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높이 방문교사에 지원했는데요..

신중이200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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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동안 일반사무직에서 근무하다가 사정상 그만두고 다른일을 찾는중 친구의 권유로 눈높이교사에 지원했습니다. 학습지를 하려고 보니 그중 그래도 인지도가 있어 보여서였죠.

담주에 연수들어 가는 것으로 알고 있고, 이번주에는 참관수업도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도 영 불안한것이 여기 게시판을 통해서 본것도 그렇고 주변사람들 말을 들어봐도 그렇고 힘들고, 보기보다 여러가지 안좋은 관행들이 있으니 잘 보고 선택하라고 그러시네요.

나올때도 힘들다고..

전 솔직히 힘든것은 각오가 되어있지만, 나올때 쉽지 않다는건 좀 걱정이 됩니다

내년에 결혼도 해야하고 나이가 있어 아기를 바로 가져야 하는데, 쉽게 나올수 없다면 여러가지로 힘들것 같아서요. 참관했던 선생님 말씀은 열심히하면 그다지 어려운일도 아니고 여자수입으로는 꽤 많은 편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분은 1년이 조금 안되었는데 200정도를 얼마전부터 받고 있고 열심히 하니 회원도 늘었다고 하시네요. 회원늘리는 것도 영업의 차원은 아니라고 하시고요..

차 없이도 잘 다니시더라고요. 요일마다 한곳에서 몰아서 하기 때문에 차가 필요 없고, 3개월정도 지나면 익숙해져서 그다지 힘들지도 않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학생이 그만두는 것도 생각보다 스트레스를 덜받으며, 본인이 덜 받을려고 노력하면 충분히 잘할수 있다고 아주 만족해하며 일하시고 계셨습니다.

어찌해야하나 망설이다가 그분 말씀을 듣고 보니 용기가 나기도 했지만, 여전히 여러 부정적인 이야기들로 인해 마음이 편하지 않습니다. 혹시 최근에 대교에서 일하셨던 분이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예전 글들은 모두 1년전 글들이라서 요즘 상황이 궁금합니다.

많이 좋은쪽으로 바뀌었다고 하는데 어떤점이 바뀌고 좋아졌는지 몰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