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할놈의..코..딱지..ㅜ_ㅜ

lovovo2004.11.24
조회486
안녕하세요-_-.. 몇년 전 재수없고 짜증나고 좀 웃기는 그런 얘기를 좀 끄적여보려고 왔습니다..-_-


아.. 정말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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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랭:야 이쉐캬. 너 저번 처럼 얼~꽝 소개 시켜주고 튈라고 그러지?


낙지:님아.나를 그렇게 못 믿으셈?



낙지는 저의 절친(쒲)한 친구-_-;



꼴랭:개쉐캬. 그럼.. 넌 너를 믿을 수 있냐?


낙지:...............좀힘들군..


꼴랭:개쉐캬-_-.나도 똑같아!! 너 이번에도 얼~꽝 이면 죽는다 -_-


낙지:이번엔 진짜로 엄청난 퀸카랑께?


꼴랭:ㅇㅋㅇㅋ. 아니면 넌 바로 개좍솰~이여-_-


낙지:ㅇㅋㅇㅋㅇㅋㅇㅋㅇㅋ.저기온다!!


지윤:안녕하세요..^^*


꼴랭:아..네....



아..뿅갔다.. 그녀.. 너무 예쁘다..


낙지:흐흐.. 지윤아.. 잘해봐라? 꼴랭이두^^ㅋ
그럼 나는 이만~


지윤:저기.. 앉아도 될까요?


꼴랭:아..아..네!!!!



아우.. 떨려.. 조*-_-*지가 뻣뻣해져 오는 이느낌..



꼴랭:이름이 지..윤..?


지윤:네.. 김지윤이에요^^..


꼴랭:아..예쁜 이름이네요^^..


지윤:오빠..는요?


꼴랭:김꼴랭^^*


지윤:-_-



본명은 밝힐 수 없다. 이해하라.


여하튼.. 우리는 얘기를 나누며 친해져 가고 있었다..


지윤:콜록콜록....



아.. 너무 연약하고 갸냘퍼 보인다.. 이렇게 이쁜 여자가 또 있을까..?



꼴랭:감기 걸린거야?..


지윤:네..기침이랑 코감기가 좀..^^;


꼴랭: 약먹구 푹~쉬면 낳아^^


지윤:잠깐..화장실 좀 갔다 올게요^^*


꼴랭:그래^^




나이스!!! 저여자는 내 여자다!!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
내 여자!! 이츠 마인 ~+_+!!!


지윤:저왔어여^^*


꼴랭:응^^.............응?




그 예쁜 여자에게.. 변화가 있었다-_-.
쒲-_-....... 코..딱쥐가 콧등에 떡 하니 앉아 있는 것이다.
그것도 새끼손가락 반만한-_-.............ㅜ_ㅜ



꼴랭:아..저기-_-;;;;



지윤:네*^^*



코딱쥐를 덜레덜레 달고 웃는 모습을 보니.. 정말.. 미치겠더라..


지윤:왜여?



꼴랭:아냐~^^*;;;;


지윤:식은땀흘려여.. 제가 닦아드릴게여..


꼴랭: 아니;;아니!!



그 코를 팠을 손으로 날 만지겠다고~?시러어어어ㅓ!!!



꼴랭:너 코딱지 왕만한거 코에 붙었어!!!!!!!!!




썰렁.. 커피숍이 썰렁해짐과 동시에 뜨뜻한*-_-* 시선을 한몸에 받을 수 있었다;



지윤:오..오빠...ㅠ_ㅠ



꼴랭:흐흐흑..ㅜ_ㅜ



난 그대로 나와버렸다.. 김지윤.. 꽃미녀....코딱지미녀를 그대로 둔채..
나올 때 들리는 소리.. 호호호.. 하하하하...



그.. 지윤이라는 아이.. 잠적해 버렸단다-_-; 아직도 소식 한번 듣지 못했다..
미안하다.. 어쩔 수 없었다.. 너의 그 코딱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