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술 많이 마시면 자는 애잖어 그런데 그러고 어깨동무하고 있는데 니가 정신이 말짱하니 정수랑 어깨동무 하고 있던거 아니야 맞지?”
무서운넘 맞다니까!! 그래 나 남자가 그렇게 어깨동무 해주는거 첨이라거 술 깨고 모르는척 그러고 있었다 왜!! 어쩔래!!
“너 남자가 어깨감싸주고 옷 덮어 주고 그런거 첨이지?”
-0- 이 남자가 그런데 자꾸 내 속을 긁네!!
“어쨌다고요!! 보태준거 없잖아요 전화했으니 끊을께요!!”
“승질내기는 알았어 알았어 첨이구나!! 봐준다 그런데 또 다른 남정네랑 그러고 있어봐! 가만안둬!!”
정은성 너 나 정말 좋아해서 그러는거냐? 아님 내가 웃겨서 그래서 그러는거냐!!
“못들은걸로 할께요”
“너 귀 막혔냐? 멀 못들은걸로 해! 내가 너 좋아하는거 모르냐?”
“언제부터 봤다고 좋아하고 말고 해요!!”
“오래전부터 알았어”
1년전 겨울부터 안게 그렇게 오래 안거냐?
“무슨 소린지 술 다 깼는데 갑자기 술기운이 올라오는지 어지럽네요 그럼 저 잡니다”
“그래 잘자라 혜린아~”
모야 도대체 정은성 넌 날 어떻게 생각을 하는 거냐? 오래전부터 봐 왔다고? 날 잘 안단 소리야? 난 널 처음 본게 대학교 들어 와서 동아리에 처음 인사가서였는데.. 넌 어떻게 날 안단 말이야..궁금증은 꼬리에 꼬리를 물었지만 너무 졸려서 그냥 자야 했다 그리고 일요일 내내 잤다 아 행복해~ 내가 가장 부러워 하는 사람 이름은 들어 봤나 백설공주~ 잠자는 숲속의 공주~ 모 이런 사람들이다 푹~ 오래 자는 사람들이 난 너무 부럽다~ 우엉… 그래서 늘어지게 자고 있는데 전화가 온다 누구긴 정은성이다!!
“어라? 윤혜린 너 나랑 같은 컬러링이냐?”
엥? 나 컬러링 바꿨는데? 이상하다??
“무슨 컬러링 나오는데요?”
“거미꺼~”
“네 맞는데요”
“나도 낮 시간엔 거미꺼 나오그든”
너 부자냐? 시간대별로 컬러링이 바뀌어 나오고 말이다 흠 줸장 컬러링 바꿔야 겠다 이제 그건 못쓰는거다!!
“모하냐? 속은 좀 괜찮냐?”
“네 괜찮네요”
“오늘 동아리에서 모임있는데 나올래?”
“또 술이요? 싫어요 ㅡ.ㅡ”
“술 때문에 나오라는거 아니야 5월에 있을 창립제 때문에 니들 윗깃수 하고 선배들 몇이 모여서 회의하기로 했어”
“그럼 신입생 모이는 자리도 아니구만 왜 나오래요”
“니들 깃수도 이제 동아리 귀신들 될건데 니들도 불러 모아야 하지 않겠냐?”
“ㅡ.ㅡ 안갈래요 전 잘꺼예요!!”
“나와!! 니들 깃수 다 모이라했다!”
모야!! 자는데 오라가라야!! 내가 그럴려고 동아리 들어 간다 그랬는줄 아나!! 난 민정수 선배랑 그냥 약속한거 뿐이라고 근데 왜 지멋대로야!
그래서 안갔다 난 내내 자버렸다 전화가 여러 번 왔지만 받지 않았다 불안감이 엄습했지만 신경쓰지 않았다 어떻게든 되겠지~
으아~ 일주일을 시작하는 월요일이다 한주를 잘 시작해봐야겠군!!
