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을 시작한지.. 어언 1년이 다 되어 가네요... 1월 2일 부터.. 출근하기 시작했으니까.... 그동안 옮긴 회사만.. 4번째.. 사원들 월급도 못주던 회사.... 불안해서 옮긴 곳은.. 월급 30만원의 인턴.. 인턴기간 지나면 정직원 되려나.. 했더니만.. 그것도 안되고.. 다시 옮긴 곳 역시.. 1년 수습.. 나보다 오래된 수습들 다 정직 안되고 그만두는거 보면서.... 다시 옮긴 곳이.. 지금 회사네요. 정직원이라 어찌나 행복했던지.... 그렇지만.. 그 행복도 잠시.... 넘치는 일은 그렇다 치고... 사원들간의 불화도 있고.. 여자의 적은 여자라고... 같은 팀 언니 눈살에.. 점점 숨도 못 쉬게 되네요. 팀원이 적어서 아무래도 같은팀 사람들 눈치를 봐야 하는데... 나한테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그 언니는... 내 행동 하나하나 감시하는 듯 하고.. 내가 저녁에 뭘 했는지.. 특히나 술 마시고 친구들 만나는걸 극단적으로 싫어해서... 혹시나 저녁에 약속 있어도 약속 있다는 말 하지 못하고... 9시 10시까지 그 언니랑 야근을 하곤 해요..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내가 정말 큰 잘못을 해도. 웃으면서 넘어가지만.. 사람들 없으면.. 내가 생각했을때 잘못이 아닌데도 옆에와서 때리고 해요..물론 아프지는 않지만... 자존심이 무척 상해요.. 무슨 일만 있으면... 그러다가 짤린 사람있다. 이런 소리를 입에 달고 살고.. 지각.. 또는 사원증 안갖고 온것... 지각을 딱 한번 했었죠.... 회사 야유회날... 그날 늦잠은 잔 저는.. 너무 놀라서.. 옷도 제대로 못 챙겨 입고.. 야유회 장으로 직접 달려 갔었어요.... 다들 저에게 즐거운 야유회 날이니.. 하면서.. 담부터 그러지 말아라.. 하는데 그 언니만.. 내내 나에게 인상 쓰는 낯으로... 지각하다 짤린 사람들 이야기를 계속 했죠... 한번은 아폴로 눈병인가.. 걸렸는데... 나한테.. 오더니 내 눈주위를 몇번 만지면서.. 옮아라.. 옮아라.. 하는거죠.. 토요일에는.. 쉬는 주가 있고.. 일하는 주가 있어요... 1시 퇴근이지만.. 보통은.. 3-4시.. 면 일찍 끝나는거고.. 6-7시까지 일하는 경우도 다반사죠.. 또.. 노는 토요일에는.. 안나오는게 원칙이지만... 신입이라.. 나오라는 눈치를 받게 되기도 해요.. 토요일 낮 12시에 급하게 체크해야 할 것이 있어서.. 출근을 했어요... 그 일을 마치고 나니.. 1시.. 그 언니가 잡일을 이것저것 주더군요.. 그냥 묵묵히 하고 있는데.... 그날 출근한 직원 10명 정도... 다들 여유롭게.. 인터넷 하면서.. 음악 틀어 놓고... 있더군요... 속으로 부아가 치밀었죠... 저럴거면.. 집에서 놀지... 왜 회사에 나오지.. 이런 생각에.. 그 언니도 인터넷 서핑에.. 메신저에... 음악을 틀어놓고 있었어요... 저 혼자만... 뛰어다니면서 일을 하고 있었죠.... 난 그 언니가 시킨 일을 대충 마무리 하고.... 4시쯤 되어.. 언니.. 더 할일 있나요? 라고 물었더니.. 대뜸.. 왜? 벌써 갈려고? 라고 인상을 쓰더군요... 전 다시 좋게... 말했죠.. 약속이 있다고... 가라고는 했지만... 그때부터 그 언니는 일을 시작하여.. 11시에 퇴근했다고 해요... 전 월요일날 철저히 무시당했죠..... 또.. 하루종일 사무실에만 있다보니... 운동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 헬스를 등록하려고 했어요... 사실.. 