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물론 종을 가려가며 먹는 것은 위선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살생을 피할 수 없다면, 최대한 고통을 줄여주는 방향으로 해야 한다는 것은 압니다. 사람이 죽는 것도 전부 다르지 않습니까? 오랜 기간 병상에서 고통받다 죽는 것, 어이없이 다리가 무너져 죽는 것, 백화점이 붕괴되어 죽는 것, 가스 폭발로 죽는 것, 사람을 죽여서 사형을 당하는 것, 길 가다 음주운전하는 미친 놈 차에 치어서 죽는 것.... 호상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천수 다 누리고 편안히 가셨다는 거지요. 그에 반해 개죽음이 있습니다. 정말 억울하게 고통받고 죽는 것입니다. 그냥 죽는다고 다 똑같은 죽음은 아니지 않습니까? 어차피 죽이고 먹으려면 고통을 줘야 하는데 그게 식물이든 동물이든, 그 중에 개든 고양이든 무슨 상관이냐? 네.. 사실 저도 거위를 비정상적으로 키워서 간 내어 먹고 말도 잡아먹고 달팽이도 먹으며 우리에게 뭐라고 하는 서양놈들 웃기긴 합니다. (먹는 개 마리수로는 중국 따라갈 나라도 없는데요) 하지만 최소한 죽여서 먹더라도 도리는 있고 인정은 있지 않습니까? 아직 죽지도 않은 것을 그것도 그렇게 공개된 장소에서... 우리가 쉽게 먹는 돼지나 닭이라도 그런 장소에서 목을 쳐서 구워 먹는 다면, 바베큐 하듯이 즐겁게 먹을 수 있나요? 그걸 예쁘게 봐 줄 수 있나요? 이건 종의 문제가 아닌 어떻게 죽여서 먹느냐의 문제입니다. 제가 성경에서 가장 싫어하는 부분이 있다면, 그 수많은 생물을 만든 이유가 모두 인간을 먹이기 위해서라는 부분입니다. 자연과 인간은 하나라는 동양의 사고방식에 비해 서양은 인간 중심, 인간 본위의 사고 방식으로 자연을 파괴하고 이용만 하려 했지요. 그리고 제국주의의 침략에 짓밟힌 우리가 무조건 경제발전만 외치며 그들을 따르다 그들보다 더 심한 환경 오염 및 인간성 상실 위기에 내몰려 있습니다. 이야기가 너무 다른 방향으로 확대되어 버린 것 같긴 합니다만, 모두 차치하고 중요한 것은 어쩔 수 없이 살아가기 위해서 먹어야 한다면 최대한 고통없이 단 시간내에 죽여서 먹어야 하고, 또 먹을 만큼만 살생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자나 호랑이가 동물의 왕이 된 이유는(이렇게 우열을 매기는 것도 우습긴 하지만) 그들이 장난이나 재미로 생명을 죽이는 것이 아니라, 배가 고플 때 먹을 만큼만 딱 죽인다는 겁니다. 그런데 만물의 영장이라며 스스로 뽐내는 인간이 동물만도 못한 짓을 한다면 당연히 손가락질 받아 마땅한 것 아닌가요? 제발 사람이 사람답게 삽시다. 무조건 "개 먹는다고 난리냐?" 식의 반응은 말구요.
개라서 난리냐? 그럼 돼지, 닭.. 더 나아가 식물도 먹지 말라는 분들께
저도 물론 종을 가려가며 먹는 것은 위선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살생을 피할 수 없다면, 최대한 고통을 줄여주는 방향으로 해야 한다는 것은 압니다.
사람이 죽는 것도 전부 다르지 않습니까?
오랜 기간 병상에서 고통받다 죽는 것, 어이없이 다리가 무너져 죽는 것,
백화점이 붕괴되어 죽는 것, 가스 폭발로 죽는 것, 사람을 죽여서 사형을 당하는 것,
길 가다 음주운전하는 미친 놈 차에 치어서 죽는 것....
호상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천수 다 누리고 편안히 가셨다는 거지요.
그에 반해 개죽음이 있습니다. 정말 억울하게 고통받고 죽는 것입니다.
그냥 죽는다고 다 똑같은 죽음은 아니지 않습니까?
어차피 죽이고 먹으려면 고통을 줘야 하는데 그게 식물이든 동물이든,
그 중에 개든 고양이든 무슨 상관이냐?
네.. 사실 저도 거위를 비정상적으로 키워서 간 내어 먹고 말도 잡아먹고 달팽이도 먹으며
우리에게 뭐라고 하는 서양놈들 웃기긴 합니다. (먹는 개 마리수로는 중국 따라갈 나라도 없는데요)
하지만 최소한 죽여서 먹더라도 도리는 있고 인정은 있지 않습니까?
아직 죽지도 않은 것을 그것도 그렇게 공개된 장소에서...
우리가 쉽게 먹는 돼지나 닭이라도 그런 장소에서 목을 쳐서 구워 먹는 다면,
바베큐 하듯이 즐겁게 먹을 수 있나요? 그걸 예쁘게 봐 줄 수 있나요?
이건 종의 문제가 아닌 어떻게 죽여서 먹느냐의 문제입니다.
제가 성경에서 가장 싫어하는 부분이 있다면,
그 수많은 생물을 만든 이유가 모두 인간을 먹이기 위해서라는 부분입니다.
자연과 인간은 하나라는 동양의 사고방식에 비해
서양은 인간 중심, 인간 본위의 사고 방식으로 자연을 파괴하고 이용만 하려 했지요.
그리고 제국주의의 침략에 짓밟힌 우리가 무조건 경제발전만 외치며 그들을 따르다
그들보다 더 심한 환경 오염 및 인간성 상실 위기에 내몰려 있습니다.
이야기가 너무 다른 방향으로 확대되어 버린 것 같긴 합니다만, 모두 차치하고 중요한 것은
어쩔 수 없이 살아가기 위해서 먹어야 한다면
최대한 고통없이 단 시간내에 죽여서 먹어야 하고, 또 먹을 만큼만 살생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자나 호랑이가 동물의 왕이 된 이유는(이렇게 우열을 매기는 것도 우습긴 하지만)
그들이 장난이나 재미로 생명을 죽이는 것이 아니라, 배가 고플 때 먹을 만큼만 딱 죽인다는 겁니다.
그런데 만물의 영장이라며 스스로 뽐내는 인간이
동물만도 못한 짓을 한다면 당연히 손가락질 받아 마땅한 것 아닌가요?
제발 사람이 사람답게 삽시다. 무조건 "개 먹는다고 난리냐?" 식의 반응은 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