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 3. 23. 요새 너무 생각없이 지낸긴 했군.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버렸다. 그사람은 나에게 눈꼽 만큼도 관심이 없는것 같지만...(뭐 그렇다고 달라진껀 없지만..) 솔직히 조금 힘들다. 너무... 어제 거절하는 듯한 말을 들었어. 머리 속에서 뭔가 둑 끊어지는 듯한... 얼굴로는 웃었지만 내 마음은 무너졌다... 젠장... 멋진 남자가 되야지. 공부도 하고 운동도 하고 그림도 잘그리는...(군전역한 미대 복학생입니다.) 누가 봐도 괜찮은 남자가 될꺼야. 다 내가 모자라니까... 그래 내가 모자라니까 이런거야. 힘낼꺼다. 나 누가 모래도 이겨낼거다. 나중에 돌이켜 생각해보면 웃을 수 있는 추억이 되게 만들꺼야. 솔직히 선희 잊는데 6년 걸렸는데 이번에 완벽하게 차이면 어느 세월에나 잊을 수 있을까? 우울하다. 차라리 날씨가 맑지않고 비가 내렸으면 좋겠어. 울 수가 없잖아...빌어먹을 남자라는 자존심 때문에..나 이렇게 처량하게 되버리다니.. 그래도 나...포기할 수가 없다.. 쉽게 포기 못하지.. 암...지난 세월에 돌이켜 후회하지 않을 인연이니까.. 포기 못해. 마인드 컨트롤인가? ㅋ 그렇게 나 자기 중심적이였나? 미련투성이였나? 누가 모라하던 난 지금 하고 싶은 대로 할것이다. 누가 욕해도 뭐라해도 난 나니까. 하지만 귀찮게 하지는 않을꺼야. 짐이 되고 싶지는 않아.. 항상 미안해 하니까..미안해...희주야 다... 내가 못 나서 그런 거니까... 04. 3. 25 25일 새벽 개강을 한지 4주째가 되는 시기 '이제 이 이번 달도 다 갔네. 새벽이다. 요 몇일 전공실에서 항상 시간을 보내... 뭐 이유야 불순한지만(희주...)... 하지만 재미 있으니까.. 역시 그림을 그린다는건 좋은거야.. 난 그림을 그릴때...널 생각하지는 않아.. 내안에 들어있는게 너무 무섭고 추악한 것들이기에.. 그런것들로 널 그리고 싶지는 않기에.. 근데..넌 이런 맘 알기나 할까? 우습다.. 이렇게..바보같은날...그리고 무서운날... 나 어떻하냐...널 잊기 힘들다... < 이 이야기는 실제주인공의 일기에서 발취..약간에..허구성이 들어있습니다..여기 등장하는 인물의 이름은 가명입니다. >
[그남자...그리고...아픔] No.1
04. 3. 23.
요새 너무 생각없이 지낸긴 했군.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버렸다.
그사람은 나에게 눈꼽 만큼도 관심이 없는것 같지만...(뭐 그렇다고 달라진껀 없지만..)
솔직히 조금 힘들다. 너무...
어제 거절하는 듯한 말을 들었어.
머리 속에서 뭔가 둑 끊어지는 듯한...
얼굴로는 웃었지만 내 마음은 무너졌다...
젠장...
멋진 남자가 되야지. 공부도 하고 운동도 하고 그림도 잘그리는...(군전역한 미대 복학생입니다.)
누가 봐도 괜찮은 남자가 될꺼야.
다 내가 모자라니까... 그래 내가 모자라니까 이런거야.
힘낼꺼다. 나 누가 모래도 이겨낼거다.
나중에 돌이켜 생각해보면 웃을 수 있는 추억이 되게 만들꺼야.
솔직히 선희 잊는데 6년 걸렸는데 이번에 완벽하게 차이면 어느 세월에나 잊을 수 있을까?
우울하다. 차라리 날씨가 맑지않고 비가 내렸으면 좋겠어.
울 수가 없잖아...빌어먹을 남자라는 자존심 때문에..나 이렇게 처량하게 되버리다니..
그래도 나...포기할 수가 없다..
쉽게 포기 못하지.. 암...지난 세월에 돌이켜 후회하지 않을 인연이니까.. 포기 못해.
마인드 컨트롤인가? ㅋ 그렇게 나 자기 중심적이였나? 미련투성이였나?
누가 모라하던 난 지금 하고 싶은 대로 할것이다. 누가 욕해도 뭐라해도 난 나니까.
하지만 귀찮게 하지는 않을꺼야.
짐이 되고 싶지는 않아..
항상 미안해 하니까..미안해...희주야
다... 내가 못 나서 그런 거니까...
04. 3. 25
25일 새벽
개강을 한지 4주째가 되는 시기
'이제 이 이번 달도 다 갔네.
새벽이다.
요 몇일 전공실에서 항상 시간을 보내...
뭐 이유야 불순한지만(희주...)...
하지만 재미 있으니까..
역시 그림을 그린다는건 좋은거야..
난 그림을 그릴때...널 생각하지는 않아..
내안에 들어있는게 너무 무섭고 추악한 것들이기에..
그런것들로 널 그리고 싶지는 않기에..
근데..넌 이런 맘 알기나 할까?
우습다..
이렇게..바보같은날...그리고 무서운날...
나 어떻하냐...널 잊기 힘들다...
< 이 이야기는 실제주인공의 일기에서 발취..약간에..허구성이 들어있습니다..여기 등장하는 인물의 이름은 가명입니다. >