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만에 .. 장남에 큰집.것도 B형에 백수

푸하하하.2004.11.12
조회2,548

말그대로 10년동안 고르고 고르던 남자가 장남이라는데..그것은 그냥 그 사람 나하나만 좋아해주고 사랑해주는거에 만족하면서 만나려는데...어젠 자기 집안이야기 하면서 큰집이라고 언듯이야기하는뎅.

머리 큰방망이로 맞는듯했습니다.

저 딸만 넷에 홀엄마 모시고 있기에 제가 모시고 살아야한다는 생각으로 여태 남자제데로 만나지 않고 버텼습니다. 제 상황물론 첨에 다 이야기하고 사귀었죠......

그런데 큰집에 큰아들이고 더군다나 B형인 울 남친.... 지금 무지 고민됩니다.

더군다나.지금 공먼공부한다고 6개월넘게 백수입니다.

보아하니 집안이 그리 넉넉한거 같진 않고,.그리쪼들리는거 같진 않지만......양부모다 계시고 오빠말은 울 엄마 모시고 나중에 형편되는데로 하자고 하는데 남자들 연예할때랑 결혼하곤 다르쟎아요.

우리 나라 의식이 많이 개선되었다고 하나,. 이런 문제에 맞닥드리면 희생하는 쪽은 여자니까요.

어제 고민고민을 하다가 더 힘들어지기전에 객관적인 결론을 내자고 오빠에게 말해도 오빠는 요리조리 피해갈 방안만 제시합니다

헤어져야 나중에 서로 맘을 덜 상할꺼 같은데 말입니다.

이런 조건의 남자 이런조건의 여자가 결혼을 해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현실은 참 냉혹하다고 생각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