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이 이래도 되는겁니까?

오이2007.01.18
조회1,061

2년 전에 9급 공무원 시험 합격하고,

졸업할때까지 대기하고 있다가 졸업 후 바로 발령을 받았습니다.

제가 생각해봐도 운이 참 좋은 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친구들 중에는 아직까지 취업 못한 친구들도 많고 해서

공무원이 된 저를 다들 조아라 했습니다.

 

첨엔 저도 쫌 우쭐했죠.

 

그런데,

이게 몹니까.

공무원이 이래도 되는 겁니까.

이건 완전...

 

남들이 기본적으로 생각하는 칼출근 칼퇴근 이딴거 절대 아닙니다.

 

제가 모시청에서 근무를 하고 있는데요,

(저의 신변 보호를 위해 정확한 위치는 밝히진 않겠습니다.)

워낙 규모도 큰데다가

첨부터 일 엄청 빡세게 시켜대는 겁니다.

그리고 주사님이 워낙 출근을 일찍 하시고 퇴근을 늦게 하시는지라

8시도 안되서 출근하고 10시에 퇴근합니다.

술도 어찌나 좋아하시는지...

 

안정적일지는 몰라도 공무원된거 정말 후회합니다.

님들,

공무원이 칼출근에 칼퇴근하는거.. 절대 믿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