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서 나의 중국어실력이 향상되는 과정을 먼저 설명하고, 내가 중국어를 공부한 방법과 과정을 밝히고, 마지막으로 이 글을 읽는 분들이 도움될만한 공부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 사람마다 능력도 다르고 환경도 다르니 똑같이 적용된다고 할 수는 없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글을 써본다.
중국에 온지 이제 1년하고도 2개월이 막 지났다. 처음 중국 와서는 조선족의 도움을 받지 않고서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방을 구할려고 해도 조선족이 있는 복덕방을 찾아야했고, 쇼핑을 할려고 해도 조선족의 도움이 필요했고, 애들 학교문제로 선생님과 상담할 때는 더욱더 절실히 필요했었다.
중국에 온지 4개월쯤 되었을 때 택시를 타고 가던 중 라디오에서 중국어 교육을 하는 듯한 방송을 들었다. 그 때 내 생각에 “아~ 중국공영 방송에서도 외국인을 위한 중국어 교육방송을 해주는구나!” 그런데 자세히 들어보니 그게 아니었다. 그 때는 내가 처음으로 중국어 발음이 또렷이 들었던 것이다. 무슨 뜻이지는 몰라도 일부러 알아듣기 쉽게 천천히 말하는 것처럼 느껴졌던 것이다. 하지만 그 때 그 방송은 정상적인 방송이었을 뿐인데 어느 날 갑자기 뜻은 몰라도 발음을 비교적 분명하게 알아들을 수 있게 되었고 원어민 속도에 익숙 된 것이었다.
8개월이 지나가면서 부터는 가끔 내가 외국인이란 걸 모르는 중국인을 가끔 만난다. 그러나 몇마디 말을 주고 받다보면 그들은 금방 내가 한국인이란 걸 알아낸다. 내가 한국인이라고 하면 그들은 “ 아! 어쩐지 발음이 이상하더라” 그 후에 중국인에게서 2개월정도 발음 교정을 받았다.
10개월쯤 되던 어느날, 한국에서 친구들이 와서 여행을 다니던중 한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있는데 옆 테이블에서 한국말이 들려 너무 반가워 내가 친구들에게 여기에도 한국사람들이 있네 하니까 친구들이 “야! 정신차려랴 저사람들 중국사람들이다” 하는 것이 아니가. 가만 들어보니 그사람들이 하는 말이 중국말이었다. 그때야 비로소 나도 이제 귀가 열였다는 것을 알았다, 그네들이 하는 말이 마치 한국말 인 것처럼 들릴 정도로... 그 후에도 방송을 들어면서도 가끔 한국방송이구나하고 착각하기도 했다.
1년이 막되었을 때 발안마를 받으면서 발안마하는 중국인이랑 대화를 하다보면 내가 한국인이라고 하면 거짓말이라고 한다. “한국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중국말을 잘해요? 조선족이세요?” 조선족도 아니고 정말 한국 사람이라고 하면 잘 믿지 않는다. 특히 내가 모 대학에서 중국어를 배우고 있는 중이라고 하면 그들은 중국어를 가르치고 있겠지 라고 말한다. 더러는 기분 좋으라고 해주는 말이기도 하겠지만 어떤 때는 정말로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을 볼 때도 있다. 중국사람들이 나보고 "중국말을 어떻게 그렇게 잘해요?" 하고 말하면 난 이렇게 대답한다 "아직 당신만큼은 못하잖아요". 당연히 한바탕 폭소가 쏟아진다.
한달전 쯤(중국생활1년1개월), 하루는 우리집 애들 과외선생이랑 통화할 일이 있어 조선족 과외선생님 집에 전화를 했는데 그 집 애들이 전화를 받아서는 한국말을 전혀 할 줄도 모르고 들을 줄도 몰랐다 그래서 중국말로 “엄마가 오시면 이쪽으로 전화 좀 해달라고 해요. 우리집 전화번호가 표시되어 나왔어요?” 등의 간단한 몇 마디 대화를 나누었다. 그 다음날 그 과외선생이 와서 하는 말이 우리집 애가 동북(중국의 한지방)사람한테서 전화가 왔었다고 하면서 조선족 교포인 것 같았다고 전했다고 한다. 즉 내가 한국사람이란 걸 알지 못했다는 말이다. 아마 내가 2개월 정도 동북사람한테서 발음 교정을 받아서 그랬던 것 같았다.
몇일 전 내가 중국어를 배우고 있는 대학의 교수랑 같이 학원을 해 볼려고 복덕방에 가서 장소를 소개받을려고 갔는데 그 곳에 있는 조선족 교포가 나랑 중국교수랑 대화하는 것을 듣고는 “어! 조선족이세요? 한국인이 아니죠?” 하고 반가운 표정으로 물어보는 것이었다. 내가 “아니요. 한국인이 맞아요.” 하고 답하니 그는 “중국오신 지 오래 되었나 보지요?” 일년정도 되었다는 내 말에 그는 믿지 못하겠다는 표정이었다. 그날 적당한 장소를 찾지 못했지만 너무 기분이 좋아 그 교수랑 늦게까지 술을 마셨다.
