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신감으로 몸서리치는데.........

바보가된나 2004.11.06
조회25,085

안녕하세요!!

전 게시판의 글써있는것만 자주 봤지만...

제가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솔직히 요즘은 너므 힘이듭니다..... 배신감으로

넘 서두가 길어지게 되면은 안보시고 리플 안달아줄까봣...^^;

언능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이번년 3월달에 그를 만났습니다.....

아는 남자친구의 소개로(단순한친구;;) 제가 앤없다고 소개시켜달라그해서

소개팅으로 그를 만나게 되었죠....

제나이.. 숨셋 그는 26살.... 처음에는 그냥 그럭저럭했습니다

상대를 알기도 쉽지 않았고 한번만났다고 그에 대해서

다 알순없는것이니깐요

차차 한두번세번... 이렇게 만나서 남들 하는데이뚜 하면서

이렇게 지내다보니 사람감정이라는게......정이들더군요

기다리다 지쳐 3개월후인 6월달에... 제가 먼저 고백했습니다

그남자여.. 잘살지는 않지만 열심히 살아갈려고 많이 노력하는남자입니다

그런남자라면은 물론... 성공할수 있을꺼라고도 확신하고요...

어찌됏건... 제가먼저 고백을 했지만....

그남자 저에게 그러더군요... 널 장난으로 만나는건 아니지만

아직 여자친구사귈 능력이 안되니깐... 쪼금만 기다려달라고

전 그대답으로 만족하고 부푼꿈을 가졌죠....

그러던중 그와 겨우겨우 사귀게 되었습니다

기다리는 시간은 정말 힘들었고요.... 많이 마음도 아팠습니다...

힘들어서 중간에 그를 포기하고싶었고.... 그래도 기다렸습니다

8월달에 사귀게 된우리...... 그의 직장.... 서대문이고

제직장도 서대문이였죠~(사내커플아님!!) 항상 일에 치여서 사는그였기에

자주 만날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점심시간엔... 항상 같이 만나서 서로의 회사중간에서 만나서 밥을 먹었죠^^

참 좋았습니다... 항상꿈꿔왔던것이였거든요.....

 

이제 문제의 요인이 등장하는군요!!

제가 배신감에 몸서리치게 만드는 요인..

바로 제 고등학교때부너 제일 친하게 지냈던 둘도 없었던 제친구입니다

"남xx" 이지지배가 서대문의 교xx 일용직으로 다니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박봉보다 더 못하는 월급을 받아가는 아르바이트 생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커피신부름하고 앉아서 인터넷만 끄적이다가 퇴근하그..

너므 친하다보니깐 과거의 어떤일들이 있었는지 그런것까지 세세하게 알수있었죠

남자는 몇명을 사겼는지 잠자리는 몇번했는지... 이애의 몸에 어디가 흉터가 있는지

그런것까지 아는 정말 친한친구였거든요.

같은 서대문에서 일하게 된 그녀.... 어쩔수없이 둘만의 달콤한 점심식사는

거기서 끈났죠.... 제친구랑 같이 셋이서 먹게 되었습니다

그러던중 어딘가모르게 오빠가 많이 이상해졌어여...

항상 말하는대화내용엔 친구얘기가 많이 자리잡았죠...

그렇다고 이쁘냐고요? 절대요~ 절대로 안이쁘그여....

순대입술에 웃을때 안벌어지는입... 어리버리한얼굴.... 돋보기같은안경...

물론 남자만날땐 렌즈로 끼긴하지만......

솔직히 저보다 잘난건 쫌말랐단거였죠....

그래서 몇번이고 친구에게 확인했습니다.....

오빠가 너 좋아하는거 같은데.....어떡하냐고

절대로 아니라고.... 그냥 친해지다가 보니깐 그렇게 너가 느끼는것이라고

내가 너므 예민하다고.....하더군요...

하지만 여잔 직감이라는게 있습니다... 전 그게 항상 맞아 떨어졌고요

왠지 적잖게 찾아드는 이직감 불안했습니다

그러던중 저희 회사가 이전으로 이태원쪽으로 옮기게 되었어엽.

