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 서비스센터가!!!

진명오2004.11.20
조회3,162

1. 모델명 : 애니콜 슬라이드 (2004년 1월중 구입) 진주오님앞으로 되어있음
2. 방문하신 센터 : 대구시 달서구 진천동에 위치한 남대구서비스센타
3. A/S 접수할 때 알려 주신 고객님의 전화번호 : 011-9388-4698
4. 기타 문의사항 
올 1월에 구입한 휴대폰의 액정이 이유도 없이 깨져서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얼마전에 집근처 진천동에 삼성 써비스 센터가 생겨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생긴지 얼마되지 않은 서비스센터의 서비스는 정말이지 최악이였습니다. 제가 삼성 서비스 센터를 3~4회 정도 이용해 봤지만 이렇게 기분이
나쁘기는 처음입니다. 보통 유명한 기업의 서비스센터 직원들은 따로 교육을
받는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가장 기본적인 고객에 대한 친절이나 상담이
정말 엉망이였습니다. 이유도 없이 액정이 나갔다고 얘기를 했지만 수리비
75,000원이라는 말만 했습니다. 아는 동생은 다른 서비스 센터에서 똑같은
휴대폰의 액정 서비스를 무료로 받았다고 얘기했지만, 그럼 그곳에 가라는
말을 들었습니다.그래서 그곳에 가서 무료로 받으면 내일 다시 와서 서비스
와 상담 불량이라고 고객센터에 신고한다고 이름을 물으니...
가슴에 달린 명찰을 눈앞에 내밀면서 똑바로 보라고 " 배재완 "이라고 얘기
하더군요...
어떻게 자기 서비스 센터를 찾은 고객에게 다른 곳으로 가보라는 말을
할 수가 있는지 참 의아스럽습니다.
그래서 다음날(19일) 서대구서비스센터에 맡기고 오늘 찾아왔습니다.
오늘 서대구에 가니 무료로 서비스해 주더라구요...
1년이 안된제품은 고객의 잘못으로 인한 손상이 아니면 무료로 서비스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서대구 서비스센터를 갔다오는 길에 남대구
서비스 센터에 다시 찾아갔습니다.
무료로 서비스를 받았다고 하니 서대구 서비스센터가 잘못된것이라고
하더라구요... 잘못을 인정하기는 커녕 자기들이 잘했다고 저에게 설득
시키려고 하더군요. 그때 옆에있던 " 이 유 학 "이란 분도 함께 거들더군요.
그래서 제가 화가나서 고객센터에 신고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 이 유 학" 이란 분이 저에게 "지금까지 고객센터에 신고해도 고객이 다
패소했습니다. 자꾸 이러시면 앞으로 서비스를 받는데 역효과가 있을겁
니다."라고 협박아닌 협박을 하더군요.
그러더니 " 배 재 완"이란 분이 제 휴대폰 번호를 묻더라구요.
왜 묻냐고 물으니 " 일단 가르켜주세요." 하더군요.
이유도 없이 고객의 휴대폰 번호를 묻고 앞으로 서비스 받기 힘들다는
협박아닌 협박을하고... 친절은 커녕 불쾌감만 주더군요.
상담이라고는 제대로 받지도 못했습니다.
저도 화가나서 "X같은것 내가 신고 안하나 봐라" 라고 욕을 했습니다.
제가 다시 찾았을때 사과의 말이나 잘못되었다는 것을
인정했으면 이렇게까지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저는 여기 뿐만 아니라 각종 게시판에 이글을 올려 다시는 남대구 서비스
센터를 찾는 사람이 없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삼성에서도 다시는 저같은 고객이 나오지 않게 서비스센터 직원들
의 교육을 더욱 철저히 하고 감사를 나와서 서비스 체크를 했으면 좋겠습
니다...!!!
집 근처에 생겨서 참 편하다고 생각했는데 상당히 불쾌하네요...
삼성이라는 이름이 아까울 정도입니다. 삼성이 서비스가 참 친절하고 좋다
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모든 삼성 서비스가 친절한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 군요...
같은 삼성 서비스 센터인데 왜 똑같은 서비스를 어떤곳은 75,000원을 받고
어떤곳은 무료로 해주면서도 그렇게 친절한지...
같은 삼성이 아닌듯한 생각이 드는군요...
고객은 서비스를 맡길때 돈을떠나서 상세한 서비스와 친절이 더 도움이
되고 고맙게 생각한다는 것을 진천동 서비스센터 직원들은 모르는것
같습니다. 제 주변에서 누군가 삼성 서비스 센터를 찾는다면 결단코...
진천동 남대구서비스 센터는 이용하지 말라고 말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