드르륵~ 짧게 진동이 오는걸 보니 문자가 왔나보다
“윤혜린 오늘 5시까지 동방으로 텨와라 안오면 정말 죽는다!!”
-0- 하나도 안무섭다 죽여라 죽여~
난 수업을 다 마치고 친구들과 저녁을 먹으러 갔다 시간은 이미 5시가 넘었다 조금 무섭긴 하지만 그래도 난 당당히 버스정류장으로 향했다
나 처음부터 찍혔던거야? (13)
집앞에 다다랐다
“가세요~ 그럼` ^^ 오늘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는 뭐~ 나도 덕분에 즐거웠다”
“그럼 안녕히 가세요 선배님~”
“선배님 보다 말이지…”
ㅡ.ㅡ 오빠라구 불러주리?? 그걸 바라는거야??
“오빠라고 불러주면 안될까?”
왜 내 상상에서 벗어나질 못하는거야 하긴 본지 얼마나 됐다고 자기라고 불러달라 할 수 있겠어?? 흐흐
“오빠요?”
“응.. 난 혜린이 한테 오빠란 소리 듣고 싶은데 선배님 딱딱하잖어”
“그럼 오빠 라고 부를께요.. 오~ 빠~”
“듣기 정말 좋다~ ^^ 고맙다~ 잘자라 그럼~”
“네 안녕히 가세요”
민정수 오빤 나한테 합격!! 그니까 내가 오빠라고 불러준다 오빠가 없는 난 오빠란 단어를 상당히 좋아하는데 민정수선배를 오빠라고 부르게 될 줄이야 그래도 좋으네~ 오빠 정수 오빠…
“윤혜린 너 이리와!!”
-0- 맞다 엄마 전화하라 그랬는데.. ㅠ.ㅠ 엄마 잘못했어요 ㅠ.ㅠ
“미안해 엄마..”
“너 지금 몇시야?”
“지금? 흠.. 헉!! 1시네.. ㅠ.ㅠ”
“너 미쳤지?”
“아니야 ㅠ.ㅠ”
“오늘 아빠 모임있어서 아직 안들어오셨으니 다행이지 너 어쩔려구 그래!!”
“미안해 정말 ㅠ.ㅠ”
“잘할께~ㅠ.ㅠ”
이상하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하다.. 이렇게 조용히 넘어갈리 없는 엄만데.. 오늘 곗돈 타는 날인가? 그런가?? 용돈 달라 해야겠다 아싸 분위기 좋다~
씻구 누우니 정은성이 어른거린다 -0- 우띠 기분 잡치네 전화해야겠지 안하면 또 난리를 칠건데.. ㅠ.ㅠ
“안되나요~ 그대 사랑하면~~~”
어쭈 컬러링은 또 좋은거 해놨네 근데 너랑 안어울린다!! 알지?
“여보세요”
“험험 저 혜린인데요”
“집에 갔냐? 정수가 데려다 줬어?”
“네~”
“술 다깨구 집에 갔으니 실수는 안했겠지?”
여전히 예리한 넘!! 췟 다 알고 있는데 괜시리 숨길이유는 없지
“제가 술깬거 언제부터 알고 있었어요?”
“흠.. 아까 너 정수랑 같이 있을 때부터”
“왜요?”
“넌 술 많이 마시면 자는 애잖어 그런데 그러고 어깨동무하고 있는데 니가 정신이 말짱하니 정수랑 어깨동무 하고 있던거 아니야 맞지?”
무서운넘 맞다니까!! 그래 나 남자가 그렇게 어깨동무 해주는거 첨이라거 술 깨고 모르는척 그러고 있었다 왜!! 어쩔래!!
“너 남자가 어깨감싸주고 옷 덮어 주고 그런거 첨이지?”
-0- 이 남자가 그런데 자꾸 내 속을 긁네!!
