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5개월된 아들을 하나둔 맘입니다. 헌데 전 결혼식을 올리지않고 예단 예물 그런것도 하나도 안했습니다. 3월13일에 식올리기로 양가어른들 사이에서 말씀이 나오셨는데 벌써부터 골치 아픕니다.. 결혼식올라면서 예물 예단 함 이런것까지 다 하자는 말이 나왔는데요 저희 신랑이 저보다 나이가 좀 많습니다.(저 21살 신랑 35살;)그리고 장남이구요. 저희 시엄니께서 울 랑이를 사남매 중에서 가장 이뻐라 하십니다. 그래서 은근히 받을건 다 받고 싶다는 뜻을 표명하셨구요.. 아가씨 둘을 결혼시킬때 예단비를 고모부쪽으로 줬지만 한푼도 돌려받지 못했다고 강조하면서 말씀하시더군요.ㅠ.ㅠ 시이모님 옷은 한벌 해줘야 할것이고 (울 어머님 친정쪽에 식구들이 많습니다. 시이모님 한분에게만 옷해드린다면 다른분들 말씀 안나오시겠습니까?ㅠㅠ;) 시어머님 옷이랑 이불은 해야한다고 말씀하시더군요. (이건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그런데 전 신랑 친가쪽은 챙겨도 외가쪽은 챙긴다는 말 못들었거덩요.. 친가쪽 어른들이 살아계셔서 그분들에게도 해드려야 할텐데.... 시이모님께 꼭 해드려야흔지 궁금하고 어머님꼐 어느정도 해드려야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어머님께서 혼수를 좀 많이 해오시길 바라시는것같습니다. 장롱도 바라시고 냉장고도 바라시고 (좀 큰거요..ㅠㅠ)아무튼 여러가지...;; 그런데 저희는 지금은 분가하고 있지만 (어머님이랑 트러블이 좀 있어서) 2년후네는 합가할 생각인데 그 집명의가 어머님것으로 되어있습니다. 융자같은건 분명 울 랑이 갚았습니다. 더 골때리는건 어머님 돌아가시면 그 집을 사남매끼리 똑같이 나누라고 하셨답니다.ㅠㅠ(울 시아버님 유언이 집은 랑이 앞으로 해놔라 였답니다. 시작은 아버님도 들으셨구요) 저희 친정은 맞벌이 하십니다. 그래서인지 저희 시어머님께서는 저희 친정이 돈이 많은줄 아시더라구요..^^; "친정에가면 무조건 뻇어와야한다. 너희엄마 맞벌이 하시니까 돈도 왠만큼 벌지 않으시겠니. 너그 친정 살릴 궁리하지말고 너부터 살 궁리하거라" 이러시더군요.... 아 솔직히 저 말듣고 시껍했습니다.-_-;; 그런데 저희 친정 그렇게 돈많지 않거덩요.. 저희 아버님꼐 좀 문제가 있어서 돈을 밖으로 돌리시고.. 울 엄마가 버시는 돈으로 생계꾸려나가고 있는 실상입니다. 그리고 내년이면 대학생이 되는 여동생이 미대입시생인데 등록금만 400, 수능끝나고 실기끝날떄까지 다닐 학원비만 500이랍니다.. 그것도 아마 빚내서 하시겠지요.. 울 엄마 지금 걱정에 한숨에 밤에 잠도 제대로 못주무시는데 그런상황에서 도저히 혼수 예물 예단 해달라는말...안떠어집니다. 정말 후회되더군요..왜 이리일찍 시집가서 결혼자금한푼 마련해놓지 못했나... 벌써 애까지 낳고 살고있고 전 이미 친정식구가 아니라 시댁식구인데 엄마한테 돈해달라고하기 정말 죄송스럽습니다. 솔직한 심정으론 결혼식도 올리지않았음좋겠습니다. 그게 다 돈인데..하는 생각이 들어서..-_-;; 울 엄만 펄쩍 뛰시더군요...금지옥엽키운 예쁜 내 딸 결혼식도 못올리게 하고 살게할것같으냐 하시면서..... 정말 제가 불효녀 입니다.... 죽여주시옵소서...ㅠ.ㅠ 그리고 저희집도 빚내서 예단 예물 할테지만 분명 시댁쪽에도 빚내서 제 예물 예단 해주실것같습니다. 그런데 그걸 다 울 랑이갚을게 분명하거덩요... 저 그렇게 되면 억울할것같습니다. 지금 울랑 살림이 제 살림이잖아요. 그 빚 제가 다 갚아야 되잖아요. 빚내서 내 예단 예물해서 제가 갚아야 하는거잖아요..... 제 생각이 틀린건가요? 정말 궁금해서 여쭈어보는겁니다.... 아 머리가 터질것같습니다-_-;; 친구들은 우스갯소리로 너희아들이 세상에서 제일소중한 혼수잖아 합니다. 돌겠습니다. 혹시 이중에서 애낳고 식올리고 예단 예물 혼수 하신분 계신가요? 그럼 어떻게 하셨는지 금액은 어느정도셨는지 좀 가르쳐 주시겠어요? 앞뒤 맞지않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클릭, 오늘의 톡! 남친이건 저건 둘중에 하나는 미쳤나봐요
애낳고 결혼하신분..?
