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원룸 건물에 사는 자취생입니다. 20년동안 부모님과 함께 살다가 독립하게 되었지요. 방 구하러 다니며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먼저 독립한 친구들에게 물었더니... 원룸 건물은 보통 '관리비'라는 걸 받는다고 하더군요. 여러사람이 한지붕 아래에 사니까.. 복도 청소비용라던가 엘리베이터 이용비, 주차장 이용비라던가 이런 것들을 공동 부담하기 위한 돈이라고 하던데... 보통 평당 5000원정도 해서... 계산한다고 하더군요. 언니랑 둘이 살기 때문에 그리 큰 평수는 필요하지 않아서 관리비 걱정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운이 좋게도.. 관리비가 없는 건물에 들어가게 되었어요~ 게다가 제가 들어간 원룸은 관리비도 없는데 수도세도 안 받더라구요. 수도세는 주인집에서 모두 부담... 제가 들어간 원룸이 재개발 구역이라.. 조금 있으면 재개발 되기 때문에.. 아마도 재개발 들어가서 새건물이 세워지기 전까지 건물 월세로 돈 좀 벌려고 하는 것 같더군요. 어차피 재개발 되면 집주인은 더 이익일테니... 그리 큰 욕심 안 부리는 것 같았어요~ 관리비도 없고 수도세도 집주인이 모두 부담하고... 그런데 며칠 전에 퇴근하고 집에 들어오는데 집앞에 웬 종이쪽지가 붙어 있더라구요~ 떼어서 봤더니... 현장사진(?)까지 첨부해서... 경고장 비슷한 쪽지를 돌렸더라구요. 저희 동네는 화,목,일 오후 7~10시 사이가 쓰레기 배출 시간인데.. 누군가가 자꾸 어긴다는 겁니다.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넣지 않은채 마구 버리고... 배출 시간도 안 지켜서.. 수거해가는 날이 아닌 날에 쓰레기가 그대로 건물 앞에 남아서 지저분하고 냄새도 난다는... 그렇게 한번 경고장을 날렸는데.. 나아지지 않았는지 이틀인가 후에... 바로 그저께예요~ 또 한번의 경고장을 돌렸는데... 이번엔 다시한번 더 이런 경우가 발생했을 시에는 다른 건물들처럼 관리비를 징수하겠다는 내용이었어요~ 처음부터 냈으면 모를까~ 생각지도 않았던 비용을 지불하게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아깝더군요. 평당 계산하면.. 저희집은 6만원정도 되거든요~ 자취생에게 한달 6만원은 크잖아요~ 게다가.. 전 꼬박꼬박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배출시간 지켜서 내는데~ 억울하더군요~ 그래서 괜히 건물 앞을 어슬렁 거리며 관찰을 시도했습니다~ 대체~ 누가 그렇게 쓰레기를 막 버리는지~ 떠헉~ 그런데 이게 웬일!! 검은 비닐봉지에 쓰레기 배출 시간도 아닌 시간에 슬리퍼를 질질 끌고 나와서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은~!! 다름아닌 주인집 아주머니였습니다!! 어후~ 완전~ 뒷통수!! 쓰레기 제대로 버리라고.. 자꾸 안 지키면 관리비 물리겠다고 하던 그 주인집이요~ 대체 이건 또 무슨 짓인지!! 소문에 의하면.. 재개발 구역으로 지정됐던게 엎어진대나?? 아직 확실치 않아 그런지... 마음이 바뀌었나 보더군요. 재개발 될때까지 집 굴리며 돈 벌 생각이었는데 안되서 그런건지... 그래도 그럴려면.. 자기는 깨끗하게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아님.. 모든 일이 자작극인건지... 정말 황당하고 억울하더라구요~~ 다른 분들은 이런 경우 어떻게 하시겠어요~? 너무 황당해서 저는 말도 못했어요~ --;;
원룸의 관리비 어떻게 하세요?
저는 원룸 건물에 사는 자취생입니다.
20년동안 부모님과 함께 살다가 독립하게 되었지요.
방 구하러 다니며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먼저 독립한 친구들에게 물었더니...
원룸 건물은 보통 '관리비'라는 걸 받는다고 하더군요.
여러사람이 한지붕 아래에 사니까.. 복도 청소비용라던가 엘리베이터 이용비,
주차장 이용비라던가 이런 것들을 공동 부담하기 위한 돈이라고 하던데...
보통 평당 5000원정도 해서... 계산한다고 하더군요.
언니랑 둘이 살기 때문에 그리 큰 평수는 필요하지 않아서
관리비 걱정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운이 좋게도.. 관리비가 없는 건물에 들어가게 되었어요~
게다가 제가 들어간 원룸은 관리비도 없는데 수도세도 안 받더라구요.
수도세는 주인집에서 모두 부담...
제가 들어간 원룸이 재개발 구역이라.. 조금 있으면 재개발 되기 때문에..
아마도 재개발 들어가서 새건물이 세워지기 전까지 건물 월세로 돈 좀 벌려고 하는 것 같더군요.
어차피 재개발 되면 집주인은 더 이익일테니... 그리 큰 욕심 안 부리는 것 같았어요~
관리비도 없고 수도세도 집주인이 모두 부담하고...
그런데 며칠 전에 퇴근하고 집에 들어오는데 집앞에 웬 종이쪽지가 붙어 있더라구요~
떼어서 봤더니... 현장사진(?)까지 첨부해서... 경고장 비슷한 쪽지를 돌렸더라구요.
저희 동네는 화,목,일 오후 7~10시 사이가 쓰레기 배출 시간인데..
누군가가 자꾸 어긴다는 겁니다.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넣지 않은채 마구 버리고...
배출 시간도 안 지켜서.. 수거해가는 날이 아닌 날에 쓰레기가 그대로 건물 앞에 남아서
지저분하고 냄새도 난다는...
그렇게 한번 경고장을 날렸는데.. 나아지지 않았는지 이틀인가 후에... 바로 그저께예요~
또 한번의 경고장을 돌렸는데... 이번엔 다시한번 더 이런 경우가 발생했을 시에는
다른 건물들처럼 관리비를 징수하겠다는 내용이었어요~
처음부터 냈으면 모를까~
생각지도 않았던 비용을 지불하게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아깝더군요.
평당 계산하면.. 저희집은 6만원정도 되거든요~
자취생에게 한달 6만원은 크잖아요~
게다가.. 전 꼬박꼬박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배출시간 지켜서 내는데~
억울하더군요~
그래서 괜히 건물 앞을 어슬렁 거리며 관찰을 시도했습니다~
대체~ 누가 그렇게 쓰레기를 막 버리는지~
떠헉~ 그런데 이게 웬일!!
검은 비닐봉지에 쓰레기 배출 시간도 아닌 시간에 슬리퍼를 질질 끌고
나와서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은~!! 다름아닌 주인집 아주머니였습니다!!
어후~ 완전~ 뒷통수!!
쓰레기 제대로 버리라고.. 자꾸 안 지키면 관리비 물리겠다고 하던 그 주인집이요~
대체 이건 또 무슨 짓인지!!
소문에 의하면.. 재개발 구역으로 지정됐던게 엎어진대나??
아직 확실치 않아 그런지... 마음이 바뀌었나 보더군요.
재개발 될때까지 집 굴리며 돈 벌 생각이었는데 안되서 그런건지...
그래도 그럴려면.. 자기는 깨끗하게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아님.. 모든 일이 자작극인건지...
정말 황당하고 억울하더라구요~~
다른 분들은 이런 경우 어떻게 하시겠어요~?
너무 황당해서 저는 말도 못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