하지만 아직 난 공식적인 실력 검증을 받아본 적이 없다. 중국어를 배우면 보통 HSK라고 해서 중국어능력시험을 보는데 난 한번도 시험에 참가해보지도 않았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내나이 4학년중간을 넘어가고 있는데 무엇에 써먹겠냐? 하는 생각이었다. 하지만 내년에는 한번 참가해 볼련다. 교수들 말로는 지금도 6급은 충분히 되겠다고 하시는데 난 내년쯤에 9급에 도전해볼련다(모의고사를 두 번 쳤는데 모두 80점 이상 나왔다). 사실 난 문법에는 자신이 없고 오히려 다른 사람들이 어렵다고하는 대화에는 자신이 있기 때문이다. 9급이상시험은 문법시험이 없고 대신말하기 쓰기 시험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6급을 취득한 사람을 보니 실제 대화는 한마디도 못하는 경우를 보았다. 시장에 가서 물건하나 사는데도 겁을 내고 혼자 가지를 못하는 것을 급수를 따면 뭣하나 하는 생각있었는데 지금은 바뀌었다. 중국에서 한국사람이 많은 곳이나 한국학생이 많은 학교 근처에서 학원을 경영해볼 계획이다. 그러니 나도 당연히 높은 급수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그래서 그런지 요즘은 문법이 너무 쉬워보이고 공부하기가 재미있다. 역시 목적을 가지고공부하면 능률이 휠씬 더 좋은 것 같다.
내 자랑을 너무 길게 한 것 같다. 이제는 어떻게 내가 중국어를 이렇게 말할 수 있게 되었는지 그동안 공부한 방법을 말하고자 한다.
처음 중국어를 시작한 것은 한국에서 시작했다. 2개월 정도 한국에서 공부하였는데 일주일에 두 번 한 시간씩 배웠다. 사실은 배웠다고 하기보다는 내가 공부한 내용을 검사받는 형식으로 진행하였다. 그 당시 내가 느끼기에 과외비가 너무 비쌌기에 시간을 아끼는 정도를 넘어 분초를 다투면서 공부했다는 게 어울릴 것 같다. 아침 일찍 다른 사람이 출근하기 전에 회사에서 과외를 받았고, 회사에서도 틈만 나면 책을 읽고 문장을 외웠고, 출퇸근시 차안에 테이프를 항상 틀었고, 퇴근 후 집에서는 하루 5시간이상을 공부했다. 집사람이랑 애들이 테이프에서 나오는 중국말이 너무 시끄럽다고 짜증을 부렸지만 난 아랑곳하지 않고 열심히 듣고 따라 읽고 외우고 했다. 그 당시 중국인 과외선생한테서 배웠는데 왕라오스라고 동북출신의 한족이란 것만 기억한다. 소개해준 분이 동북사람 발음이 표준발음이라고 했지만 그때는 “중국말이 다 똑 같겠지 뭐” 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정말 우습다. 땅이 넓다보니 우리하고는 상황이 다르다. 사투리를 사용하면 다른 지방 사람은 아예 알아듣지를 못한다. 그나마 중앙정부에서 보통말이라고 해서 표준어를 사용하도록 권장하고 있기에 다행이지 아니었다면 우리가 중국어를 배울 가치도 없었을 것이다. 자기나라 국민들끼리도 통하지 않는 말을 외국인이 우리가 배울 필요가 뭐가 있을까. 하지만 지금은 중국 대부분의 학교에서 보통말을 기르치고 있고 심지어는 홍콩도 보통말을 배우기 시작했다니 12억이 넘는 인구가 사용하는 말을 배워볼 가치가 있다 싶어 배우고 있다. 사실 다른 목적이 있지만 여기서 밝히고 싶지 않다. 그2개월 동안 내가 공부한 책은 붐붐어린어중국어1,2, 오픈중국어1,2, 송재복의 300마디, 중국어301구등을 전부 외웠다. 마지막 300구는 총40과중 30과까지 본문을 깡그리 외웠지만 그 이후 부분은 좀처럼 외워지지가 않았다. 지금 생각해보니 문법을 이해하지 않고는 외워지지 않는게 당연하다. 일주일에 두 번 만나는 선생님이랑은 내가 외운 내용을 확인하고나면 1시간이 다 지나버렸다. 그래도 과외비가 아깝다는 생각은 해보지 않았다. 만일 과외를 받지 않았다면 내가 그렇게 열심히 하지 않았을 게 틀림없을 테니.