지금 5개월된 아들을 하나둔 맘입니다.
헌데 전 결혼식을 올리지않고 예단 예물 그런것도 하나도 안했습니다.
3월13일에 식올리기로 양가어른들 사이에서 말씀이 나오셨는데 벌써부터 골치 아픕니다..
결혼식올라면서 예물 예단 함 이런것까지 다 하자는 말이 나왔는데요
저희 신랑이 저보다 나이가 좀 많습니다.(저 21살 신랑 35살;)그리고 장남이구요.
저희 시엄니께서 울 랑이를 사남매 중에서 가장 이뻐라 하십니다.
그래서 은근히 받을건 다 받고 싶다는 뜻을 표명하셨구요..
아가씨 둘을 결혼시킬때 예단비를 고모부쪽으로 줬지만 한푼도 돌려받지 못했다고 강조하면서 말씀하시더군요.ㅠ.ㅠ
시이모님 옷은 한벌 해줘야 할것이고 (울 어머님 친정쪽에 식구들이 많습니다.
시이모님 한분에게만 옷해드린다면 다른분들 말씀 안나오시겠습니까?ㅠㅠ;)
시어머님 옷이랑 이불은 해야한다고 말씀하시더군요. (이건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그런데 전 신랑 친가쪽은 챙겨도 외가쪽은 챙긴다는 말 못들었거덩요..
친가쪽 어른들이 살아계셔서 그분들에게도 해드려야 할텐데....
시이모님께 꼭 해드려야흔지 궁금하고 어머님꼐 어느정도 해드려야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어머님께서 혼수를 좀 많이 해오시길 바라시는것같습니다.
장롱도 바라시고 냉장고도 바라시고 (좀 큰거요..ㅠㅠ)아무튼 여러가지...;;
그런데 저희는 지금은 분가하고 있지만 (어머님이랑 트러블이 좀 있어서) 2년후네는 합가할 생각인데 그 집명의가 어머님것으로 되어있습니다.
융자같은건 분명 울 랑이 갚았습니다. 더 골때리는건 어머님 돌아가시면
그 집을 사남매끼리 똑같이 나누라고 하셨답니다.ㅠㅠ(울 시아버님 유언이
집은 랑이 앞으로 해놔라 였답니다. 시작은 아버님도 들으셨구요)
저희 친정은 맞벌이 하십니다. 그래서인지 저희 시어머님께서는
저희 친정이 돈이 많은줄 아시더라구요..^^;
"친정에가면 무조건 뻇어와야한다. 너희엄마 맞벌이 하시니까 돈도 왠만큼
벌지 않으시겠니. 너그 친정 살릴 궁리하지말고 너부터 살 궁리하거라"
이러시더군요.... 아 솔직히 저 말듣고 시껍했습니다.-_-;;
그런데 저희 친정 그렇게 돈많지 않거덩요..
저희 아버님꼐 좀 문제가 있어서 돈을 밖으로 돌리시고.. 울 엄마가 버시는
돈으로 생계꾸려나가고 있는 실상입니다.
그리고 내년이면 대학생이 되는 여동생이 미대입시생인데 등록금만 400, 수능끝나고
실기끝날떄까지 다닐 학원비만 500이랍니다..
그것도 아마 빚내서 하시겠지요..
울 엄마 지금 걱정에 한숨에 밤에 잠도 제대로 못주무시는데 그런상황에서
도저히 혼수 예물 예단 해달라는말...안떠어집니다.
정말 후회되더군요..왜 이리일찍 시집가서 결혼자금한푼 마련해놓지 못했나...
벌써 애까지 낳고 살고있고 전 이미 친정식구가 아니라 시댁식구인데 엄마한테
돈해달라고하기 정말 죄송스럽습니다.
솔직한 심정으론 결혼식도 올리지않았음좋겠습니다.
그게 다 돈인데..하는 생각이 들어서..-_-;;
울 엄만 펄쩍 뛰시더군요...금지옥엽키운 예쁜 내 딸 결혼식도 못올리게 하고
살게할것같으냐 하시면서.....
정말 제가 불효녀 입니다.... 죽여주시옵소서...ㅠ.ㅠ
그리고 저희집도 빚내서 예단 예물 할테지만 분명 시댁쪽에도 빚내서 제 예물 예단 해주실것같습니다.
그런데 그걸 다 울 랑이갚을게 분명하거덩요...
저 그렇게 되면 억울할것같습니다. 지금 울랑 살림이 제 살림이잖아요.
그 빚 제가 다 갚아야 되잖아요.
빚내서 내 예단 예물해서 제가 갚아야 하는거잖아요.....
제 생각이 틀린건가요? 정말 궁금해서 여쭈어보는겁니다....
아 머리가 터질것같습니다-_-;;
친구들은 우스갯소리로 너희아들이 세상에서 제일소중한 혼수잖아 합니다.
돌겠습니다.
혹시 이중에서 애낳고 식올리고 예단 예물 혼수 하신분 계신가요?
그럼 어떻게 하셨는지 금액은 어느정도셨는지 좀 가르쳐 주시겠어요?
앞뒤 맞지않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클릭, 오늘의 톡! 남친이건 저건 둘중에 하나는 미쳤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