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보는데 십마넌~~~

방랑객2004.11.24
조회1,018

오늘 하루도 어케 보내셨남유?

이제 조금 있으면 귀가시간들이 되겠군요~

집으로 들어가는 발걸음들이 보다 가벼워졌으면 합니다....

 

 

-한번보는데 십마넌이레유~-~




재식은 친구인 명철이 집에 찾아가서, 초인종을 누른다.

친구 마누라 성희가 나온다.
재식: “명철이 집에 있나요?”

성희: “지금 없어요. 가게 갔는데요.”
재식: “여기서 좀 기다려도 됩니까?”

성희: “그럼요. 들어 오세요.”
둘이 소파에 앉는다.

재식: “이 봐요. 성희씨 가슴은
내 가 본 중에 제일 멋있는 것 같아요.

제가 10만원을 드릴 테니까,
한 쪽만 잠시 볼 수 있을 까요?”
성희는 잠시 생각한다.

성희 (독백): “그까짓거
가슴이 별거야! 십만원이 어딘데!”
그녀는 가운을 열고는

한 쪽 가슴을 보여준다.
재식은 즉시 고맙다고 이야기하고
십만원을 테이블에 놓는다.

둘이는 말없이 한참을
어색하게 앉아 있다.
재식이 말을 꺼낸다.

재식: “가슴이 아주 예쁘네요.
양쪽 다 보고 싶은데요.
십만원 더 줄테니까,

양쪽 다 같이 볼 수 있을 까요?”
그녀는 잠시 또 생각한다.
성희 (독백): “가슴이 별거야!!!”

그녀는 가운을 환히 열어 놓고는
재식이가 오래 보게 한다.
재식은 고맙다고 말하고는

십만원을 또 테이블에 놓고는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고 가 버린다.
잠시 후 명철이가 집에 온다.

성희: “이 봐요. 당신
그 이상한 친구 재식씨가 왔었어요.”
명철은 잠시 생각하더니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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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철: “그 놈이 내가 꿔준 돈 이십만원 주고 갔나?”한번 보는데 십마넌~~~




한번 보는데 십마넌~~~

 

한번 보는데 십마넌~~~
*방랑객 커피 드시구 가셔유~^*^...... 인생은 나그네길이라니깐요~ 제얼굴에 손대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