중국어를 접 한지 2개월만에 전 가족이 중국으로 이사를 왔다. 막 중국에 도착해서는 학원을 다니지도 학교를 다니지도 않았다. 그저 생활에 적응하기에 정신없었다. 집을 구하고, 애들 학교에 입학시키고, 과외선생을 구해주고 정신없이 몇 개월을 보내면서 중국어를 모르고는 안되겠다 싶어 너무 답답한 생활을 해결해 보고자 다시 학원을 다녔다 그만두었다 하기를 6개월정도. 그래도 나름대로는 열심히 했다. 나도 모르게 말도 많이 늘었고 간단한 대화는 통했다.
그 후에 2개월정도 중국인 친구를 많이 만나고 같이 술도 마시고 밤새 종이에 글을 써가면서 실제 대화로서 중국어를 배우면서 혼자서도 학원서 배우던 책으로 단어를 외우고 문장도 외우고 하면서 중국어 배우기에 전념하였다.
그리고 다시 2개월간 집에서 나가지도 않고 누구도 만나지 않고 오로지 과외선생을 모시고 하루에 2시간씩 발을 교정을 받았다. 선생님과 책을 선정하고서(북경대출판사의 중급구어), 우선 먼저 혼자서 단어를 완벽하게 외우고 본문을 내가 먼저 테이프의 도움을 받아 수십번을 읽어보고 난 후에 선생님과 같이 공부했다. 그 때는 뜻도 필요 없고 오로지 발음에만 집중해서 하루10시간정도를 연습하였다. 하지만 내용을 파악하지 않고는 발음이나 억양을 정확하게 표현할 수가 없음을 여러분은 잘 아시리라 믿는다. 문장을 읽으면서 중간에 끊어줘야 하는 부분과 흐름을 정확하게 하려면 문장내용을 정확하게 파악해야한다. 그건 혼자서 먼저 해결하고 선생님과 공부했다. 받아쓰기를 해도 항상 완벽하게 100점을 받았다. 여기서 꼭 말하고 싶은 것은 새로운 단어를 외우는 것도 분명히 꼭 필요하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외워둔 단어를 잊어버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어부가 고기를 잡을 때 이미 잡아놓은 고기가 도망가게 하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죽지도 않게 잘 돌봐준다. 마찬가지로 이전에 외운 단어를 어부가 물 갈아주듯이 가볍게 한번 읽어만 보아도 쉽게 잊어버리지 않는다. 컴퓨터메모리는 일초에도 수십 번을 잊어버린다. 그래서 리플래쉬라고 하는 신호를 잊어버리기 전에 보내서 잊어버리지 않도록 해준다. 사람은 얼마나 다행인가 한번 외우면 최소한 몇일은 기억할 수 있으니 말야. 난 그렇게 해서 하루평균 20개정도의 새로운 단어를 외우고 지나간 단어를 가볍게 한번씩 써보면서 500개정도를 매일 한번씩 리플래쉬 해 준다 지금 내가 알고 있는 단어가 얼마나 되는지는 정확히 모른다. 몇일 전 3050단어집을 한권 사서보니 모르는 단어가 몇십개 정도인 것 같았다. 그 단어집에 있는 단어 외에도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물품이름 지명이름 전문용어 등은 얼마나 되는 지 모른다. 사실 단어집에 없는 단어를 배우기위해서 현지에서 외국어를 배워야하는 것 같다. 한국에서 문법, 단어뿐만 아니라 발음도 정확하게 배울 수 있다. 하지만 한국에서만 공부한 사람은 일상생활에서 나오는 지명이름, 동네이름, 도로명, 가게이름, 음식이름 등이 문장에서 많이 섞여 나오면 알아듣지를 못한다. 그래서 중국에 와서 공부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은 대학 언어연수과정에 등록해서 연수를 받고 있다. 처음부터 바로 4학기과정에 들어가서 공부하고 있다. 우리 반에서 공부를 가장 열심히 하는 연수생은 당연히 나라고 모두가 인정해준다. 지금도 학교에서 공부하는 4시간외에 나 혼자서 하루 4시간을 공부한다. 교수말로는 지금 내실력은 그대학중국어교육과 본과3학년정도의 실력이 된다고 한다(참고로 그 학과는 외국인만 다닌다). 그 외 같이 공부하는 연수생들은 2학년정도 실력이라고 말하자 중국에서 9년정도이상 살다가 공부하고 있는 어느 아주머니가 인정되지 못하겠다는 표정이었다. 아마 자기가 더 잘한다고 생각하겠지. 사실 그아줌마 문법이랑 발음이 별로지만 말은 무지 잘하지 . 어느 연수생은 하루4시간 수업 외에 5시간을 과외받고 또 혼자서 몇시간을 더 공부한다고 한다. 그는 한국의 모 은행에서 파견연수를 온 사람인데 우리반이 아니지만 정말 열심히 한다. 그런데 그분은 그 반에서 중하정도의 실력이고, 난 우리반에서 최고의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내 생각에는 공부하는 방법이 다른 것 같다. 공부하는 시간이 많다고 좋은 게 아니고 혼자서 몇 시간을 집중해서 공부하는냐 하는게 중요한 것 같다. 외국어는 과외를 받는다고 혹은 학원을 계속 다닌다고 해서 해결되지 않는다. 학원수업 한 시간을 위해서 나 혼자서 두 시간 이상을 공부해야만 효과를 볼 수 있다. 많이 외우고 많이 말해보고 써보고 해야만 실력이 향상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공부는 적당히 바쁜 중에 더욱 잘 되는 것 같았다. 지금은 아무것도 않고 그저 공부만 하고 있는데 오히려 한국에서 직장생활을 하면서 아주 바쁘게 생활할 때가 효율이 휠씬 좋았던 것 같다.