근무시간 외에 내 취미생활은 내 맘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이야기를 우연히 들은.... 그 언니는.. 어울리지도 않게 무슨 운동이니.... 그 시간에 야근이나 해라.. 운동해서 피곤하면.. 근무에 방해된다느니... 내내 인상을 쓰더군요... 음.. 사실 제가 잠이아주아주 많은 편이라.. 회의 시간이면.. 어김없이 졸아요.. 물론 잘못인건 알지만... 또 저도 아주아주 괴롭지만... 참을 수가 없어요.. 전체 회의 같은때... 꾸벅거리는게 보기 싫은것도 사실이겠지만... 언니들도 회의 시간에 조는 사람들 많고.... 높은 사람들한테 걸려서.. 혼나면.. 그뿐... 하지만.. 저는.. 회의 시간에 처음 졸았을때.... 회의 중에 볼펜까지 집어던지면서.. 욕까지 하면서.. 화를 내더군요... 다른 사람도 아닌 그 언니가.. 그 후로는.. 정말 혼신을 다해서 졸음을 참아요.. 그 언니 딴에는.. 아마 그것땜에.. 내가 만약 근무외 시간에 다른걸 하면.. 더 졸까봐 그러는거겠죠.... ......... 회식자리에서 높은 분들이 술주고 그러면... 못 먹게 막아요.. 일적인 일로 그러는 것 보다... 일과 상관 없는 내 개인적인 생활에 스트레스를 주는것이... 너무 힘들어서.. 그만두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그동안 비정규직으로 고생한거 생각하면서.... 꾹꾹 눌러 참아요. 회사 생활이란게 다 그런거겠죠..... 내일도.. 그 언니한테 웃는 낯으로 대할 생각을 하니까... 머리가 지끈거리고.. 아파 오네요..... 제 글 읽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요..... 이렇게라도.. 넋두리를 하면.. 마음이 좀 시원해지는것 같아서.. 다들... 행복한 한주 보내세요.......^^
내일은 월요일.. 회사 가기 너무 싫다.
직장생활을 시작한지.. 어언 1년이 다 되어 가네요...
1월 2일 부터.. 출근하기 시작했으니까....
그동안 옮긴 회사만.. 4번째..
사원들 월급도 못주던 회사.... 불안해서 옮긴 곳은.. 월급 30만원의 인턴..
인턴기간 지나면 정직원 되려나.. 했더니만.. 그것도 안되고..
다시 옮긴 곳 역시.. 1년 수습..
나보다 오래된 수습들 다 정직 안되고 그만두는거 보면서....
다시 옮긴 곳이.. 지금 회사네요.
정직원이라 어찌나 행복했던지....
그렇지만.. 그 행복도 잠시....
넘치는 일은 그렇다 치고... 사원들간의 불화도 있고..
여자의 적은 여자라고... 같은 팀 언니 눈살에.. 점점 숨도 못 쉬게 되네요.
팀원이 적어서 아무래도 같은팀 사람들 눈치를 봐야 하는데...
나한테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그 언니는... 내 행동 하나하나 감시하는 듯 하고..
내가 저녁에 뭘 했는지.. 특히나 술 마시고 친구들 만나는걸 극단적으로 싫어해서...
혹시나 저녁에 약속 있어도 약속 있다는 말 하지 못하고... 9시 10시까지 그 언니랑 야근을 하곤 해요..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내가 정말 큰 잘못을 해도. 웃으면서 넘어가지만..
사람들 없으면.. 내가 생각했을때 잘못이 아닌데도 옆에와서 때리고 해요..물론
아프지는 않지만... 자존심이 무척 상해요..
무슨 일만 있으면... 그러다가 짤린 사람있다. 이런 소리를 입에 달고 살고..
지각.. 또는 사원증 안갖고 온것...
지각을 딱 한번 했었죠.... 회사 야유회날...
그날 늦잠은 잔 저는.. 너무 놀라서.. 옷도 제대로 못 챙겨 입고.. 야유회 장으로 직접 달려 갔었어요....
