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아주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너무 속상해서요... 위로 받고 싶어서 왔습니다. 전 결혼 10개월째된 아직 신혼 입니다. 저희 맞벌이구요...큰며느리 입니다... 저 동서도 있습니다. 전 아직 아이가 없구요 물론 지금은 낳을수 있는 형편도 아니구요. 저 동서도 있습니다.. 동서는 저보다 결혼 3년 먼저해서 돌쟁이 아이도 하나 있지요.. 결혼한지 10개월째인데...저 십년된 맞며느리 처럼 너무 지쳤습니다. 결혼 하기전부터 시아버님이 크게 아프십니다.. 그래서 신랑은 총각때부터 돈벌면 집에 다 가져다 주고 용돈 타쓰던 사람입니다. 결혼하고 결혼이 아니 시댁이 이렇게 힘들준 몰랐습니다. 우리둘이벌면 한달에 240정도 법니다. 그것도 제가 일요일날 근무나가고... 해서 버는 돈입니다. 신랑이나 저나 참 박봉이지요...ㅠ.ㅠ 근데 240벌어도.. 생활이 힘듭니다. 결혼할때 시댁에서 2천짜리 작은 전세집 구해준게 전부고 결혼하던달까지 신랑월급은 시모가 가지고 가셔서.. 우리 완전 빈손으로 시작한셈이죠.. 결혼 하고부터 매달... 아버님 병원비 나갑니다. 가랑비에 옷젖는다고 .. 병원가실때마다 모시고 가면 족히 한달 통계를 내보면 50정도 되더라구요.. ㅠ.ㅠ 둘이 벌니깡 그냥 냈습니다. 또 당연히 우리가 내야 된다고 시모 생각하드라구요.. ㅠ.ㅠ 사람 잘못드렸다는 소리 안들을려고... 신랑 키워주신 분이니깡... 하고 냈습니다. 올여름에... 큰수술을 하셨습니다. 500정도 병원비가 나왔습니다. 시모가 동서네랑 상의해서 니들이 알아서 하라고 하시더군요.. 생각끝에.. 울신랑이 전화했더니.. 200을 보내왔습니다. ㅠ.ㅠ 나머지는 우리가 다 또 냈습니다. 동서네는 멀리 삽니다. 우리는 시댁 5분거리 살아서.. 울시모 늘 우리 불러다 어디 같이 가려합니다. 심지어는 시장 보는데까지도... 그때까지는 그래.. 장남이니깡 참을수 있었습니다. 근데...신랑이 저녁 늦게 퇴근해서는 고민하더니만... 저한테 말을합니다. ㅠ.ㅠ 시모가 생활비 달라고 한다구요..30만원씩... ㅠ.ㅠ 정말 머리에 돌맞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시아버님이야.. 아프셔서 지금은 집에계시지만 시모가 직장을 다니십니다. 적게나마 60은 버시는데.... 두분이서 병원비도 우리가 도와드리는데 사는게 힘드실까요. 신랑한테 제가 꼭 드려야하냐고.. 했더니...시모 버는걸로 곗돈 넣고 아버님이 버시는걸로 살았는데 아버님이 .. 안버시니 우리보고 달라는겁니다. 당장 쌀살돈도 없다고.. ㅠ.ㅠ 너무 속상해서 10개월동안 쌓인게 한번에 터졌습니다. 대체 당신 부모님은 평생 모하셨길래 수중에 돈한푼없고... 집한칸 없냐고....ㅠ.ㅠ 하지 마라야 할말을 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그다음날... 30만원을 찾아서.. 시댁으로 가서 드리고 왔는데... 집에와서 얼마나 눈물이 나던지 혼자 펑펑 울었습니다. 내가 일요일도 나가서 힘들게 버는데.... 저 시모 핸드폰비도 우리가 냅니다... 시댁 무슨 행사만 있으면 우리 부릅니다.. 또 돈나갑니다. 명절엔... 시모 친청 어머님(남편외할머니) 내의까지 전부 우리가 다 챙깁니다. 명절때 마다 시댁에 20만원씩드리구있구요... 병원갈때마다 모시고 가구요. 병원비 작든 크던 우리가 냅니다.. 더 얼마나 해야하는걸까요? 몇일전에도.. 