이글을 읽어보신 분 중에서 더러는 이렇게 말씀 하실 것이다. “그렇게열심히 하면 된다는 것 누가 모르나 뭐”
세상에 쉽게 남보다 앞서갈 수 있는 게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마는 그런건 이미 이세상에 남아있지 않은 것 같다.
이제 중국어를 잘하는 비결을 나름대로 정리해보겠다.(절대적인게 아니니 참고로만 하세요) 1. 먼저 목적과 목표를 가져라. 아무런 목적도 없고 이유도 없이 그냥 배워두면 좋을 것 같아서 라는 생각으로 외국어를 공부한다면 정말 지루하고 하기 싫어진다. 능률도 오르지 않는다. 굳이 중국어를 배워야할 이유도 없고 중국어를 이용한 어떠한 계획도 없다면 배우지 마라. 스트레스만 받는다. 2. 혼자서 공부하는 시간을 많이 가져라. 학원에서 배우면 도움이 되기는 하지만 예습 복습을 전혀 하지 않은 사람은 지루하기 짝이 없다. 차라리 그 시간에 하고 싶은 취미생활이라도 미리 해둬라. 나중에 공부할 시간을 확보하기 싶다. 시간이 없다는 사람! 난 대부분이 거짓말이라고 생각한다. 나도 아주 바쁜 직장생활 하면서 공부했다. 남보다 일찍 일어나고 늦게 자고 술마시는 시간 아끼고 고3수험생처럼 시간을 쪼개가면서 생활해보고도 시간이 없다는 말이 나오는지 모르겠다. 난 지금도 고2인 아들보다 열심히 공부한다. 사실 내가 고3때도 이렇게 못했다 3. 우선 말하는 것부터 연습하라 문법공부나 쓸 수 있는 것은 말을 할 수 있고 난 후에 해도 된다. 참고로 ‘송재복의 중국어300마디 무작정 따라하기’가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한자도 없고 문법도 없고 오로지 발음기호만 가지고 공부가 아니고 말하는 연습을 시킨다. 저절로 외워진다. 중국사람들 발음 좀 틀려도 알아듣고 문법 상관없이 거꾸로 말해도 알아듣고 말없이 손짓만 해도 알아들을 때가 있다. 문법부터 배운 사람 절대로 말문을 쉽게 열지 못한다. 특히 HSK시험 준비부터 한 사람들 말을 잘 못하더라. 4. 본문을 먼저 공부하고 녹음테이프를 많이 들어라. 난 단어를 외우고 본문을 이해하고 내가 읽을 수 있을 때 아무 생각 없이 그냥 테이프를열심히 들었다. 그러다보니 나도 모르게 외워지더라. 그래서 내 생각에는 단어를 공부하고 문장을 이해하고 난 후에 테이프를 많이 들으면 해결되는 것 같다. 공부안한 내용은 아무리 들어도 역시 모르겠더라. 여기서 중요한 사실을 알았다. 누군가가 “영어공부 절대로 하지 마라” 고 하는 책에서 본문을 먼저 보지 말고 테이프를 많이 들으라고 했는데 성인들의 영어공부는 그렇게 하면 틀림없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영어는 우리가 이미 10년 가까이 공부했고 아는 단어도 많고 문법도 많이 알고 있는 상태이므로 그렇게 하면 된다. 중국어는 상황이 전혀 다르다. 5. HKS 6급이상을 취득하고도 말이 안 되면 중국 사람에게서 발음 교정을 받아라. 발음교정을 받고나면 귀가 열린다. 내가 발음하지 못하는 것은 역시 들리지도 않는다. 중국사람이랑 같이 100시간만 책읽기를 같이 해보면 분명히 들리고 말할 수 있게 된다. 내가 발음 교정을 받고나니 내가 하는 말도 유창해졌지만 무엇보다도 들리는 게 아주 또렷해졌다. 6. 문법을 공부하는 시기에 대해.... 기초과정에서는 중국어 표준교과서라고 할 수 있는 301구를 공부할 때 나오는 문법으로 충분하다. 그리고 초급과정도 마찬가지로 책에 간간히 나오는 문법으로 충분하다. 중급과정으로 들어가면서 단어도 이미 2000개정도 외었다고 생각될 때 문법책을 한번 보면 정말 쉽게 이해된다. 빠른 사람은 2주면 확실하게 이해된다. 7. 초급과정이 끝나면 반드시 발음교정을 받아라 기초과정을 공부할 때부터 발음이 중요하다는 것을 항상 인식하고 있어면서 단어를 외울 때마다 발음과 성조를 중요시하게 생각하고 있다가 중급과정에 들어가기 전에 발음을 교정 받아라. 중국어는 단어를 2000개 정도 외우고 나면 갑자기 내가 단어를 1만개정도 알게 된 느낌을 받는다. 한국말 속에 한자단어가 많아서이다. 발음만 정확히 할 수 있으면 정말로 단어를 1만개 정도 알게 된 거나 마찬가지다. 8. 문법공부는 한국사람에게서 배우는 것이 너무 너무 좋다. 중국사람들 문법설명하는 게 정말 알아듣기 힘들다. 자꾸 따지고 들면 원래 습관적으로 그렇게 말한다 라고 얼렁뚱땅 넘어간다. 사실 외국인이 한글 문법을 나에게 물어봐도 같은 상황이 될 것 같다.