다들 저에게 즐거운 야유회 날이니.. 하면서.. 담부터 그러지 말아라.. 하는데 그 언니만..
내내 나에게 인상 쓰는 낯으로... 지각하다 짤린 사람들 이야기를 계속 했죠...
한번은 아폴로 눈병인가.. 걸렸는데... 나한테.. 오더니 내 눈주위를 몇번 만지면서..
옮아라.. 옮아라.. 하는거죠..
토요일에는.. 쉬는 주가 있고.. 일하는 주가 있어요...
1시 퇴근이지만.. 보통은.. 3-4시.. 면 일찍 끝나는거고.. 6-7시까지 일하는 경우도 다반사죠..
또.. 노는 토요일에는.. 안나오는게 원칙이지만... 신입이라.. 나오라는 눈치를 받게 되기도 해요..
토요일 낮 12시에 급하게 체크해야 할 것이 있어서.. 출근을 했어요...
그 일을 마치고 나니.. 1시..
그 언니가 잡일을 이것저것 주더군요..
그냥 묵묵히 하고 있는데....
그날 출근한 직원 10명 정도...
다들 여유롭게.. 인터넷 하면서.. 음악 틀어 놓고... 있더군요...
속으로 부아가 치밀었죠... 저럴거면.. 집에서 놀지... 왜 회사에 나오지.. 이런 생각에..
그 언니도 인터넷 서핑에.. 메신저에... 음악을 틀어놓고 있었어요...
저 혼자만... 뛰어다니면서 일을 하고 있었죠....
난 그 언니가 시킨 일을 대충 마무리 하고....
4시쯤 되어.. 언니.. 더 할일 있나요?
라고 물었더니.. 대뜸.. 왜? 벌써 갈려고? 라고 인상을 쓰더군요...
전 다시 좋게... 말했죠.. 약속이 있다고...
가라고는 했지만... 그때부터 그 언니는 일을 시작하여.. 11시에 퇴근했다고 해요...
전 월요일날 철저히 무시당했죠.....
또.. 하루종일 사무실에만 있다보니... 운동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
헬스를 등록하려고 했어요... 사실.. 근무시간 외에 내 취미생활은 내 맘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이야기를 우연히 들은.... 그 언니는..
어울리지도 않게 무슨 운동이니.... 그 시간에 야근이나 해라.. 운동해서 피곤하면.. 근무에 방해된다느니... 내내 인상을 쓰더군요...
음.. 사실 제가 잠이아주아주 많은 편이라.. 회의 시간이면.. 어김없이 졸아요..
물론 잘못인건 알지만... 또 저도 아주아주 괴롭지만... 참을 수가 없어요..
전체 회의 같은때... 꾸벅거리는게 보기 싫은것도 사실이겠지만...
언니들도 회의 시간에 조는 사람들 많고.... 높은 사람들한테 걸려서.. 혼나면.. 그뿐...
하지만.. 저는.. 회의 시간에 처음 졸았을때.... 회의 중에 볼펜까지 집어던지면서.. 욕까지 하면서..
화를 내더군요... 다른 사람도 아닌 그 언니가..
그 후로는.. 정말 혼신을 다해서 졸음을 참아요..
그 언니 딴에는.. 아마 그것땜에.. 내가 만약 근무외 시간에 다른걸 하면.. 더 졸까봐 그러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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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자리에서 높은 분들이 술주고 그러면...
못 먹게 막아요..
일적인 일로 그러는 것 보다...
일과 상관 없는 내 개인적인 생활에 스트레스를 주는것이... 너무 힘들어서..
그만두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그동안 비정규직으로 고생한거 생각하면서.... 꾹꾹 눌러 참아요.
회사 생활이란게 다 그런거겠죠.....
내일도.. 그 언니한테 웃는 낯으로 대할 생각을 하니까... 머리가 지끈거리고.. 아파 오네요.....
제 글 읽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요..... 이렇게라도.. 넋두리를 하면.. 마음이 좀 시원해지는것 같아서..
다들... 행복한 한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