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어찌해야하는건지...

...2004.11.23
조회273

그와 만난지 2년정도 되가여...

제가 회사에 들어오기전 그는 다른 업장여자와 사귀고 있었고...

절 만나고부터 그여자를 정리해갔습니다...

꽤 오래 걸렸어여..정리하는데만해도...그여자가 안놔줬다나?

모든 사람들이 그여자가 사이코라구 했었어여..

집착도 심했고..한번 돌면 앞뒤안보고 난리치고..

한참 그가 저에게 저나하고 문자날리면서 작업들어올떄...의심을 했는지...

제핸드폰 잠깐 보자고 하더니...그거들고 그사람한테 가서 사람들 다있는데서 망신주고..

암튼..이래저래 사건사고가 많았던 여자였어여...

그는 항상 정리했다고 하는데...연락한 흔적이 있고.. 그때마다 이유는 어찌나 잘대던지...

1년정도 됐나...점차 그가 깨끗이 다 정리됐다고 생각됐어여...

오는 저나도 없구... 모든게 끝났다고 생각하며..더이상 그일루는 싸우지 않았어여..

그는 워낙 여자테 인기도 많구... 왜 여자가 끄는 스타일의 남자 있져??

저한테는 여자문제에 관해서는 신뢰를 주지 못했어여..

늘 제맘엔 그를 견제하고 의심하고.. 오해하고..늘그래왔었져..

어느날부턴가 그가 좀 믿어워지더라구여...나에게 떳떳하고...내가봐도 이젠 다됐다 싶었는데...

어제...그와 함께 있다가 그가 몇시인지 보려고 핸펀을 들었는데...

예전 여자번호로 문자가 와있는걸 제가 딱 보게됐어여...

전 순간 머리가 띵하더라구여... 전 핸펀을 뺏으려 했지만...

그는 방안으로 들어가 지워버리더라구여...전 그게 더 화가나고 이해할수없었습니다..

울면서...전 가려고했지만...그는 앉히더니 ..며칠전부터 자꾸 잘못보내는것처럼 문자를 보내온대여..

꼭 연락하고 있었던 사람처럼...그래서 저에게 보여주면 더 화나고 오해할까봐..말안하고 지웠다구..

서로 연락해왔던건 아니라는걸 알아여...일방적으로 그여자가 문자를 보내온다는것도 알아여..

충분히 이해하고 납득할수 있었지만... 제가 앞으로 그를 더마니 믿지 못하게 될것 같아서...

그여자와 또 연관이 된다는 생각에 너무 화가나고 속상해서...

전 싹싹빌면서 용서해달라고...미안하다고..잘한다고...하는 그에게 무심해지기 시작합니다...

같은회사에 근무하는지라...모른척지내는건 무지하게 힘들어여..그러고 싶은맘은 없는데...

내가 약오르고 화난걸 금방 풀어주고 싶지 않아여...

아침에 교대하면서 내 비유맞추는 그가 참 안되보였어여...

그런 그를 두고 전 다른사람에게만 커피를 뽑아주며 생글생글 웃었습니다...

그가 화나보였어여..저나도 없이 그냥 집에 가버렸네여..아무래도 화가났나봅니다..

자기는 노력한다고 하는데 난 그를 무시하고 짓밟아버렸으니까여...

이젠 제가 어떻게 해야하는건가여... 그를 계속 만나면서 오해하고 불신하고 그래야될까여?

그도 화가났고 저도 화가났고... 낼모레면 만나는데...답답합니다..

화난건 전데...제가또 비유맞추게 생긴건 아닌지...

그는 연락도 없네여..누가 화나고 속상한데...

맘은 자꾸 멀어집니다..잊어야한다고 .. 그만하자고...그러면서 그를 또 기다려여..바보같이..

시간이 흐르면 약이될까여? 그의 맘은 어떤걸까여... 믿음이 없는사랑...너무 아프네여..

내가 자신없다고...노력하고 싶지 않다고 했지만... 그는 넌 가만히 있으래여...

노력하지 않아도 돼..내가 하께..내가 잘하께..그니까 그냥 옆에 있어줘...너 잃기시러...

그말이 너무 가슴아파여... 그에게 잘해줄수 없을것 같아서... 너무 맘이 아픕니다..

전 이제 어떻게 하져? 우린 이제 어쨰야 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