그래서 달콤하게 먹었던 식사도 같이 못하게 되었죠....

 

그렇게 1달이 흐르고......

2달째 접어드는 시점....

월요일아침.... 회사출근..... 하자마자....

문자가 날라왔어엽...!!

친구의 문자였죠.....많이 고민했고 힘들었는데

그동안 숨겨서 많이 미안했다고 오빠랑 나몰래 사귀는데

너가 헤어져 달라고..... ㅎㅎㅎㅎ 이느낌 압니까?

해머로 얻어맞은기분요... 순간 정신이 혼미해지며.... 백지가 되어버리는것 같은느낌여..

나도몰래 눈물이 흐르더군요.....

오빠에게 확인전화를 했습니다

한번..... 안받더군여

두번...... 안받았어엽..

세번......네번......다섯번... 몇번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계속전화로 인해 결국엔 받았지만...

오빠 저에게 미안하단말 한마디 남기고 전화를 끈더군요

제가 그렇게 오빠에게 잘보일려고 노력하고 혼자 아파하고 혼자 힘들어할때

옆에서 힘이 되어주고 콧물눈물 다 닦아 주었던 제친구가여

제가 그렇게 많이 좋아하는 오빠를 빼서 갈줄은 몰랐습니다....

그렇게.... 우린 헤어졌죠.... 미안하단말 한마디만 남기고......

회사에선 놀란가슴이 진정이 안되어

조퇴를 하게 되었고...... 전 서대문에 원룸에 혼자 살기때문에

집에와서 혼자 많이 아팠습니다...

그렇게 아파서 2틀을 회사를 못나가던중 주인아줌마로인해 병원에 실려가게 되었고

몸을 추스린담에 퇴원을 하게 되었지만.....

이배신감은 아직도 날 악녀로 만드네여

어떻게든 내가 당한 이배신감을 복수를 하고싶어지네요....

제가 오빠한테 화가나는건..... 사람볼줄 볼랐단거와.... 그로인해 친구사이가

다신 건너올수없는 사이로 만들어졌단거였죠

그리고 제친구에게 화가나는건 지두 남친정리 안된상태에서 오빠를 만나고

전남친애기를 2번이나 지웠거던여.....

그리고 내가 힘들때 내가 울고 지칠때 그눈물 닦아주며.... 기다려보라고..

좋은소식있을꺼라고.... 그렇게 말해주던 그친구가 많이 좋아하는오빠와

그렇게 됬단사실이 배신감을 들게 만드네요

전 우리오빠는 그래도 적어도 순결하고 착한여자를 만나야 한다고생각합니다

내가 사랑하던그남자가.... 나보다 못한애랑 사귄다는 사실도 수치 스럽구요

그런사실을 말하지 않고 아무렇지 않게 사귀는 그년도 정말 죽이고싶어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아는사람들에게 말했더니 영화찍냐고 그러더군요

정말로 영화에서나 나올듯한.... 이야기를 제가 격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정말 배신감에 몸서리 칩니다.... 그래서 복수를 해주고싶어여

지금도 예전에 같이 저랑 싸이커플미니미 맺고 같이 이야기공유하며 지냈던 오빠의 싸이

지금 그애가 되어있습니다.... 무수히 닭살돋는 멘트로........

가슴이 찌져집니다 가슴이 저려오고... 눈물이 납니다....

그럴수록 배신감때문에..... 복수를 꿈꾸죠... 어떻게 복수를 하면될까여?

차라리 제친구가 아닌 따른여자였담 그래도 이렇게까진 들했을꺼 같은데......

 

넘 이야기가... 길어서 지루하실꺼라고 생각합니다....

그점에 대해선... 양해부탁드리고.... 어떻게 복수를 하면되는지

알려주세요... 리플부탁드림니다....

 

지금은 다른회사(D통신사)로 옮기고 그에 대한기억을 안하려고 하나씩 하나씩 지워나가고 있습니다

능력면에서나 외모면에서나 제가 빠질껏은 없었는데....휴~

그래도 전...복수를 꼭해야겟어엽/..... 알려주세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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