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애인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닥쳐좀...2004.11.22
조회32,303

고등학교때부터 아주 친한친구가 있습니다. (여자)

 

전 고등학교 졸업하구 저는 바로 사회생활을 햇고

 

그친구는 지방으로 대학을 다녔습니다 자취하면서 2년을요...

 

그리곤 졸업하여 서울로 올라 왔고 그렇게 지내던 어느날

 

제가 이사를 했죠 서울이 아닌 타 경기 지역으로...

 

그러면서 만나는것은 점점 줄어 들었고

 

전화 통화나 메신저나 문자를 더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대 문제는 여기 부터 입니다.

 

자기는 전화세 마니 나오니깐 꼭 나한테 저나 하라 하고

 

자기는 돈 업으니깐 만나서 돈두 내가 100% 씁니다.

 

그렇다고 그깟 돈 땜은에 친구를 버릴순 업고 해서

 

그냥 제가 좀 쓰고 맙니다...

 

그러다 보니 요즘 그 친구 만나서 쓰는 돈이 한달에 대략 20 만원...

 

자기는 진짜 천원한푼 안씁니다.

 

제가 그나마 그 친구보다 가정환경이 났다고 생각해서

 

내고 내고 했는데 이젠 지겹습니다.

 

게다가 남자친구...ㅡㅡ;;

 

남자친구라는 작자에겐 잘쓰나 보더군요

 

사귄지 한달도 안된 남자... 굉장히 무뚝뚝 스타일 인가 봅니다.

 

그남자랑 뭐 했다 뭐했다. 머라구말했다~~~(자랑하는것)

 

그새끼가 이러는 거야~ 이러케 했어~~~(흉보는것)

 

정말 짜증 납니다.

 

애인 업는 저로써는 이런말 정말 듣고 있는 자체가 힘들거든요...

 

어떤날은 자랑 어떤날은 욕 ..... 계속 반복......

 

듣고 있다 보면 정말 짜증 납니다...

 

어제 문자가 왔습니다.

 

문자내용 = 크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40글자 채움...ㅡㅡ;;)

 

정말 어이가 업었습니다. 전화 하라는 말이죠...

 

그런대 배터리가 업음과 동시에 제 핸폰이 꺼졌습니다.

 

집에가서 문자 날렸습니다.

 

"무슨 조은일 있어? 나 배러리가 업어서 이제 봤다. 오늘 모했냐? "

 

(요때 시간 대략 저녁 10시쯤)

 

씻고 나오니 답장 왔더군요...

 

"집에가는길이야~~~ㅋㅋㅋ"

 

전화 하라는 말이죠... 저 정말 넘흐 피곤해서 그냥 쌩까고 잤습니다.

 

어떤때는 "전화" << 딱 두글자만 써서 문자 보냅니다..ㅡㅡ

 

전화세 별로 안아깝습니다. 써나 나오고 안써도 나오는 그런 요금제라서...

 

하루종일 메신저로 지 남친을 자랑하고

 

지 남친 애기... 저 그남자 본적두 업습니다.

 

사진만 쫌 봤어요

 

제친구 사진 찍는거 무척 조와 하거든요...

 

그남자도 조와 하는것 같더라구요...

 

사진 매일 업뎃 적어도 5장 이상....

 

별로 이쁘지도 안은것이 잘쌩기지도 안은 것이...

 

사진은 글케 찍어서 난발하구... 보구 있자면 짜증....

 

이젠 아예 사진첩 안들어가요...

 

방명록만 대충 남기고 옵니다.

 

전요 정말 일도 바쁘구요 남자친구 업는지 1년 됐습니다.

 

요즘 솔직히 춥습니다.

 

이런 친구에게 그렇게 얘기하는 의도가 뭡니까?

 

요근래 2달사이에 남자 생겼다고 3번말했습니다.

 

첫번째 두번째는 별로 우끼는 넘들 이였고 이젠 제대로 됐는지...

 

여기엔 쓰지 못한 짜증나는 일도 많지만 참아 봤습니다.

 

이젠 정말 힘드네요...

 

뭐좀 조은 방법이 업을까요??

 

여러분의 리플 기다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