끝으로 자녀들만 유학보내거나 어학연수를 보내지 마세요. 대부분 실패합니다. 제가 아들을 중학생때 미국에 2년을 보내봤는데 정말 공부안하고 말썽을 피웠어요. 지금 제가 다니는 중국의 대학에는 한국에서 연수온 대학생들도 많은데 그들도 90% 이상 출석을 않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우수한 학생들을 교환학생으로 보낸다고 들었는데....
길고 알맹이 없고 재미없는 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 합니다. 글을 쓸 때 경어를 사용해야함이 당연한데 그렇게 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넓은 아량으로 양해 바랍니다.
저는 첫 직장생활 때 필요에 의해 일어회화를, 나중에 해외출장 다니면서 필요성을 느껴 영어회화를, 그리고 지금은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중국어 회화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스스로의 생각에 외국어공부가 너무 빨리 성공한 것 같아 자랑도 할 겸 그동안의 경험을 가지고 공부방법을 정리해 본 것이니 참고하시고, 여러분의 좋은 경험과 좋은 의견을 많이 올려주세요. 참고로 제 전공은 어학과는 전혀 상관없는 공대출신입니다. 직장생활도 마찬가지만 만졌어요
나의 바램.. “외국인이 한국어를 배우겠다고 한국으로 몰려들면 너무 좋겠다. 그래서 종로거리에 한국어 학원이 줄이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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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중국은 자기네들이 누구나(거지도)할 줄 아는 자기네 말을 가지고 돈을 무지 벌고 있다. 학교에서 학원에서 심지어는 학생들 과외까지도 한다. 정말 부럽다..
중국어 이렇게 공부했다(중국어 성공기)
중국에 온지 이제 1년하고도 2개월이 막 지났다.
그 후에도 방송을 들어면서도 가끔 한국방송이구나하고 착각하기도 했다.
더러는 기분 좋으라고 해주는 말이기도 하겠지만 어떤 때는 정말로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을 볼 때도 있다. 중국사람들이 나보고 "중국말을 어떻게 그렇게 잘해요?" 하고 말하면 난 이렇게 대답한다 "아직 당신만큼은 못하잖아요". 당연히 한바탕 폭소가 쏟아진다.
몇일 전 내가 중국어를 배우고 있는 대학의 교수랑 같이 학원을 해 볼려고 복덕방에 가서 장소를 소개받을려고 갔는데 그 곳에 있는 조선족 교포가 나랑 중국교수랑 대화하는 것을 듣고는 “어! 조선족이세요? 한국인이 아니죠?” 하고 반가운 표정으로 물어보는 것이었다. 내가 “아니요. 한국인이 맞아요.” 하고 답하니 그는 “중국오신 지 오래 되었나 보지요?” 일년정도 되었다는 내 말에 그는 믿지 못하겠다는 표정이었다. 그날 적당한 장소를 찾지 못했지만 너무 기분이 좋아 그 교수랑 늦게까지 술을 마셨다.
내 자랑을 너무 길게 한 것 같다. 이제는 어떻게 내가 중국어를 이렇게 말할 수 있게 되었는지 그동안 공부한 방법을 말하고자 한다.