시모한테 끌려 가족 행사에갔는데 친척분이 니네 부분 참 얼굴 보기 힘들다.. 일요일에도 일나가니.? 이러시길래 제가 네... 대답햇죠.. 바로 울시모왈!! 예넨 넘바빠서 나도 오늘 첨봤네,, 예네 완전 떼돈 버나봐 그거 다벌어서 모하려구... ㅠ.ㅠ 저 넘 울고 싶습니다. 한달 죽어라 벌어서 한사람 몪은 걍 시댁으로 갑니다. 집도 없는데.. 전세 2천만원짜리 반지하에서 죽어도 애기 낳고 싶지도 않고 만냑 애기낳으면 집에있어야 하는데.... 남편 혼자 벌어서 죽어도... 살기도 힘든데 저어쩌죠... 몇일전엔. 넘 힘들어서 동서한테 쫌 보탰음 하는마음에 전화했더니.. 말을 피하더라구요.. 문자로.. 동서 서방님 하고 상의좀 해보라고했더니 여직 연락도 없습니다... 장남은 원래 다 그래야 하는건가요? 장남이 죄인가요? 어젠 시아버님 전화와서 청약 들었냐고 물어보시길래... 들었다고 하니.. 모하러 들었냐고 시아버님 이름으로 든게 있는데 그거 대면 우리 집사라고요... 정말 .. 울면서 말하고 싶었습니다. 청약 당첨 되면 뭘해요... 시댁에 돈가져다 주느라.. 모아놓은 돈이 없어서.... 중도금 치루지도 못할텐데.... 소리치고 싶었습니다.ㅠ.ㅠ 저 아직까지 우리부모님한테 용돈 한번 못드리는데.... 둘이 벌면 떼돈 버는줄 아는 우리 시모 전 앞으로 어떻하면 좋을까요? 시댁가면 돈예기 할까봐 무서워서.. 못가겠습니다... 여기저기 시모 행사에 끌려다니는 것도 이젠 지치고.... 좋은 방법 없을까요? 3~4년은 애기 안낳아도 된다는 우리 시모... 나보고 열심히 벌어서 시댁에 채워주라는 말로 들려 정말 무섭습니다.... 우리신랑도 말도 못하고 나한테 미안해 죽을라고 하고.... 자기 엄마한테 돈돈돈 하소연 듣고.. 나 맨날 울고... ㅠ.ㅠ 이게 신혼인가.. 싶습니다. 정말 시댁이 무섭습니다.
디뎌 생활비를 시댁으로 보내다ㅠ.ㅠ
안녕하십니까!!아주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너무 속상해서요... 위로 받고 싶어서 왔습니다.
전 결혼 10개월째된 아직 신혼 입니다.
저희 맞벌이구요...큰며느리 입니다... 저 동서도 있습니다.
전 아직 아이가 없구요 물론 지금은 낳을수 있는 형편도 아니구요
.
저 동서도 있습니다.. 동서는 저보다 결혼 3년 먼저해서 돌쟁이 아이도 하나 있지요..
결혼한지 10개월째인데...저 십년된 맞며느리 처럼 너무 지쳤습니다.
결혼 하기전부터 시아버님이 크게 아프십니다.. 그래서 신랑은 총각때부터
돈벌면 집에 다 가져다 주고 용돈 타쓰던 사람입니다.
결혼하고 결혼이 아니 시댁이 이렇게 힘들준 몰랐습니다.
우리둘이벌면 한달에 240정도 법니다. 그것도 제가 일요일날 근무나가고... 해서 버는 돈입니다. 신랑이나 저나 참 박봉이지요...ㅠ.ㅠ
근데 240벌어도.. 생활이 힘듭니다.
결혼할때 시댁에서 2천짜리 작은 전세집 구해준게 전부고 결혼하던달까지 신랑월급은
시모가 가지고 가셔서.. 우리 완전 빈손으로 시작한셈이죠..
결혼 하고부터 매달... 아버님 병원비 나갑니다.
가랑비에 옷젖는다고 .. 병원가실때마다 모시고 가면 족히 한달 통계를 내보면
50정도 되더라구요.. ㅠ.ㅠ 둘이 벌니깡 그냥 냈습니다. 또 당연히 우리가 내야 된다고 시모 생각하드라구요.. ㅠ.ㅠ 사람 잘못드렸다는 소리 안들을려고... 신랑 키워주신 분이니깡...
하고 냈습니다.
올여름에... 큰수술을 하셨습니다. 500정도 병원비가 나왔습니다. 시모가
동서네랑 상의해서 니들이 알아서 하라고 하시더군요..
생각끝에.. 울신랑이 전화했더니.. 200을 보내왔습니다. ㅠ.ㅠ 나머지는 우리가 다 또 냈습니다.
