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일이였습니다.. 저희 동네가 특성상 버스에 사람이 굉장히 많이 탑니다 정말 꽉꽉 낄정도로 타는데 그날 제가 출근길에 버스를 탔는데 노약자석이 몇개 비어있어서 노약자석에 앉게 되었습니다 어떤 할머니가 그 쇠로 만든 구루마?-_-; 그걸 뭐라그러죠? 하여튼 그걸 들고 타시길래 일어서려고 했는데 뒤로 가시더라구요 그래서 뒤에 자리에 앉으시려나 보다하고 앉아서 갔습니다 그날도 역시나 사람들이 굉장히 많이 타서 앉아있는 제가 낑길 정도로 많았습니다 근데 누가 어깨를 계속 먼가로 누르는 거 같았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그러려니하고 참고 갔는데 어떤 아저씨가 어깨를 툭툭 치면서 "어이 아가씨 할머니가 서계신데 젊은 사람이 노약자석에 앉아서 가냐고... 참 예의가 없네 어쩌네.." 완전 황당했습니다..보니 할머니가 제 뒤쪽에 서계시더라구요 바로 자리에서 일어나서 앉으시라고 했습니다 많은사람들 밀면서 앉으시더라구요 보니 그 쇠로 된걸로 계속 제 어깨를 눌렀더라구요 내려서 어깨가 너무 아파서 화장실에 가서 보니 멍이 들었더군요.. 저도 몰상식하게 노약자석에서 양보안하고 뻔뻔하게 가는 그런 사람은 아닙니다 할머니가 뒤로 가셔서 몰랐던건데 그렇게 눌르시고 계셨던..쫌 어이없고 내가 죄진거같고 그 아저씨도 물론 보기 안좋았겠죠 근데 거기다 대놓고 예의운운하면서 그렇게 말할 필요까진 없었던거 같은데 사람많은 버스에서 양보하려고 부비적대는것도 힘들고 솔직히 제가 실수한건 맞습니다 근데 이런저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렇게 사람많은 버스에서 양보하기도 힘들뿐더러 저같이 못보는 경우가 생기는데 꼭 젊은 사람이 어쩌고 저쩌고 젊은 사람도 아픈날도 있고 피곤할때도 있는데 무조건적으로 양보해야 된다는 그런게 맞나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양보란것이 마음에서 우러나서 하는게 양보지 당연한건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양보하는게 당연하게 생각하시는 어른들 물론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무조건 양보해야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제가 노약자석에 앉아서 양보안한건 백번 잘못한거지만 그렇게 사람많은데서 창피주는건 그 아저씨가 정말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양보안한다고 앉아있는 저를 그렇게 눌르면서 압박하셨던 할머니도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양보라는게 먼가 심히 생각하게 되는 날이였습니다 이 글보시고 절 욕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양보를 안하겠단게 아니고 양보안한다고 밀거나 툭툭치거나 그런 사람들이 과연 잘하는 행동인가 이런생각이 들어서 글을 써봅니다 그냥 하소연이라고 생각해주세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노약자석에서 자리 양보하는거 당연한거 압니다..
얼마전 일이였습니다..
저희 동네가 특성상 버스에 사람이 굉장히 많이 탑니다
정말 꽉꽉 낄정도로 타는데
그날 제가 출근길에 버스를 탔는데 노약자석이 몇개 비어있어서
노약자석에 앉게 되었습니다
어떤 할머니가 그 쇠로 만든 구루마?-_-; 그걸 뭐라그러죠?
하여튼 그걸 들고 타시길래 일어서려고 했는데
뒤로 가시더라구요 그래서 뒤에 자리에 앉으시려나 보다하고
앉아서 갔습니다
그날도 역시나 사람들이 굉장히 많이 타서
앉아있는 제가 낑길 정도로 많았습니다
근데 누가 어깨를 계속 먼가로 누르는 거 같았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그러려니하고 참고 갔는데
어떤 아저씨가 어깨를 툭툭 치면서
"어이 아가씨 할머니가 서계신데 젊은 사람이 노약자석에 앉아서 가냐고...
참 예의가 없네 어쩌네.."
완전 황당했습니다..보니 할머니가 제 뒤쪽에 서계시더라구요
바로 자리에서 일어나서 앉으시라고 했습니다
많은사람들 밀면서 앉으시더라구요
보니 그 쇠로 된걸로 계속 제 어깨를 눌렀더라구요
내려서 어깨가 너무 아파서 화장실에 가서 보니 멍이 들었더군요..
저도 몰상식하게 노약자석에서 양보안하고 뻔뻔하게 가는 그런 사람은 아닙니다
할머니가 뒤로 가셔서 몰랐던건데
그렇게 눌르시고 계셨던..쫌 어이없고 내가 죄진거같고
그 아저씨도 물론 보기 안좋았겠죠 근데 거기다 대놓고 예의운운하면서
그렇게 말할 필요까진 없었던거 같은데
사람많은 버스에서 양보하려고 부비적대는것도 힘들고
솔직히 제가 실수한건 맞습니다
근데 이런저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렇게 사람많은 버스에서 양보하기도 힘들뿐더러
저같이 못보는 경우가 생기는데 꼭 젊은 사람이 어쩌고 저쩌고
젊은 사람도 아픈날도 있고 피곤할때도 있는데
무조건적으로 양보해야 된다는 그런게 맞나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양보란것이 마음에서 우러나서 하는게 양보지
당연한건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양보하는게 당연하게 생각하시는 어른들
물론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무조건 양보해야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제가 노약자석에 앉아서 양보안한건 백번 잘못한거지만
그렇게 사람많은데서 창피주는건 그 아저씨가 정말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양보안한다고 앉아있는 저를 그렇게 눌르면서 압박하셨던 할머니도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양보라는게 먼가 심히 생각하게 되는 날이였습니다
이 글보시고 절 욕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양보를 안하겠단게 아니고 양보안한다고 밀거나 툭툭치거나
그런 사람들이 과연 잘하는 행동인가 이런생각이 들어서 글을 써봅니다
그냥 하소연이라고 생각해주세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