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감정 표현이 서투르다면, 대신 울어주는 기계

대신우러죵2006.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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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표현이 서투르다면, 대신 울어주는 기계 펌) 감정 표현이 서투르다면, 대신 울어주는 기계

육체의 일부가 기능을 잃으면 우리는 의치나 의족 같은 인공 보철물을 사용한다.

그런데 감정 표현에 약한 사람을 위한 보조 기구는 없을까.

‘파나소닉 이모션’이라는 장치는 체코의 한 디자이너가 발명한 것으로, 감정 표현에 서툰 사람들을 위해 만든 녹음 및 재생기이다.

슬픈 척 해야 하는 상황이 있다. 그러나 슬프지도 않고 또 연기하기도 싫다면 버튼을 누르면 된다. 곧 눈물 모양의 작은 스피커에서 울음소리가 흘러나오게 된다.

이 녹음기에는 다양한 소리를 담을 수 있다. 낮게 흐느끼는 소리, 크게 우는 소리 등을 녹음했다가 상황에 맞게 재생하면 된다.

또 콧방귀, 웃음소리, 비명, 고함, 한숨 소리 등 원하는 소리는 무엇이든 녹음할 수 있다.

세상이 갈수록 각박해지고 감정 표현의 ‘불구’가 늘어가는 현대 사회에는 이런 보조 장치가 꼭 필요하다고 제작자는 강조한다.

김민수 기자 (저작권자 팝뉴스)     ================================================   쩝... 몬가 섬찟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