처음 중국어를 시작한 것은 한국에서 시작했다. 2개월 정도 한국에서 공부하였는데 일주일에 두 번 한 시간씩 배웠다. 사실은 배웠다고 하기보다는 내가 공부한 내용을 검사받는 형식으로 진행하였다. 그 당시 내가 느끼기에 과외비가 너무 비쌌기에 시간을 아끼는 정도를 넘어 분초를 다투면서 공부했다는 게 어울릴 것 같다. 아침 일찍 다른 사람이 출근하기 전에 회사에서 과외를 받았고, 회사에서도 틈만 나면 책을 읽고 문장을 외웠고, 출퇸근시 차안에 테이프를 항상 틀었고, 퇴근 후 집에서는 하루 5시간이상을 공부했다. 집사람이랑 애들이 테이프에서 나오는 중국말이 너무 시끄럽다고 짜증을 부렸지만 난 아랑곳하지 않고 열심히 듣고 따라 읽고 외우고 했다. 그 당시 중국인 과외선생한테서 배웠는데 왕라오스라고 동북출신의 한족이란 것만 기억한다. 소개해준 분이 동북사람 발음이 표준발음이라고 했지만 그때는 “중국말이 다 똑 같겠지 뭐” 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정말 우습다. 땅이 넓다보니 우리하고는 상황이 다르다. 사투리를 사용하면 다른 지방 사람은 아예 알아듣지를 못한다. 그나마 중앙정부에서 보통말이라고 해서 표준어를 사용하도록 권장하고 있기에 다행이지 아니었다면 우리가 중국어를 배울 가치도 없었을 것이다. 자기나라 국민들끼리도 통하지 않는 말을 외국인이 우리가 배울 필요가 뭐가 있을까. 하지만 지금은 중국 대부분의 학교에서 보통말을 기르치고 있고 심지어는 홍콩도 보통말을 배우기 시작했다니 12억이 넘는 인구가 사용하는 말을 배워볼 가치가 있다 싶어 배우고 있다. 사실 다른 목적이 있지만 여기서 밝히고 싶지 않다.
그2개월 동안 내가 공부한 책은 붐붐어린어중국어1,2, 오픈중국어1,2, 송재복의 300마디, 중국어301구등을 전부 외웠다. 마지막 300구는 총40과중 30과까지 본문을 깡그리 외웠지만 그 이후 부분은 좀처럼 외워지지가 않았다. 지금 생각해보니 문법을 이해하지 않고는 외워지지 않는게 당연하다. 일주일에 두 번 만나는 선생님이랑은 내가 외운 내용을 확인하고나면 1시간이 다 지나버렸다. 그래도 과외비가 아깝다는 생각은 해보지 않았다. 만일 과외를 받지 않았다면 내가 그렇게 열심히 하지 않았을 게 틀림없을 테니.
중국어를 접 한지 2개월만에 전 가족이 중국으로 이사를 왔다. 막 중국에 도착해서는 학원을 다니지도 학교를 다니지도 않았다. 그저 생활에 적응하기에 정신없었다. 집을 구하고, 애들 학교에 입학시키고, 과외선생을 구해주고 정신없이 몇 개월을 보내면서 중국어를 모르고는 안되겠다 싶어 너무 답답한 생활을 해결해 보고자 다시 학원을 다녔다 그만두었다 하기를 6개월정도. 그래도 나름대로는 열심히 했다. 나도 모르게 말도 많이 늘었고 간단한 대화는 통했다.
그 후에 2개월정도 중국인 친구를 많이 만나고 같이 술도 마시고 밤새 종이에 글을 써가면서 실제 대화로서 중국어를 배우면서 혼자서도 학원서 배우던 책으로 단어를 외우고 문장도 외우고 하면서 중국어 배우기에 전념하였다.
그리고 다시 2개월간 집에서 나가지도 않고 누구도 만나지 않고 오로지 과외선생을 모시고 하루에 2시간씩 발을 교정을 받았다. 선생님과 책을 선정하고서(북경대출판사의 중급구어), 우선 먼저 혼자서 단어를 완벽하게 외우고 본문을 내가 먼저 테이프의 도움을 받아 수십번을 읽어보고 난 후에 선생님과 같이 공부했다. 그 때는 뜻도 필요 없고 오로지 발음에만 집중해서 하루10시간정도를 연습하였다. 하지만 내용을 파악하지 않고는 발음이나 억양을 정확하게 표현할 수가 없음을 여러분은 잘 아시리라 믿는다. 문장을 읽으면서 중간에 끊어줘야 하는 부분과 흐름을 정확하게 하려면 문장내용을 정확하게 파악해야한다. 그건 혼자서 먼저 해결하고 선생님과 공부했다. 받아쓰기를 해도 항상 완벽하게 100점을 받았다.
여기서 꼭 말하고 싶은 것은 새로운 단어를 외우는 것도 분명히 꼭 필요하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외워둔 단어를 잊어버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어부가 고기를 잡을 때 이미 잡아놓은 고기가 도망가게 하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죽지도 않게 잘 돌봐준다. 마찬가지로 이전에 외운 단어를 어부가 물 갈아주듯이 가볍게 한번 읽어만 보아도 쉽게 잊어버리지 않는다. 컴퓨터메모리는 일초에도 수십 번을 잊어버린다. 그래서 리플래쉬라고 하는 신호를 잊어버리기 전에 보내서 잊어버리지 않도록 해준다. 사람은 얼마나 다행인가 한번 외우면 최소한 몇일은 기억할 수 있으니 말야.
