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옷 좀 꼬매 주세요.."
며칠전 우족을 찐하게 고왔더니 남편 아이들이 땀을 뻘뻘 흘리며 얼마나 맛있게 먹던지
금새 바닥이 드러나 지난 토요일 남편과 다시 곰거리 사러 백화점으로 갔다. 나는
곰거리를 사서 배달을 시키고 휠라에 가서 아이들 따뜻한 옷을 한벌씩 사고 남편 바지를
살려는데 맞는 사이즈가 없어 그냥 왔다.
어제 저녁 큰아이가 따끈따끈한 홋떡이 먹고 싶다고 해서 동네 포장마차로 가며 돈을
넉넉하게 가지고 갔다. 동네에는 길에서 옷이랑 야채 생선을 팔기도 하는데 필요한 것을
아주 저렴하게 살 수가 있기 때문이다.
어제는 포장마차 옆 길에서 옷을 팔고 있었다. 나는 옷을 꼼꼼하게 구경했더니 며칠 전
백화점 휠라에서 봤던 바지랑 비슷한 바지가 있어 얼마인지 물었더니 만오천원이라고
하며 원단이 올해 새로 나온 것이라고 하여 내가 봐도 디자인도 괜찮고 참 좋아보여 사
가지고 집으로 왔다.
백화점에서 봤던 바지는 십육만팔천원이었는데 십분의 일도 안되는 가격으로 바지를
사와 나는 남편에게 낮에 백화점에서 세일하는 것 샀다며 오만원 줬다고 거짓말을 했다.
평소 남편 옷을 싼 것을 잘 사지 않기 때문에 남편은 내 말을 믿고 바지를 보더니 아주
좋아하며 이번 겨울은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겠다는 말을 했다.
요즘 여기저기서 경기가 안좋다라며 아우성인데 나는 내 인생의 절반인 내가 직장에
입사할때 까지 불경기였으며 그후도 많은 동생들 등록금이며 용돈 등으로 불경기가
이어진 삶이어서 알뜰살뜰 살며 돈을 무서워 하고 잘 쓰지를 않는다.
오늘 아침 큰아이는 "엄마 옷 좀 꼬매 주세요.."라며 소매가 낡은 옷을 내밀었다. 우리집
아이들은 헤어진 옷은 당연히 궤매 입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옷의 절반은 새옷으로
절반은 헌옷을 꿰매 입는다.
남편 세후 한달 수입은 평균 500만원 정도로 나는 그 돈으로 최대한 절약해 생활하며
내 노후 연금을 넣고 나머지는 아이들 장래 교육비를 위해 준비한다.
나는 아이들이 직장생활보다 자신이 하고 싶은 사업을 했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고
있으며 생활에 응용할 수 있는 수학는 내가 가르치고 영어는 전문 학원에 보낸다.
특히 영어는 외국인과 자유로이 농담을 주고 받을 수 있을 정도로 잘 했으면 좋겠는데
여동생이 사는 미국 조기 유학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하지만 늦게 얻은 아들에게
각별한 정 그리고 용기가 없어 생각만 하는 못난 엄마이다.
다행이 큰아이는 한국말을 하듯이 일상에서 자연스레 서툰 영어를 부끄럼없이 잘 해
안심이 되긴 하지만 수준 높은 영어는 현지에서 생활을 통해 배워야 하지 않을까 싶다.
영어 교육에 필요한 많은 돈을 준비하기 위해 아이들 헤어진 옷을 꿰매 입히고 옆집
형아가 입던 옷도 고맙게 받아 입힌다.
얼마전 친구 몇이 수랏상이라는 한식집에서 저녁을 먹었는데 남자친구 둘이 BMW와
이름도 모르는 외제차를 몰고 왔으며 그중 한 친구는 건설 호텔업을 하며 뉴욕에도
큰 사업체가 있다고 했다. 그 친구는 얼마나 열심히 살아 사업가로 성공했는지..
내 두아들도 열심을 다해 중산층의 줄에서 살아 줬으면 이 엄마의 작은 소망이다.
Epoi Tai Tai E (I'll Be Happy) - Maori Trad
뉴질랜드 마오리족의 전래동요.. 예전에 즐겨부르던 "화창한 봄날에 코끼리
아저씨가~ 가랑닢 타고 태평양 건너갈적에.."라는 노래의 어머니이기도 하고요.
"Epoi Tai Tai E" 는 마오리 언어로 "나는 불행하지 않다." 란
의미의 말이라죠.. 광고에서는 어린이합창단의 버젼으로 편곡 사용하고 있죠.