“어쨌다고요!! 보태준거 없잖아요 전화했으니 끊을께요!!”
“승질내기는 알았어 알았어 첨이구나!! 봐준다 그런데 또 다른 남정네랑 그러고 있어봐! 가만안둬!!”
정은성 너 나 정말 좋아해서 그러는거냐? 아님 내가 웃겨서 그래서 그러는거냐!!
“못들은걸로 할께요”
“너 귀 막혔냐? 멀 못들은걸로 해! 내가 너 좋아하는거 모르냐?”
“언제부터 봤다고 좋아하고 말고 해요!!”
“오래전부터 알았어”
1년전 겨울부터 안게 그렇게 오래 안거냐?
“무슨 소린지 술 다 깼는데 갑자기 술기운이 올라오는지 어지럽네요 그럼 저 잡니다”
“그래 잘자라 혜린아~”
모야 도대체 정은성 넌 날 어떻게 생각을 하는 거냐? 오래전부터 봐 왔다고? 날 잘 안단 소리야? 난 널 처음 본게 대학교 들어 와서 동아리에 처음 인사가서였는데.. 넌 어떻게 날 안단 말이야..궁금증은 꼬리에 꼬리를 물었지만 너무 졸려서 그냥 자야 했다 그리고 일요일 내내 잤다 아 행복해~ 내가 가장 부러워 하는 사람 이름은 들어 봤나 백설공주~ 잠자는 숲속의 공주~ 모 이런 사람들이다 푹~ 오래 자는 사람들이 난 너무 부럽다~ 우엉… 그래서 늘어지게 자고 있는데 전화가 온다 누구긴 정은성이다!!
“어라? 윤혜린 너 나랑 같은 컬러링이냐?”
엥? 나 컬러링 바꿨는데? 이상하다??
“무슨 컬러링 나오는데요?”
“거미꺼~”
“네 맞는데요”
“나도 낮 시간엔 거미꺼 나오그든”
너 부자냐? 시간대별로 컬러링이 바뀌어 나오고 말이다 흠 줸장 컬러링 바꿔야 겠다 이제 그건 못쓰는거다!!
“모하냐? 속은 좀 괜찮냐?”
“네 괜찮네요”
“오늘 동아리에서 모임있는데 나올래?”
“또 술이요? 싫어요 ㅡ.ㅡ”
“술 때문에 나오라는거 아니야 5월에 있을 창립제 때문에 니들 윗깃수 하고 선배들 몇이 모여서 회의하기로 했어”
“그럼 신입생 모이는 자리도 아니구만 왜 나오래요”
“니들 깃수도 이제 동아리 귀신들 될건데 니들도 불러 모아야 하지 않겠냐?”
“ㅡ.ㅡ 안갈래요 전 잘꺼예요!!”
“나와!! 니들 깃수 다 모이라했다!”
모야!! 자는데 오라가라야!! 내가 그럴려고 동아리 들어 간다 그랬는줄 아나!! 난 민정수 선배랑 그냥 약속한거 뿐이라고 근데 왜 지멋대로야!
그래서 안갔다 난 내내 자버렸다 전화가 여러 번 왔지만 받지 않았다 불안감이 엄습했지만 신경쓰지 않았다 어떻게든 되겠지~
으아~ 일주일을 시작하는 월요일이다 한주를 잘 시작해봐야겠군!!
드르륵~ 짧게 진동이 오는걸 보니 문자가 왔나보다
“윤혜린 오늘 5시까지 동방으로 텨와라 안오면 정말 죽는다!!”
-0- 하나도 안무섭다 죽여라 죽여~
난 수업을 다 마치고 친구들과 저녁을 먹으러 갔다 시간은 이미 5시가 넘었다 조금 무섭긴 하지만 그래도 난 당당히 버스정류장으로 향했다
“거기서 윤혜린!!”
커어억 정은성이다 -0- 나 정말 죽었다 살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