난 그렇게 해서 하루평균 20개정도의 새로운 단어를 외우고 지나간 단어를 가볍게 한번씩 써보면서 500개정도를 매일 한번씩 리플래쉬 해 준다 지금 내가 알고 있는 단어가 얼마나 되는지는 정확히 모른다. 몇일 전 3050단어집을 한권 사서보니 모르는 단어가 몇십개 정도인 것 같았다. 그 단어집에 있는 단어 외에도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물품이름 지명이름 전문용어 등은 얼마나 되는 지 모른다. 사실 단어집에 없는 단어를 배우기위해서 현지에서 외국어를 배워야하는 것 같다. 한국에서 문법, 단어뿐만 아니라 발음도 정확하게 배울 수 있다. 하지만 한국에서만 공부한 사람은 일상생활에서 나오는 지명이름, 동네이름, 도로명, 가게이름, 음식이름 등이 문장에서 많이 섞여 나오면 알아듣지를 못한다. 그래서 중국에 와서 공부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은 대학 언어연수과정에 등록해서 연수를 받고 있다. 처음부터 바로 4학기과정에 들어가서 공부하고 있다. 우리 반에서 공부를 가장 열심히 하는 연수생은 당연히 나라고 모두가 인정해준다. 지금도 학교에서 공부하는 4시간외에 나 혼자서 하루 4시간을 공부한다. 교수말로는 지금 내실력은 그대학중국어교육과 본과3학년정도의 실력이 된다고 한다(참고로 그 학과는 외국인만 다닌다). 그 외 같이 공부하는 연수생들은 2학년정도 실력이라고 말하자 중국에서 9년정도이상 살다가 공부하고 있는 어느 아주머니가 인정되지 못하겠다는 표정이었다. 아마 자기가 더 잘한다고 생각하겠지. 사실 그아줌마 문법이랑 발음이 별로지만 말은 무지 잘하지 . 어느 연수생은 하루4시간 수업 외에 5시간을 과외받고 또 혼자서 몇시간을 더 공부한다고 한다. 그는 한국의 모 은행에서 파견연수를 온 사람인데 우리반이 아니지만 정말 열심히 한다. 그런데 그분은 그 반에서 중하정도의 실력이고, 난 우리반에서 최고의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내 생각에는 공부하는 방법이 다른 것 같다.
공부하는 시간이 많다고 좋은 게 아니고 혼자서 몇 시간을 집중해서 공부하는냐 하는게 중요한 것 같다. 외국어는 과외를 받는다고 혹은 학원을 계속 다닌다고 해서 해결되지 않는다. 학원수업 한 시간을 위해서 나 혼자서 두 시간 이상을 공부해야만 효과를 볼 수 있다. 많이 외우고 많이 말해보고 써보고 해야만 실력이 향상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공부는 적당히 바쁜 중에 더욱 잘 되는 것 같았다. 지금은 아무것도 않고 그저 공부만 하고 있는데 오히려 한국에서 직장생활을 하면서 아주 바쁘게 생활할 때가 효율이 휠씬 좋았던 것 같다.
이글을 읽어보신 분 중에서 더러는 이렇게 말씀 하실 것이다.
“그렇게열심히 하면 된다는 것 누가 모르나 뭐”
세상에 쉽게 남보다 앞서갈 수 있는 게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마는 그런건 이미 이세상에 남아있지 않은 것 같다.
이제 중국어를 잘하는 비결을 나름대로 정리해보겠다.(절대적인게 아니니 참고로만 하세요)







자꾸 따지고 들면 원래 습관적으로 그렇게 말한다 라고 얼렁뚱땅 넘어간다. 사실 외국인이 한글 문법을 나에게 물어봐도 같은 상황이 될 것 같다.
1. 먼저 목적과 목표를 가져라.
아무런 목적도 없고 이유도 없이 그냥 배워두면 좋을 것 같아서 라는 생각으로 외국어를 공부한다면 정말 지루하고 하기 싫어진다. 능률도 오르지 않는다. 굳이 중국어를 배워야할 이유도 없고 중국어를 이용한 어떠한 계획도 없다면 배우지 마라. 스트레스만 받는다.
2. 혼자서 공부하는 시간을 많이 가져라.
학원에서 배우면 도움이 되기는 하지만 예습 복습을 전혀 하지 않은 사람은 지루하기 짝이 없다. 차라리 그 시간에 하고 싶은 취미생활이라도 미리 해둬라. 나중에 공부할 시간을 확보하기 싶다. 시간이 없다는 사람! 난 대부분이 거짓말이라고 생각한다. 나도 아주 바쁜 직장생활 하면서 공부했다. 남보다 일찍 일어나고 늦게 자고 술마시는 시간 아끼고 고3수험생처럼 시간을 쪼개가면서 생활해보고도 시간이 없다는 말이 나오는지 모르겠다. 난 지금도 고2인 아들보다 열심히 공부한다. 사실 내가 고3때도 이렇게 못했다
3. 우선 말하는 것부터 연습하라
문법공부나 쓸 수 있는 것은 말을 할 수 있고 난 후에 해도 된다. 참고로 ‘송재복의 중국어300마디 무작정 따라하기’가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한자도 없고 문법도 없고 오로지 발음기호만 가지고 공부가 아니고 말하는 연습을 시킨다. 저절로 외워진다.
