저나가 옵니다.
조은꿈 꿨냐....[태몽아니냐..]머 먹고 싶지 안냐...
움직이지 말고 따뜻한데 배붙이고 있어라..생리 시작했냐? 등등....
첨엔 무슨꿈 꿧어요...머 먹고 싶어요.. 생리가 늦어 졌어요..등등
그런얘기 하고 그랬죠...그럼 어른들 조아라 하시구...그러다 생리 나오면 ...
정말 민망하고 죄송하고... 이젠 그때쯤 저나오면 밧데리 빼버립니다.
시댁에센 불임효과 봤다는 한약방...침술집...병원...무슨미신까지... 것두 전국구로...
수술하기전에 신랑테 수술해도 안되면 우리 헤어지자고 한적이 있어요.
나 정말 너 사랑한다고...어디가서 나같은 놈 또 만나겠냐고...둘만도 좋다고 하더군요.
수술하고 몇달 지나고 시댁에 갔을때 우연히 신랑이랑 어머니 하는 말 들었는데
신랑한테 문제가 있는거 같다고 말 하더라구요..
그래서 신랑도 검사 받아 보라고 했더니...자꾸 나중에...다음에...미루더니 이젠 안한다고 하네요.
시부모님께도 저 솔직히 말씀드렸어요. 오빠 보내줄 맘 있으니까... 어른들 뜻 따르겠다고..
애없인 오빠랑 계속 유지할수 없을거 같다구요.
3살때 엄마가 가출하셨고 14살까지 친정오빠와 아빠의 폭력에 시달렸어요.
결국 14살에 독립해서 주유소며..가든이며...청과물집이며...
그리고 술집에 다방도...3년을 버티다 짐 신랑을 만나 같이 살게 됐구요.
지금이야 젋으니까 그냥 이케 산다지만....
제가 30대가 되면 오빤 50대를 바라보는데 뭘 보고 살죠?
깨가 쏟아지는 밤을 보낼수도 없을테고... 빚 제하면 10원도 없는데...
지금까지 남들 처럼 펴보지도 못한거 억울하고 그런데...
애가 싫은걸까요? 아님 제가 애없인 못산다고 해서 제가 떠날까봐 그럴까요?
글구 만약 신랑에게 정말 문제가 있다면.... 아님 신랑에게 문제가 없고...
저땜에 안되는 거라면... 정말 아이없이도 겨런 생활이 가능할까요?
지금도 이렇게 힘들고 외로운데.... 제가 30살이 되면 어떻게 견딜수 있을까요?
어떻게 해야 신랑이 검사를 받게 설득할수 있을까요?
답답하네요.. 한편으론 지금이라도 내길 찾으란 뜻은 아닐까 싶기도 하구....
어쩌면 조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