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요~~~~~~ㅠ.ㅠ... 엉엉엉~~~

하늘빛천왕성2004.11.08
조회396

제가 특이체질인지는 몰라도 건강상 아무 문제가 없는 아이입니다...

그러나 유독 겨울만 되면 한번 내지 두번 정도만 감기에 걸리는데...

한번 걸림 죽도록 아플정도로 좀 심하게 앓는 편입니다...

 

일욜 일어났는데 머리가 띵하고 어지로운게 몸이 뻐근하고 얼얼하더군요...

일주일동안 일 한다고 스트레스가 쌓여서 그렇겠지 하고... 토욜두 9시까지 노량진에서

일하다 왔거든요... 직업이 프로그래머라 장비가 동작이 안 돼고 요구사항이 많아 그거 다

못 하고 왔거든요... 오늘두 나가서 하고 올까 하다... 우선 밥부터 해서 먹고 생각하자 해서

쌀두 떨어지고 집에 아무것두 없어서...

 

우선 라면이라도 사서 요기를 해야지 하고 ...

슈퍼에 가서 라면 5개들이 한봉지를 사 왔습니다... 젤루 싼 진라면 다섯개 한봉지를여...

집에 와서 물을 올려놓구 물을 마실려구 한 순간... 다리가 휘청... 풀려버리네요...

머리가 띵한게 몸이 쓰러지더라구요... 그래서 가스를 끄구 침대루 가서 누웠습니다....

몸이 천근만근 무거운게 또 시작이구나 했죠... 그나마 일욜이라 다행이다 생각해서...

 

어느 순간 잠이 들었나 봅니다... 저녁 시간이 다 되었더군요... 온 몸이 쑤시는게 너무 아파서

울음이 다 나오더군요... 우선 요기라도 해야겠다 싶어... 라면을 끓였지만 먹지도 못 하고

다 버렸습니다... 따끈한 죽이 생각나더군요... 대충 보리차 끓여놓은것을 다시 데워서 후후

불어 좀 마시고 다시 잠을 자려고 누웠져... 잠이 안 오더군요... 겨우 잠이 들었습니다...

 

에호~~~ 하루 정도 절케 아파서 누워 있음 그래도 좀 나아져염... 내가 좀 이상한가??

예전 여친도 절 보구 그러더라구염... 넌 정말 특이체질이다... 감기 걸려 아픔 일케 심하니...

그나마 평소엔 건강하구 감기는 일년에 한두번 걸리니 다행이징... 옆에서 간호해주구 죽두

만들어 주고 하던 그때가 문득 생각나서 일케 글을 적어 보네요....

비록 지금은 헤어진 혼자이지만요....................

 

오늘 좀 상태라 나아진 몸으로 회사에 나와 다시 컴터를 들구 씨름하고 있습니다...

먹구 살려면 어쩔수 없기에... 며칠전 사장님으로부터 넌 노력이 안 보인다........란 말씀과

혼자 고향에서 올라와서 현재 실력도 별루 없구 아무것두 없는데 어케 할려구 그려냐???

컴터에 메신져 켜 놓구 채팅이나 하구... ( 솔직히 저 메신져 문자 보내기 위해서 네이트만

씁니다....ㅠ.ㅠ )  그럴 시간있음 공부라도 해서 실력을 쌓아 앞으로의 생활을 준비해야지

너도 나이먹고 장가도 가야 할텐데... 어떻게 할려구 그려냐???   혹시나... 너 여기 짤리면

어디 가서 뭐 먹구 할 거라두 있냐??   하시는 말씀에 ...............

 

저두 실력을 쌓아볼 요량으로 어케 하든 나와 일케 씨름하고 있네요... 점심때 목이 아파

밥두 잘 안 넘어가더군요... 물을 뎁혀 물에 말아서 대충 먹었습니다........

에호 갑자기 일케 아프니 좀 서럽기도 하고... 사장님과 다른 분들 외근나가시고...

사무실에 일케 혼자 있어서... 잠시나마 글 남겨봅니다... 저희 사장님 좋은 분이시긴 하지만...

할땐 하자는 성격이라 업무시간에 일케 하는거 별루 안 좋아하거든요...

 

여러분들은 저처럼 아프지 마세요..........  아프면 서럽고 외롭답니다....

건강이 최고에요.......    아프면 하고 싶은것두 못 하구 암것두 못 하잖아요.....

에호~~~ 오늘두 집에 가면 암것두 못 하구 쓰러질것 같네요...........

글구 감기엔 약을 먹지 말아야 한다... 란 신념이 있어서 한번먹음 담에 떠 먹구 자꾸먹음

항체가 생겨 약두 잘 안 든다는 근거 없는 속설을 이상하리만치

믿고 있어서    ( 서비가 미친게쥐 .......ㅠ.ㅠ....ㅡ.ㅡ;;;)

약을 안 먹구 있습니다... 어차피 며칠 이러다 말거든요... 짧음 하루 길면 삼일정도기에...

걍 버팁니다........  하루정도만 아파두 생활하는데는 할 만해서....

 

평소에 눈팅만 하는데... 오늘 일케 길게 써 보네요..............ㅠ.ㅠ~~~~~~

여러분들은 아프지 마세요................ㅠ.ㅠ~~~~~~~

토욜 모임 저 노량진에서 일하구 있었습니다... 9시쯤 대략 일을 끝내었는데...

연락을 드리려다 피곤하구 몸두 쳐져서 걍 일찍 들어갔는데 이러니.......ㅠ.ㅠ

에호~~~ 집에 가서 몸 좀 추스려야 겠어염~~   ㅡ.ㅡ;;;

 

크헉.. 아파서 머리가 좀 돌았었나 봐염... 본의아니게... 우째 본명을 적다니... 에호~~~

다시 닉넴으로 수정하네염... 것두 밤 12시 50분에 ... 집에 들어와 잤다가 다시 짐 일어나서

잠시 들렸가 감당....ㅠㅠ.~~  안녕히 주무세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