동서네는 멀리 삽니다. 우리는 시댁 5분거리 살아서.. 울시모
늘 우리 불러다 어디 같이 가려합니다. 심지어는 시장 보는데까지도...
그때까지는 그래.. 장남이니깡 참을수 있었습니다.
근데...신랑이 저녁 늦게 퇴근해서는 고민하더니만...
저한테 말을합니다. ㅠ.ㅠ
시모가 생활비 달라고 한다구요..30만원씩... ㅠ.ㅠ
정말 머리에 돌맞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시아버님이야.. 아프셔서 지금은 집에계시지만 시모가 직장을 다니십니다.
적게나마 60은 버시는데.... 두분이서 병원비도 우리가 도와드리는데
사는게 힘드실까요.
신랑한테 제가 꼭 드려야하냐고.. 했더니...시모 버는걸로 곗돈 넣고 아버님이 버시는걸로
살았는데 아버님이 .. 안버시니 우리보고 달라는겁니다.
당장 쌀살돈도 없다고.. ㅠ.ㅠ
너무 속상해서 10개월동안 쌓인게 한번에 터졌습니다.
대체 당신 부모님은 평생 모하셨길래 수중에 돈한푼없고... 집한칸 없냐고....ㅠ.ㅠ
하지 마라야 할말을 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그다음날... 30만원을 찾아서.. 시댁으로 가서 드리고 왔는데...
집에와서 얼마나 눈물이 나던지 혼자 펑펑 울었습니다. 내가 일요일도 나가서 힘들게 버는데....
저 시모 핸드폰비도 우리가 냅니다... 시댁 무슨 행사만 있으면
우리 부릅니다.. 또 돈나갑니다. 명절엔... 시모 친청 어머님(남편외할머니) 내의까지 전부
우리가 다 챙깁니다.
명절때 마다 시댁에 20만원씩드리구있구요... 병원갈때마다 모시고 가구요. 병원비 작든 크던 우리가 냅니다..
더 얼마나 해야하는걸까요? 몇일전에도.. 시모한테 끌려 가족 행사에갔는데
친척분이 니네 부분 참 얼굴 보기 힘들다.. 일요일에도 일나가니.? 이러시길래 제가
네... 대답햇죠.. 바로 울시모왈!! 예넨 넘바빠서 나도 오늘 첨봤네,, 예네 완전 떼돈 버나봐
그거 다벌어서 모하려구... ㅠ.ㅠ 저 넘 울고 싶습니다.
한달 죽어라 벌어서 한사람 몪은 걍 시댁으로 갑니다.
집도 없는데.. 전세 2천만원짜리 반지하에서 죽어도 애기 낳고 싶지도 않고
만냑 애기낳으면 집에있어야 하는데.... 남편 혼자 벌어서 죽어도... 살기도 힘든데
저어쩌죠... 몇일전엔. 넘 힘들어서 동서한테 쫌 보탰음 하는마음에
전화했더니.. 말을 피하더라구요.. 문자로.. 동서 서방님 하고 상의좀 해보라고했더니
여직 연락도 없습니다...
장남은 원래 다 그래야 하는건가요? 장남이 죄인가요?
어젠 시아버님 전화와서 청약 들었냐고 물어보시길래...
들었다고 하니.. 모하러 들었냐고 시아버님 이름으로 든게 있는데
그거 대면 우리 집사라고요... 정말 .. 울면서 말하고 싶었습니다.
청약 당첨 되면 뭘해요... 시댁에 돈가져다 주느라.. 모아놓은 돈이 없어서....
중도금 치루지도 못할텐데.... 소리치고 싶었습니다.ㅠ.ㅠ
저 아직까지 우리부모님한테 용돈 한번 못드리는데.... 둘이 벌면 떼돈 버는줄 아는
우리 시모 전 앞으로 어떻하면 좋을까요? 시댁가면 돈예기 할까봐 무서워서..
못가겠습니다... 여기저기 시모 행사에 끌려다니는 것도 이젠 지치고....
좋은 방법 없을까요? 3~4년은 애기 안낳아도 된다는 우리 시모...
나보고 열심히 벌어서 시댁에 채워주라는 말로 들려 정말 무섭습니다....
우리신랑도 말도 못하고 나한테 미안해 죽을라고 하고.... 자기 엄마한테
돈돈돈 하소연 듣고.. 나 맨날 울고... ㅠ.ㅠ 이게 신혼인가.. 싶습니다.
정말 시댁이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