"엄마 옷 좀 꼬매 주세요.."
"엄마 옷 좀 꼬매 주세요.." 며칠전 우족을 찐하게 고왔더니 남편 아이들이 땀을 뻘뻘 흘리며 얼마나 맛있게 먹던지 금새 바닥이 드러나 지난 토요일 남편과 다시 곰거리 사러 백화점으로 갔다. 나는 곰거리를 사서 배달을 시키고 휠라에 가서 아이들 따뜻한 옷을 한벌씩 사고 남편 바지를 살려는데 맞는 사이즈가 없어 그냥 왔다. 어제 저녁 큰아이가 따끈따끈한 홋떡이 먹고 싶다고 해서 동네 포장마차로 가며 돈을 넉넉하게 가지고 갔다. 동네에는 길에서 옷이랑 야채 생선을 팔기도 하는데 필요한 것을 아주 저렴하게 살 수가 있기 때문이다. 어제는 포장마차 옆 길에서 옷을 팔고 있었다. 나는 옷을 꼼꼼하게 구경했더니 며칠 전 백화점 휠라에서 봤던 바지랑 비슷한 바지가 있어 얼마인지 물었더니 만오천원이라고 하며 원단이 올해 새로 나온 것이라고 하여 내가 봐도 디자인도 괜찮고 참 좋아보여 사 가지고 집으로 왔다. 백화점에서 봤던 바지는 십육만팔천원이었는데 십분의 일도 안되는 가격으로 바지를 사와 나는 남편에게 낮에 백화점에서 세일하는 것 샀다며 오만원 줬다고 거짓말을 했다. 평소 남편 옷을 싼 것을 잘 사지 않기 때문에 남편은 내 말을 믿고 바지를 보더니 아주 좋아하며 이번 겨울은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겠다는 말을 했다. 요즘 여기저기서 경기가 안좋다라며 아우성인데 나는 내 인생의 절반인 내가 직장에 입사할때 까지 불경기였으며 그후도 많은 동생들 등록금이며 용돈 등으로 불경기가 이어진 삶이어서 알뜰살뜰 살며 돈을 무서워 하고 잘 쓰지를 않는다. 오늘 아침 큰아이는 "엄마 옷 좀 꼬매 주세요.."라며 소매가 낡은 옷을 내밀었다. 우리집 아이들은 헤어진 옷은 당연히 궤매 입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옷의 절반은 새옷으로 절반은 헌옷을 꿰매 입는다. 남편 세후 한달 수입은 평균 500만원 정도로 나는 그 돈으로 최대한 절약해 생활하며 내 노후 연금을 넣고 나머지는 아이들 장래 교육비를 위해 준비한다. 나는 아이들이 직장생활보다 자신이 하고 싶은 사업을 했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고 있으며 생활에 응용할 수 있는 수학는 내가 가르치고 영어는 전문 학원에 보낸다. 특히 영어는 외국인과 자유로이 농담을 주고 받을 수 있을 정도로 잘 했으면 좋겠는데 여동생이 사는 미국 조기 유학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하지만 늦게 얻은 아들에게 각별한 정 그리고 용기가 없어 생각만 하는 못난 엄마이다. 다행이 큰아이는 한국말을 하듯이 일상에서 자연스레 서툰 영어를 부끄럼없이 잘 해 안심이 되긴 하지만 수준 높은 영어는 현지에서 생활을 통해 배워야 하지 않을까 싶다. 영어 교육에 필요한 많은 돈을 준비하기 위해 아이들 헤어진 옷을 꿰매 입히고 옆집 형아가 입던 옷도 고맙게 받아 입힌다. 얼마전 친구 몇이 수랏상이라는 한식집에서 저녁을 먹었는데 남자친구 둘이 BMW와 이름도 모르는 외제차를 몰고 왔으며 그중 한 친구는 건설 호텔업을 하며 뉴욕에도 큰 사업체가 있다고 했다. 그 친구는 얼마나 열심히 살아 사업가로 성공했는지.. 내 두아들도 열심을 다해 중산층의 줄에서 살아 줬으면 이 엄마의 작은 소망이다.
Epoi Tai Tai E (I'll Be Happy) - Maori Trad 뉴질랜드 마오리족의 전래동요.. 예전에 즐겨부르던 "화창한 봄날에 코끼리 아저씨가~ 가랑닢 타고 태평양 건너갈적에.."라는 노래의 어머니이기도 하고요. "Epoi Tai Tai E" 는 마오리 언어로 "나는 불행하지 않다." 란 의미의 말이라죠.. 광고에서는 어린이합창단의 버젼으로 편곡 사용하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