중국사람들 발음 좀 틀려도 알아듣고 문법 상관없이 거꾸로 말해도 알아듣고 말없이 손짓만 해도 알아들을 때가 있다. 문법부터 배운 사람 절대로 말문을 쉽게 열지 못한다. 특히 HSK시험 준비부터 한 사람들 말을 잘 못하더라.
4. 본문을 먼저 공부하고 녹음테이프를 많이 들어라.
난 단어를 외우고 본문을 이해하고 내가 읽을 수 있을 때 아무 생각 없이 그냥 테이프를열심히 들었다. 그러다보니 나도 모르게 외워지더라. 그래서 내 생각에는 단어를 공부하고 문장을 이해하고 난 후에 테이프를 많이 들으면 해결되는 것 같다. 공부안한 내용은 아무리 들어도 역시 모르겠더라.
여기서 중요한 사실을 알았다. 누군가가 “영어공부 절대로 하지 마라” 고 하는 책에서 본문을 먼저 보지 말고 테이프를 많이 들으라고 했는데 성인들의 영어공부는 그렇게 하면 틀림없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영어는 우리가 이미 10년 가까이 공부했고 아는 단어도 많고 문법도 많이 알고 있는 상태이므로 그렇게 하면 된다. 중국어는 상황이 전혀 다르다.
5. HKS 6급이상을 취득하고도 말이 안 되면 중국 사람에게서 발음 교정을 받아라.
발음교정을 받고나면 귀가 열린다. 내가 발음하지 못하는 것은 역시 들리지도 않는다. 중국사람이랑 같이 100시간만 책읽기를 같이 해보면 분명히 들리고 말할 수 있게 된다. 내가 발음 교정을 받고나니 내가 하는 말도 유창해졌지만 무엇보다도 들리는 게 아주 또렷해졌다.
6. 문법을 공부하는 시기에 대해....
기초과정에서는 중국어 표준교과서라고 할 수 있는 301구를 공부할 때 나오는 문법으로 충분하다. 그리고 초급과정도 마찬가지로 책에 간간히 나오는 문법으로 충분하다. 중급과정으로 들어가면서 단어도 이미 2000개정도 외었다고 생각될 때 문법책을 한번 보면 정말 쉽게 이해된다. 빠른 사람은 2주면 확실하게 이해된다.
7. 초급과정이 끝나면 반드시 발음교정을 받아라
기초과정을 공부할 때부터 발음이 중요하다는 것을 항상 인식하고 있어면서 단어를 외울 때마다 발음과 성조를 중요시하게 생각하고 있다가 중급과정에 들어가기 전에 발음을 교정 받아라. 중국어는 단어를 2000개 정도 외우고 나면 갑자기 내가 단어를 1만개정도 알게 된 느낌을 받는다. 한국말 속에 한자단어가 많아서이다. 발음만 정확히 할 수 있으면 정말로 단어를 1만개 정도 알게 된 거나 마찬가지다.
8. 문법공부는 한국사람에게서 배우는 것이 너무 너무 좋다.
중국사람들 문법설명하는 게 정말 알아듣기 힘들다.
대부분 실패합니다. 제가 아들을 중학생때 미국에 2년을 보내봤는데 정말 공부안하고 말썽을 피웠어요. 지금 제가 다니는 중국의 대학에는 한국에서 연수온 대학생들도 많은데 그들도 90% 이상 출석을 않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우수한 학생들을 교환학생으로 보낸다고 들었는데....
길고 알맹이 없고 재미없는 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 합니다.
글을 쓸 때 경어를 사용해야함이 당연한데 그렇게 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넓은 아량으로 양해 바랍니다.
저는 첫 직장생활 때 필요에 의해 일어회화를, 나중에 해외출장 다니면서 필요성을 느껴 영어회화를, 그리고 지금은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중국어 회화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스스로의 생각에 외국어공부가 너무 빨리 성공한 것 같아 자랑도 할 겸 그동안의 경험을 가지고 공부방법을 정리해 본 것이니 참고하시고, 여러분의 좋은 경험과 좋은 의견을 많이 올려주세요. 참고로 제 전공은 어학과는 전혀 상관없는 공대출신입니다. 직장생활도 마찬가지
만 만졌어요
나의 바램..
“외국인이 한국어를 배우겠다고 한국으로 몰려들면 너무 좋겠다. 그래서 종로거리에 한국어 학원이 줄이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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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중국은 자기네들이 누구나(거지도)할 줄 아는 자기네 말을 가지고 돈을 무지 벌고 있다. 학교에서 학원에서 심지어는 학생들 과외까지도 한다. 정말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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